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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중학교 17회 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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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잘 지내냐 친구야 스크랩 국제영화제가 열리는 부산의 낮 과 밤
이 재 열 추천 0 조회 117 12.10.04 22:4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름다운 계절 풍요의 계절 10월이 시작되어 전국적으로 각종  문화행사와 체육행사가 열리고

축제의 장 이 펼쳐집니다.

 

무엇보다 국가적인 큰 행사로 발돋움한 제 17회 부산 국제영화제가 해양수도를 지향하는 부산에서

오늘 10월 4일부터~13일 까지 부산시내에서 멋지게 펼쳐집니다.

 

부산에서 열리는 멋진 행사이니 만큼 부산이 어떻게 자리하고 있는지 지형을 사진으로보시면

도움이 될듯하여 영도 봉래산 395m 정상에서 세찬 바람을 이겨내며 담아본 부산의 낮 과 밤 풍경을

올려드리니 많은 참조바라며 이 포스팅을 보시는 모든 분 행복이 넘치는 나날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먼저 영도를 진입하여 봉래산을 오르며 담아보는 우측 조도(국립 해양대학교)와 오륙도 일자 방파재와

조도아래 해양박물관 모습이 보입니다.

 

 

 일본을 오고가는 연락선이 입항을 하고 있습니다.

 

 

 봉래산에서 보는 영도시가지와 우측 오륙도 멀리 해운대까지가 보입니다.

 

 

 영도구민들의 진산이자 부산의 아름다운 앞산 중 의 하나 영도 봉래산 395m 정상표시석입니다.

 

 

 북항대교와 우측 남구 좌측 부산진구뒤로 부산시가지 가운데에 있는 황령산이 보입니다.

 

 

북항대교가 완공되면 신항만과 남항대교 해운대와 경부고속도로까지 이어지는 멋진 교통망이 구축됩니다.

 

 

 

 부두의 크래인 뒤 좌로부터 부산동구, 진구, 남구의 빌딩들이 보입니다.

 

 

 

 부산의 동쪽에 우뚝 솟은 장산아래 센텀지구와 남구의 고층빌딩들이 보입니다.

 

 

 

 멀리 당겨보니 좌측 마린시티와 해운대 동백섬 우측으로 달맞이고개가 보입니다.

 

 

 광안대교와 마린시티를 당겨보았습니다.

 

 

 봉래산 송신탑우측에 북항 재개발 공사현장이 보입니다.

 

 

북항 재개발 공사가 완공되면 새로운 부산항의 모습이 멋지게 탄생하리라 봅니다.

 

 

한낮에 하늘이 좋아 일몰 사진을 기대했는데 갑자기 구름이 몰려와 일몰사진은 담지 못했지만 이렇게

빛내림 이라도 담아봅니다.

 

 

 오륙도 맨 좌측 방패섬과 솔섬이 떨어져 있는데 멀리서 담으니 다섯개의 섬으로 보입니다 ㅎㅎㅎ

 

 

 조도에 있는 건물들은 모두 국립해양대학교 부속 건물들이고 앞에 특이한 건물은 해양박물관입니다.

 

 

 북항대교 초대형 크루즈선이 입항할 수 있는 고도 64m 충족하지 못해 미래를 내다보지 못하는 근시안적 설계라고

질타를 받고 있으며 주변 공장들 진출입에도 문제가 많다고 계속 지적을 받고있는 공사라

부산광역시의 대책은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황금빛 노을이 펼쳐지는 멀리 가덕도와 신항만이 보이고 아래에는 영도와 송도를 이어주는 남항대교입니다.

 

 

 명지 주거지와 멀리 신항만의 모습이 석양빛에 물들어 보입니다.

 

 

우측 송도끝 부분 혈청소 주변과 감천항 끝부분과 주전자섬이 보이고 멀리 가덕도와 거제도가 겹쳐보입니다.

 

 

 하늘이 오묘한 빛을 발산 하는군요완전이뻐

 

 

아래 영도 남항동 주변과 바다건너 충무동 공동어시장과 냉동창고들이 보입니다.

 

 

 송도해수욕장이 모두다 보입니다.

 

 

 거북섬 주변과 송도해수욕장을 담아보았습니다.

 

 

 이렇게 보니 호수같은 부산항 모습입니다.

 

 

 용두산 공원에 부산타워도 보입니다.

 

 

 공사중인 영도다리와 영도대교 롯데백화점 주변 풍경입니다.

 

 

한참을 항해하다 갑자기 U턴 하여 다시 항구로 들어가는 배가 지나간 자리의 물결이 아름다운 도형이 됩니다.

 

 

 부산항 아직 더욱 아름답게 가꿀 수 있는 매력있는곳입니다.

 

 

 대형냉동창고도 멋진 그림으로 부산항에 들어오는 배들을 반겨줍니다.

 

 

 서서히 어둠이 내리는 부산항의 모습입니다.

 

 시가지에 불이 밝혀지기 시작합니다.

 

 

 이렇게보니 우리 사는모습이 참 별것 아닌것 같지만 복잡하게 얽혀있지요?복받어모두들 복받고 사세요~!

 

 

 멀리 가덕도 거제도도 여기서 다 보입니다.

 

 

 영도도 이렇게보니 꽤 큰 시가지로 형성되어있습니다.

 

 

 부산항을 밤에보니 새로운 세상이 펼쳐집니다.

 

 

 남항대교와 송도해안가 가 불빛으로 물들었습니다.

 

 

 멀리 감천항과 다대포 아파트촌이 보입니다.

 

 

 조도의 해양대학교 밤 풍경 입니다.

 

 동쪽으로 바라보니 남구 해운대구와 주변 부두들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부산항과 멀리 해운대가 보입니다.

 

 

광안대교와 마린시티 부근을 당겨보았습니다.

 

 

 아름다운 부산항 밤 풍경입니다.

 

 

 부산 북항과 중앙부두 주변 모습 바다를 중심으로 시가지가 펼쳐지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황령산과 장산을 함께담은 부산시가지 풍경인데 바람이 워낙많이 불어 흔들리지않게 사진 담기도 힘들군요 ㅎㅎㅎ

 

 

해운대는 남포동 센텀시티는 오늘부터 영화의 바다로 빠져듭니다.

블방친구님들 아름다운 항구도시 부산으로 많이 오시어 멋진 추억 많드시길 바라며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저녁부터 부산을 영화의 바다로 빠져들게하는 센텀지구 영화의 전당입니다.

 

 

아름다운 부산의 풍경도 만끽하시고 국제영화제도 만끽 하시길 바랍니다.

 

지금부터 밤이면 영화의전당에는 아름다운 조명쇼가 펼쳐집니다.

 

아름다운 부산 해양수도를 지향하며 세계적 명품도시로 탄생하길 바래봅니다.

 

 

2012년 10월 4일 떠나고 싶은 여행지 메인에 소개되었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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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04 23:59

    첫댓글 역시 부산은 밤풍경이 최고이고 이렇게 아름다운 줄 몰랐네요.<감탄> 더불어 찍쇠가 얼마나 수고 했을꼬.<감사>
    우리나라 제2의 도시답게,바다와 도심이 어울려 살기 좋은 수출항 제일 항구로 손색도 없고 한눈에 볼수있어 너무좋다.
    굽쇠님 수고에 감격하고 눈을 들어 푸르른 하늘을 향해 가슴을 활짝 펴고 심호흡을 한번 해봅니다.<사랑해요>

  • 12.10.05 08:22

    어디선가 퍼왔을 것 같은데 아무튼 솜씨도 대단하고 이렇게 보니 '부산이 참 아름다운 곳'이란 생각이 드네요.

  • 12.10.05 12:43

    내가 살고 있는 곳이 이렇게 아름다울 줄이야.
    하기사, 야간 산행때 야경이 하늘에서 쏟아지는 별빛과 어울리고 분위기에 젖어 정상에서 사시미와 한잔하는 그 맛이야,뭐라 표현할 방법이 없네.

  • 12.10.05 13:31

    역시 부산이 최고인기라!
    별 하자 없지롱.
    그림 잘보고 갑니다.

  • 12.10.05 14:20

    사진 정말 감사하게 보았습니다.
    부산 정말 멋진 항구도시 임니다.

  • 12.10.05 19:47

    소리굽쇠님은 어디가고 없으신고? 너무 좋다 <환희> 주인님 대답 좀 하이소>

  • 12.10.06 09:05

    참좋네요 !.... 내는 1년해도 이리 못하겠다..........

  • 12.10.07 15:56

    아름다운 부산의 정경 참좋~습니다. 사진 촬영, 편집 고맙습니다.

  • 12.10.09 21:56

    공전 시절 영도 봉래동 큰아버지댁에 얹혀살던 시절이 생각나네.
    지나가면 '오빠! 놀다 가세요.'소리만 많이 듣던 그리운 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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