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의 대형 카페 조양방직의 남자화장실 인테리어가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트위터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양방직의 남자화장실 벽면을 찍은 사진과 함께, 여성손님들의 립스틱자국이 날짜와 함께 액자에 걸려 전시되고 있다는 폭로가 이어졌다.
사진에는 여성손님들의 립스틱 자국으로 추정되는 휴지 및 종이컵 등이 액자에 붙어 전시돼 있다. 이외에도 벗은 여성의 등허리 부근의 뒷모습 사진이 걸려있다.
해당 사진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버지며 논란이 되자 누리꾼은 “헐 불쾌해요. 저 컵, 티슈 만약 내가 쓰던거였으면? 불쾌한 행동이고 이상함. (bad3****)” “저걸 예술작품이라고 생각한건가? 별... 진짜 별일 다 있네요(mey**)” “대박... 남자화장실이었으니 몇 번을 가도 몰랐네요”라며 경악했다.
이에 조양방직 측은 “화장실을 재미있게 꾸미는데 집중해서 거기까지 생각하지 못했다”며 “명백히 저희가 잘못한 부분을 인정하고 사과드릴 용의가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카페에 오신분들이 불편하다고 문제제기를 하셨으면 바로 뗄 수 있었을텐데 정말 몰랐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카페 측의 해명에도 핑계라는 등 해명에도 여론의 반응은 냉담하다. 몇몇 누리꾼은 “이상하다고 말한 손님이 없었다는 핑계까지..(star*****)” “저런게 문제될지 몰랐다' 라는 사고가 참 대단하다 (jjan****)” “재미로 그랬다면, 여자 화장실엔 왜 전시하지 않았을까? 이건 그저 변태 성욕자의 변명일 뿐이다 (hong****)” 라며 지적했다.
다만 일부 누리꾼은 “아 이제 별걸다 갖고...페미공화국..미국 한번 가면 기절들 하시겠구만 (roya****)” “할 일이 그렇게없냐. 세상에 페미가 빨리 사라져야될텐데... 숨은 왜 쉬고사는지 모를 사회에 악성 종양같은 존재 (nave****)”
첫댓글 미친 거 아니야..? 그 손님한테 허락 받은 거 분명 아닐 것 같은데..심지어 야한 그림 까지..?
더러워
존나더럽네
ㅋㅋㄱㄲ일부 누리꾼반응에 페밐ㅋㅋㅋㅋ저거자체가 페미가 정상적인거라는말아녀…? 수준떨어져서 진짜… 미국도 안가본게…
ㅋㅋㅋㅋ뭔 페미타령이야 ㅅㅂ 하 진자 개드러워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