안유진, 장원영이야 프듀48 시절부터 알았고 아이즈원 때도 알긴 알았는데요
마리텔 때도 안유진 MC도 보고 알았고 하필 아이즈원 주작 이슈 터지고 나중에 막 분량 편집되고 그랬었죠
그땐 솔직히 저도 일부 주작즈원 팬덤이 많이 패악질 부리고 다니기도 했으니 별로 좋아하진 않았거든요
제가 지구오락실을 보고 안유진을 입덕했는데 걸그룹에 입덕하게 될줄은 몰랐네요
보다보니 장원영도 예전엔 관심도 없었는데 관심 가게 되고 콩순이 레이도 알게되고
가을선배, 이서도 알게 되고 리즈 살쪘다고 욕먹을 때도 안타깝기도 했었고 이렇게 빠져들 줄은 ㅎㅎ
요즘 케이팝 신에서 민희진 하이브 싸움, 분쟁이 대형 이슈기도 하고
아이브도 그 타이밍에 컴백해서 손해를 많이 보긴 했는데 그래도 엮이진 않아서 다행입니다
그 엮인 그룹들은 서로 싸움도 장난 아니고 그렇더라고요 ㄷㄷ
어쨋든 그래도 이제 일본 서머소닉도 나가고 롤라풀라자 시카고 같은 큰 무대도 나가고
유럽 투어도 이제 돌 예정이고 이번 앨범도 초동 대부분 하락했는데 130만장은 팔았구요
멤버들 사이도 많이 친해진 것 같고 라이브 실력이나 무대 매너도 많이 늘어서 만족합니다
다만 종종 일부 다른 대형 소속사 그룹 팬들이 해외성적으로 내려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건 예전에 억울하게 카카오엔터 역바이럴도 사실이 아닌데 몰이 당해서 해외 하이브 팬들 한테 찍혔고,
JYP 남돌 스트레이키즈의 방찬이라는 멤버의 인사 저격 문제 때문에 해외 팬들한테도 찍혔거든요
이것 때문에 해외성적이 손해를 보고 있는 건 좀 아쉽기는 합니다 ㅠㅠ
첫댓글 그렇군요
아이브 그룹은 좋아하는 그룹까지는 아닌데
예쁜여자 좋아해서 장원영은 좋아함
원영이 콩순이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