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답글을 올리려 했는데 본의 아니게 늦어졌습니다 쉬이 지나칠 수 있는 소소한 일인데 그 마음을 받은 이사람에겐 평생을 잊혀질 수 없는 이야기가 되었기에 글자를 볼 때마다 그때의 일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갑니다 말이 길어졌네요 ㅎㅎ 글자는 고요할 靜(정) 입니다 아우의 나이가 60대 후반입니다만 함께 있을 땐 나이를 잊고 지냅니다 서로 격의 없이 호칭 해가며..
찾음 해주시고 글자에 대한 궁금증을 주셔서 감사드림니다 글자는 고요할 靜(정)으로 아우와 함께 있으면 말이 많아지나 봅니다 해서 늘상 손목을 치며 은연중 자제를 시키는 행동을 많이하는데 그러면서 함께 웃고 더 떠들어대고.. 그렇게 지내는 사이입니다 더워져가는 날 건강관리 잘 하십시요..
첫댓글 술 한잔에
서로 격이 없이 이야기를 나눔이
얼마나 좋은 시간인지요.
나눔의 시간속에
뭔가 떠오르는 것이 있어
남긴 저 글자를
저는 아무리 보아도 모르겠네요.
힌트를 주셨는데도.....
같이 사는 남자를 불러서 물었더니
고개만 갸우뚱....ㅎㅎ
고맙습니다
무슨 글자일까....니바님의 답글을 기대합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일찍 답글을 올리려 했는데 본의 아니게 늦어졌습니다
쉬이 지나칠 수 있는 소소한 일인데 그 마음을 받은 이사람에겐
평생을 잊혀질 수 없는 이야기가 되었기에 글자를 볼 때마다
그때의 일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갑니다 말이 길어졌네요 ㅎㅎ
글자는 고요할 靜(정) 입니다
아우의 나이가 60대 후반입니다만 함께 있을 땐 나이를 잊고 지냅니다
서로 격의 없이 호칭 해가며..
저도 궁금?
찾음 해주시고 글자에 대한 궁금증을 주셔서 감사드림니다
글자는 고요할 靜(정)으로 아우와 함께 있으면 말이 많아지나 봅니다
해서 늘상 손목을 치며 은연중 자제를 시키는 행동을 많이하는데
그러면서 함께 웃고 더 떠들어대고.. 그렇게 지내는 사이입니다
더워져가는 날 건강관리 잘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