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추석에는......두 곳에 파이프가 되었으면 합니다.^^

[물하마]

이곳 필리핀은 추석의 의미가 조금 다릅니다. 11월1일의 할로윈데이쯤에 대부분 고향에 갑니다.

그래서, 아이들의 추석에는 특별한 휴일이 있지는 않습니다.

대신 금요일에는

아이들이 하는 특별 수업팀 중심으로 행복한 추석요리를 만들어보려구 합니다. 아이들이 다니엘을 경험하는

베져테리안 기간이라 더욱 음식이 까다로울것 같은데.. 그래도 아이들은 조금 특별한 시간을 가지려구 합니다.

그리구 오후에는 추석인사 동영상을 제작해 올려드립니다.

첫번째 파이프 되기,

토요일에는 바따안의 목회자들의 베이직세미나 2번째 강의가 열리는 날입니다. 지난주는 교장샘이 다녀왔는데,

이번주는 팀생이 가서 세미나 헬퍼를 합니다. 약간의 특별한 음식을 준비해 나누어 먹으며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만 같으라"고 축복할 수 있을런지...^^

아이들은 오전에는 조금 쉬고 오전 느즈막히 두시간 성경을 읽고,

오후에는 영상보기를 합니다..그리고 3시부터는 클락필드에 가서 놉니다. 넓은 잔디위에서 노는 느낌...

두번째 파이프되기,

추석 당일은 주일입니다.

아래의 사진은 현지 아이따족 교회가 있는 마발라깟 지역의 마르코스 빌리지에 있는 교회입니다.

박누가 선교사님이 지으셨고, 메리암 전도사를 6개월정도 파송하여 주일학교 9시와 주일예배 11시에

드리기로 하고 개척 중 입니다.

지난주에는 8명의 어른들과 아이들 40며명이 예배를 드렸습니다.(그 전주에는 13명의 어른과 아이들30명)

점심에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고 싶습니다.

사진에서 보듯 의자도 없습니다.의자를 만들어 주기로 하였습니다.

아이들 중에 점심(닭죽)담당자(두루,다은,인호)와 의자 만들어주는 자원봉사자와(재민,규리,종엽,동혁,민서,

한빛,재현,두루,다은,인호) 디자이너(한빛)를 이미 자원받아 두었습니다.

추석은 우리의 기쁨과 풍요를 이웃에게 나누어 주는 날이기도 하니까요.. 

여러분도 가지신 사랑을 나누고 흘려주세요..^^

우리 아이들과도  풍부히 나누겠습니다.그리고 이 땅의 아이들과도 이미 평등하기는 어려워도 평등하게

나누어보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과 더불어 우리의 행복한 추석을

잘 전해드리겠습니다.

아이들 추석지원

한창수/시티은행 

502-52651-266-01

[caleb]

행복한 추석 되세요~

[다은찬영짱]

아멘~^^

[재민(샘)부]

확인합니다

[규리맘~^^]

확인합니다~~

[레오(찬영)맘]

확인함

[준호맘]

확인합니다

[다물의꿈(두루아빠)]

확인했습니다.

[조민성]

확인

[Ron(조형민)]

확인하였습니다.

[요셉]

확인합니다~

[영화모]

확인합니다

[문영화]

확인요

[전재현]

확인
이요

[두루맘]

확인합니다 !

[한빛]

확인합니다.

[레오(찬영)아빠]

확인합니다

[정벨라]

확인합니다

[이예영-요셉(박민수)맘]

보람된 시간들 되세요~~

[Joseph(박민수)부]

함께 사랑을 나누는 시간 되세요~~^^^

[민서 아부지]

감사드립니다.

[사무엘]

좋은 추석이였습니다

[재민맘]

아멘~~^^

[소미 맘]

확인합니다

[민엄마]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