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앙짠(비엔티엔)에서 갈 경우 :위앙짠 새벽시장 옆 버스터미널에서 로컬 버스를 이용하면 3시간 반 정도 소요. 1시간~1시간 반 간격으로 오전에서 오후까지 있다.
오전9:30과 10:30분은 1만5천낍이고 다른시간은 2만낍이다.
쉬는 휴계소는 없고 중간에 소변 해결 위해 한번 정차하며, 마을 승객들이 있을 경우 수시로 정차한다. 라오의 서민들의 실생활을 엿볼수있다. 사람과 동물이 함께 어우러져 간다.
미리 한시간전에 도착해야 좋은자리를 잡을수 있다. 통로까지 꽉차서 가며 에어콘 절대없다.
- 방콕에서 농카이로 국경을 넘어 위앙짠에서 바로 방비엥으로 갈 경우
농카이 국경 넘어 캄보디아 출입국사무실을 거쳐 나오는 광장에서 택시와 생태우운전사들의 따가운 호객행위를 느끼며 주유소 앞에서 25인승버스 14번에 승차하면 위앙짠 새벽시장에 세워줌(그곳이 터미널이며 14번 종점) 약 20~30분 소요. 5천낍. 그곳에서 다시 방비엥 가는 버스 타면 된다.
-방비엥에서 폰사반 가기
방비엥 버스정거장에서 폰사반 가는 로컬버스가 하루 3~4차례 있슴 6시간~6시간30분 소요. 요금은 5만5천낍.
-방비엥에서 루앙프라방 가기
*방비엥 버스정류장(비행기 활주로)에서 로컬버스 하루에 4~5차례 있다. 7시간~8시간 소요. 요금은 6만5천낍.에어콘없고 통로까지 꽉차서 간다.
*여행자 버스(투어리스트 버스-봉고사이즈) 여행사와 숙소에서 예약 7만~8만낍 오전 9시 출발 여행사와 숙소들을 돌며 예약 손님을 픽업한다.소요시간 7시간.에어콘이 있지만 약하다.
*VIP 버스(투어리스트 버스-대형버스사이즈) 여행사와 숙소에서 예약
오전 10시 출발.숙소에서 버스터미널까지 픽업해주며 7시간걸린다. 에어콘은 있지만 약하다.
특히 가는길이 산이 높고 구불구불해서 멀미하시는 분은 필히 약을 먹고 출발해야하며 중간에 휴계소에서 한번 정차후 볼일을 보기위해 두번정도 길에 정차한다. 거의다 남자들이 내리며 여자는 현지여자들만 내린다. 외국여인네들은 절대 못내리더군요.ㅋㅋㅋ
책에보니 고산지대에 반정부세력들(산적)이 있어 총을 메고 버스검색을 한다고 했지만 오고갈때 두번이나 다녔지만 없었다. 길가에 총을맨 사람들이 앉아있긴 했지만....
<방비엥 숙소>
*숙소는 넉넉하고 값이 저렴한 편. 독쿤 게스트 하우스(1,2,3)가 유명하나 그곳은 메인거리에 있어 경치는 없으나 돌아다니기 편하다.
전 하루는 터미널의 삐끼를 따라 끼안통G.H에 있었는데 시설이 너무 열악해서 다음날 아침 독쿤G.H옆의 Paseutxay G.H로 옮겼습니다. 주인이 전면에 라오실크가게를 하고있어 그냥 지나치기 쉽습니다. 팬+트윈=3불이며, 깨끗하며 특히 1층에 공동 냉장고가 있어 아주 편리했답니다.
이층엔 빨래줄도 있어 좋았구요. 내가 이틀을 있겠다며 5불로 깍자 주인이 대뜸 "까올리"냐고 묻습니다. 한국사람들이 와서 많이 깍았나보더군요. 그말을 들으니 좀 미안하더군요.
사실 다른도시에 비해 아주 싼것인데....
독쿤게스트하우스 주변은 3불~5불정도이고,방비엥 리조트 방향이나 병원, 학교가 있는 골목 쪽의 숙소들은 깨끗하고 한적해서 좋음. 5불정도이다. *숙박비는 핫워터, 더블베드,뜨거운물 비치,수건,비누,휴지가 구비되어있다.
* 반나절 카야킹-10달러인데 어차피 가이드가 붙기 때문에 1일 투어와 별차이 없으며 미스터 폰투어에서 한국인에 한해 1불깍아준다.
1일 트래킹이나 반나절 카야킹 모두 인원이 많으면 가격이 조금 더 내려감
*쏭강 튜브레프팅-1일에 3.5불이고 방수백렌트1불. 튜브+뚝뚝포함금액이며 상류로 올라가 천천히 여유를 즐기며 내려온다.(4~5시간소요) 간이 휴계소와 다이빙코스가 여러군데 있어 재미있다. 특히 선텐하고 싶은분은 강추!!! 튜브빌려주는곳-폰투어옆에 위치
* 자전거 대여 1일 1만낍-자전거 가게에 손으로 그린 복사한 지도 판매함 (5천낍정도)
* 동굴입장료도 현지인가 외국인 바가지요금이 책정되어있다.
* Tham Jang 방비엥 리조트 쪽에 있는 동굴. 가장 크다.(리조트입장료 1천낍
+ 동굴입장료 9천낍(현지인6천낍)이고,점심시간 입장 불가. 오후 4시 반 이후 입장불가
정말 동굴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방비엥시내전망외에는 볼것이 없다. 동굴은 사람이 하두 많이와서 반질반질하다. 그 돈으로 비어라오 한병 마시는건데....
* 남송강 나무다리 건너는 통행료 있슴(왕복)사람 2천낍, 자전거탑승시 4천낍,그것이 아까워 강을 건너는 일본인도 있었다.
* 요금받는 다리에서 강 상류로 40여 미터 올라가면 공짜 다리 있다고 했는데 돈을 받는다.
위치는 <론리플래닛 라오스편 170쪽 방비엥 지도>에서 시장터(8번)와 우체국(9번) 사이 골목길을 따라 푸반G.H쪽으로 내려가면된다.
강건너 편으로 가면 <루시동굴> 가는 길 있는데 좀 멀다.
루시동굴에 가면 관리인이 5천낍을 받고 동굴을 안내해주고 휴대전등도 마련해준다.
아직 개발이 덜된 곳이어서 아주 멋졌다. 좀 어두워 항상 발밑을 조심해야한다.
루시동굴 가는 길에 있는 작은 산 정상에 오르는 코스가 있는데(사람들이 입구에서 돈5천낍 받고 길알려줌,거기서 10분걸린다고한다)에 올라가 방비엥을 한눈에 내려다 보는 것도 좋음.
*방비엥 마을 안에 있던 시장은 폐쇄되었고 방비엥에서 루앙프라방쪽으로 가는 길에서 1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새로운 시장이 생겼다. 자전거 타고 10분~15분이면 도착. 정말 시장엔 박쥐며 이상한 들짐승 잡은것도 팔고,공산품과 음식을 판다.민속공예품이나 관광상품은 없다.현지인을 위한 시장이다.
*강가에 있는 원두막은 공짜이나 원두막을 관리하는 가계에서 음식을 사 먹어 주는 것이 관례. 음식값은 일반 식당과 별로 다르지 않음. 서양 사람들이 썬텐하기 좋아하는 곳들이므로 오전 중에 자리를 잡는 것이 좋다.
*저녁에 여행자거리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비디오를 틀어준다.
저녁을 먹으며 영화 한편 보는것도 재미있다. 전 밤마다 가서 비디오를 봤지요.
특히 튜브빌려주는곳옆의 레스토랑이 음식도 맛있고 제가 원하는 영화를 선택할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환전>
일반 가계에서는 1달러-1만낍
은행에서는 1달러-1만 3백낍내외.
여행자수표를 달러로 환전할 경우에는 100달러당 2달러 수수료 냄.
낍으로 환전할 경우는 수수료 없슴
화폐단위가 크므로 20~30달러씩 소액으로 환전하는 것이 관리하기 편함.
(20달려만 바꿔도 낍이 한다발이다)
은행은 오전 9시부터 ~5시까지
첫댓글 궁금했던 정보 여기서 잘 보고 갑니다.... 스크랩 해야겠습니다....감사해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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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하게 그리고 이야기하듯 쉽게 글을 그렇게 잘쓰세요 그런데 방비엥의 김치아줌마가 수술받으러 부산에 와 계신다니 빨리 쾌차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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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저두요^^ 스크랩...
저두 스크랩 해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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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푸른 바다님은 이 시기에 시간이 나시나봐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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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감사해요. 저도 라오스 가고 싶은데 많이 참고가 되겠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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