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문화를 우상숭배로 폄하한 잘못을 반성합니다. 한국 개신교회에 드리는 권고와 우리 사회에 드리는 사과문
설날은 추석과 함께 온 가족과 친지들이 모여 차례를 드리고 정담을 나누는 우리 민족의 가장 큰 명절입니다. 그러나 한국의 개신교회는 대부분 제사문화를 우상숭배로 규정하여 차례를 드리지 말도록 교인들에게 가르침으로써 적지 않은 사회갈등을 야기하였습니다.
그 결과 가족과 친지 내에 개신교인과 비개신교인이 함께 있는 경우, 차례문제로 갈등을 빚음으로 즐겁게 보내야할 명절을 오히려 불편하게 보내는 가정이 많았습니다. 생명을 이어주신 조상님들의 은혜를 잊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은 훌륭하고 아름다운 효심임에 틀림없습니다. 조상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제사에 참여하고 절하는 것도 명절에 부모님이나 어른들께 세배하는 것과 다를 것이 없으며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기독교 유대경의 가르침과도 맥을 같이 합니다.
최근 들어 제사문화를 긍정적으로 보는 개신교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이 많아지고 있는 현상은 매우 다행이며, 차제에 개신교의 각 교단과 기관이 이 문제를 심층 연구하고 적절히 대처하여 교우님들과 우리사회가 오랜 갈등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한국 개신교회가 제사문화를 우상숭배로 규정하여 우리사회에 갈등을 조장해온 잘못에 대해 공식 사과하는 것이 마땅하며, 또한 제사제도를 추도예배와 함께 공적으로 허용하여, 교우님들이 두가지 예식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기에, 한국 교회와 교우님들께 이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대처해 주시도록 권고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런 일은 각 교단 차원에서 깊은 반성과 연구를 거쳐 한국 교회 전체가 함께 참여해야 할 문제이지만, 우선 이 문제를 깊이 인식하고 있는 교회와 단체가 앞서 실행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어 우리사회에 다음과 같이 사과드리며 반성합니다.
=사과문= 1. 한국 개신교회는 우리의 제사문화를 우상숭배로 폄하한 잘못을 저질러 왔고, 아직도 이 문제를 개선하지 못하여 사회갈등의 원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 이에 우리 민족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그간의 잘못을 반성하고 우리사회에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3. 한국의 개신교인들은 제사문화를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문화로 존중해주시기 바랍니다.
=제사복원 운동에 서명한 목사님들= 대구 밥은하늘교회 (교인대표 박종하) http://www.jabo.co.kr/sub_read.html?uid=30802§ion=sc21§ion2=
////이 운동에 반대하는 한국교회 목사님들에게....////
이 운동에 동참하고 인식을 뼈저리게 하는 목사들은 아주 작은 교회들의 극소수, 그야말로 극소수의 깨어있는 목사들에 불과하다. 웃기지마라 이 잡것들아.. 우리는 안해... 끝까지 제사 우상숭배를 뿌리까지 뽑아버릴 거야... 불교도 깨부숴버리자고 선언한 우리다. 가난하고 쥐알한한 교회 목사넘들이 제사마귀들하고 무슨 개수작이냐?'
이렇게 말할 것이 거의 확실해 보인다. 교인들 달아날까 무서워 숨죽이고 있는 목사들도 극소수 있을 것이다.
그대들 유대인 문화를 미국을 통해 수입한 그 알량한 제사거부와 제사 우상숭배 폄하론은 반드시 망할 것이다.
왜냐고? 한줌도 안되는 너희 600만 기독교도들 중 대다수는 절은 하지 않고 추도예배니 뭐니 하면서 우리 민족은 절대 제사라는 문화를 버리지 않는다.
그대들 기독교 600만원 세월이 지나 300만, 200만, 100만, 50만,10만의 시대가 반드시 올 것이다.
일본보다 근대화에 뒤쳐진 죄책감으로, 미국을 동경하여 생긴 일시적인 현상이 기독교이다.
우리의 아름답고 숭고한 제사문화를 우상숭배라며 배척하는 그 간악한 마음이 우상임을 알 날이 올 것이다.
왜냐고? 기독교는 쇠약해 질 것이고, 사회적 영향력은 현격하게 쇠퇴할 것이고 지금 그렇게 진행되고 있다.
우리 한민족은 결코 성묘와 명절과 차례상과 절과 제사는 죽어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역사와 역사적 힘으로 치면 그대들의 꼴값도 안되는 우상숭배론은 거대한 바위 앞의 메추리알 하나값도 되지 않는다.
시간이 좀 지나면 우리민족의 고유문화는 모두 원상복귀된다. 그대들이 눈을 떠 정신차리고 위 극소수 선각 목사들의 제사문화에 대한 100년간의 폄하에 대한 공식사과와 제사문화 복원에 적극 서명하라. 이것이 기나마 살아남는 비법이 될 것이다. 싸가지 없는 조상 무시와 조상에게 미국노래 불르고 유대인 야훼사막귀신 덮어씌우는
다 필요없다. 신시국, 배달국, 고조선, 고구려, 고려, 조선에 이어져온 수천년 수만년된
이 진리를 알고, 조상님들 앞에서 미국노래 부르고 유대인 귀신 불러 조상님들의 분노를 부르는 허망하고 어리석은 짓을 멈추고 참회하라.
당장 제사상을 차려라. 그 앞에 납짝 엎드릴지니라! from:주영훈블로그
이것이 모든것에 대한 절대 해답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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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조상공경의 취지로 올리는 제사문화를 우상숭배라는등 비하하는 기독교의 잘못을 이제서야 목사님이 바로잡아주려 노력함은 고무적인 일이라 사료됩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기독교계에도 잘못된 점을 인정하며 우리나라의 예절과 어른들을 존경하는 마음이 다시 살아남에 다행으로 여깁니다. 이렇게 올바른 마음을 가지신 목사님들이 많이 나오시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나무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