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바퀴벌레도 징그럽지만 돈벌레 (일명 그리마)라는 놈도 만만치 않아요.
우리집에 거주하는 곤충중에 하나인데(우리집 곤충의 세계)
지네를 축소해놓은것 같이 생겨서 나이들수록 다리가 길어집니다.
그자식을 죽일때 잘못하다가는 내장이랑 물이 같이 팍~!! 터지니까
주의해야 하고요....
현재 우리집에서 그거 죽이는데 사용하는건 거실 슬리퍼입니다....-_-
거의 안쓰고 있죠.....쯥
어쨌거나 곤충은 이제 다 싫더라고요
어렸을때는 잠자리랑....등등 곤충채집도 했는데 요즘은 무슨 잠자리가 그렇게 많은지....
새벽....(현재 5시 지금도 울고있다)엔 매미들이 총집합하여서 맴맴 대는데 그것도 나를 폐인으로 만든 이유중 하나입니다...
젠장.... 좀 떠나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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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방
냉무
까쥬리플>ㅁ<ㅇ)) 우엑-_-;; 돈벌레 증말 싫어요-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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