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14 | |
2011시즌 K리그가 오는 3월 5일부터 9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신생팀 광주FC를 포함해 16개 팀이 참가하는 올해는 라운드별로 8경기가 열리며, 정규리그 팀당 30경기씩 총 240경기가 열린다. 부산 아이파크는 오는 3월 6일(일) 오후 3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지난 시즌 K리그 준우승을 차지한 제주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K리그 개막전을 펼치며, 3월 13일(일) 오후 3시에는 연고지를 상주로 옮긴 상주 상무를 홈으로 불러들여 홈 개막전을 가진다. 한편 주중에 열리는 컵대회는 3월 16일 개막해 5월 11일까지 조별 예선 5경기씩을 치르며, 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4개팀은 예선을 거치지 않고 8강에 직행한다. 부산은 울산, 전남, 강원, 광주, 상주와 함께 B조에 편성됐다. 부산의 컵대회 첫 경기 상대는 울산 현대로, 3월 16일(수) 오후 7시 울산문수경기장에서 펼쳐진다. 6월 29일부터 7월 13일까지 열리는 본선에는 예선 각 조 1,2위 4팀과 본선에 직행한 4팀(서울, 제주, 전북, 수원), 총 8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컵대회 우승팀을 가린다. |
첫댓글 올해 목표 20승 부산아이파크~~~~~~~~~
부산아이파크 올해 많은 기대합니다
3월6일이 얼마 안남았어요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