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로 끓여서 부종이 있는 곳을 씻은후 다시 따뜻하게 해서 다시 씻은후 종통이 사라지면 오령산에 등심을 가하여 복용한다(水煎洗腫處 再溫再洗 腫痛立消 洗後與五苓散加燈心)
음낭종통(陰囊腫痛) 음낭이 붓고 아픈 것. 음습(陰濕)한 곳에 오래 앉아 한기(寒氣)가 속에서 엉겼거나, 화가 나서 소리를 질러 기가 막히고 하체에 모여 맺혀서 일어남. 또 간신(肝腎)의 기가 허하거나, 한기가 소음(少陰), 궐음(厥陰) 2경에 머물러도 일어남. 아랫배가 당기고, 음한(陰汗)이 자주 나고, 고환이 당겨 오므라들어 배로 들어가기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