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이라는 표현보다 정겨운 말이있다면 ??
처음뵙겠습니다가 맟을까요!!
어느분에게는 처음이 아닌 엊그제의 인삿말처럼 들릴테니까요??
웅천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웅천중학교를 졸업한 전용성입니다
먼저 처음으로 황교초등학교 27회 카페에들어 와서 인사를 드려요
활동이 빈번하여 무척좋구요
처음이라 장구하게보다 느낌을 적죠
황해의 푸른 물결은 완장내로 휘감아 흐르고
무성끝의 위용은 황해를 가로지른다
장항선의 철마는 오늘도 화통소리를 뿜어대는데
우리의 어릴적 추억의 소리는 어디로갔는가?
그추억의 소리를 다시한번 한데모아
마음의 모교를 만들어감이 어떻겠는가!
어찌 동창생이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지 안는 사람이 있으랴? 감히 추억이라는 뜻을 과감히 정의 할 수있는 불혹을 넘긴 사람이 있겠는가! 말과 글 표현은 달라도 느낌은 같지 않을까. 친구들이여 서해로흐르는 물이 수부 성동 대천를 지나 대창를 따라흐르고 그물이 바다와합처 노천 황교 관당으로로 어우러지겠지
첫댓글 용성이 이야기 보따리가 술술나오네..~ 중딩때 이름만 들었고 첨으로 대화하는데 존뎃말로 얘기하기가 동창생이라서 어설프더군 .. 웅천초딩 카페도 번창하고 아울러 울 카페도 사선없이 넘나들어 주옥같은 중딩동창 글들이자주 올라왔으면 하고 다가오는 초겨울에 기대해 본다네...자주좀 올려주게나.
어찌 동창생이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지 안는 사람이 있으랴? 감히 추억이라는 뜻을 과감히 정의 할 수있는 불혹을 넘긴 사람이 있겠는가! 말과 글 표현은 달라도 느낌은 같지 않을까. 친구들이여 서해로흐르는 물이 수부 성동 대천를 지나 대창를 따라흐르고 그물이 바다와합처 노천 황교 관당으로로 어우러지겠지
황교로 건너가는 물줄기가 가래터인가? 그곳에서 민물조개 지금생각하면 재첩인가봐 썰물일때 잡던 여름방학의 추억이 많지...잡으며 물들어오는지 조바심 나면서... 한낮의 뜨겁던 태양도 의식하지 않고 조개잡던 꿈많은 청춘시절이여...지금도 곰내는 여전한가? 가끔 지나다보면 한여름 물많던시절이 그립던데....
아직도 추억이란 보물선이 오늘도 내일도 계속 왔다 갔다 하겠지! Thank you for your ad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