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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바이러스]

세계평화종교인연합(IAPD) 제2지구 경기·강원권 결성대회

      

1. 일시 : 천일국 6년 천력 4월 24일(양 6.7. 목 / 오전 10:30)

2. 장소 : 청아캠프내 오디토리움

3. 대상 : 경기 강원권 종교인 및 종교평화운동 지도자, 평화대사

4. 참석인원 : 8대 종교인 및 회원 총 150 명

5. 주요 VIP : 이현영 한국종교협의회장, 황보군 신한국가정연합 제2지구장, 신혜원 천도교 회장, 이창구 대종교 위원장, 태고종 진원스님, 정향희 루디아세계선교회 회장, 김민호 기독교 목사, 김상실 태고종 전법사, 남용현 직지사 주지스님, 최양도 유교 가평궁도협회장, 박춘섭 증산도 마두도장 책임자등

하늘부모님과 천지인참부모님의 사랑과 축복이 함께 하시는 가운데 천일국 6년 천력 4월 24일(양 2018. 6. 7. 금) 국제청소년수련원(청아캠프)내 오디토리움에서 세계평화 실현을 위해 종교인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는 중요한 행사로서의 의미를 갖는 ‘세계평화종교인연합(IAPD) 제2지구 경기 강원권 결성대회’를 거행하였습니다. 

이번 제2지구 세계평화종교인연합 결성식은 150여 명의 지역 종교인 분들을 비롯해 평화세계종교운동에 조회가 깊으신 8대 종단을 대표하시는 지도자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석하셔서, 참부모님의 뜻을 따라 세계평화종교인연합을 결성하여 종교화합과 종교평화운동을 전개해 나가고자 뜻깊은 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참어머님께서는 지난 2017년 11월 11일, 한반도 평화통일 세계대회를 통해, 전세계 종교인을 대표해서 20여 개의 종단 500여 명의 종교지도자들을 중심하고, 세계평화종교인연합(IAPD)을 창설해 주셨습니다.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One family under God)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종교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하다’는 말씀과 함께 전 세계 종교인들이 앞장서서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해 주셨습니다. 이에 오늘의 이 자리가 참으로 의미 있고 뜻이 깊었습니다.

오인철 총괄국장의 개회선언과 함께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위한 묵념, 이어서 참석하신 귀빈 소개가 있었습니다. 내외 귀빈으로는 이현영 사단법인 한국종교협의회 회장, 황보군 신한국가정연합 제2지구장, 태고종 진원스님, 정향희 루디아 세계선교회 회장, 신혜원 천도교 동학회 공동의장, 이창구 대종교 통일위원장, 태고종 원로 지성스님, 대한불교 약사종 총무원장 일광스님등 총 150여 명이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불교계의 스님들께서 많이 참석하여 주셨습니다. 기독교 현직목회도 일부 참석하였는데 많은 감동과 함께 참부모님의 존귀하심을 고백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신한국가정연합 제2지구장인 황보군 지구장은 환영사에서, 먼저 각 지역에서 최고의 영성을 가지신 불교계의 원로 스님들, 대종교 및 천도교, 기독교등 각계각층의 지도자 분들에게 이렇게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환영한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모든 종교인은 깊은 자기성찰의 내적 기대 위에서 굳세게 일어나, 온갖 비리가 난무하는 현실에 도전하고 하나님의 뜻이 지상에 실현될 수 있도록 종교간에 대화와 협력을 통해 창조적인 노력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라고 하시며 환영사를 갈음하였습니다.

이어서 태고종 칠봉사 진원스님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진원 스님은 무엇보다도 세계평화운동 및 종교운동을 가장 가치 있게 하셨으며, 또 지금도 하시고 계시는 분은 문선명 한학자 총재님 양위분이시라고 증거하였습니다. 한편, 한반도 평화와 종교평화 운동을 위해서 아직도 땀 흘리시고 애쓰시는 한학자 총재님의 위대한 생애를 우리는 잊지 말고 항상 가슴에 새겨야 한다고 역설하셨습니다.

이어서 참어머님을 모시고 세계평화운동과 종교평화운동을 전개하고 계시는 한국종교협의회 이현영 회장의 대회사가 있었습니다. 이현영 회장은 ‘선녀와 나무꾼’ 동화이야기를 하시며 선녀의 옷을 나무꾼이 가져갔는지, 사슴이 가져갔는지 다툼을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예로 들었는데, 결론적으로 누가 옳고 그름에 관해 따지고 분열하는 것은 의미가 없는 것이며, 어떠한 내용의 결과와 목적이 존재하는지가 더욱더 중요하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이현영 회장은 재미있는 예화를 통하여 종교 간의 반목과 갈등현상을 이야기 하며 본질을 찾아가는 종교인들이 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이회장은 종교적 연륜이 깊은 종단 대표들 앞에 당당하고 설득력 있게 말씀을 전하면서 종교 간에 대화와 협력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내었습니다.
원고도 없이 청중들을 설득시키고 감동시키는 출중한 리더십을 가진 이현영 회장이 있기에 종협은 앞으로 무궁한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다음으로 세계평화종교인연합 경기 강원권 결성대회의 선언문을 고명사의 전법사께서 낭독함으로써 경기 및 강원권의 종교인들이 종교평화운동의 결의를 하늘 앞에 모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경기 강원권 결성식 결의문 채택과 평화기원성초 점화 식순자들의 각 종파를 대표한 선언문 서명의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종교 지도자들이 큰 박수로써 종교평화운동에 앞장설 것을 결의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종교평화/종교화합을 위한 합수의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합수식은 모든 종단과 종교인들이 한마음이 되어 종교평화운동을 실천하겠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이제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마음속에는 종교평화운동의 씨앗이 심어졌기에 반드시 평화와 행복을 이루는 일에 앞장서리라는 기대를 모두가 해 볼 수가 있었습니다.

이어서 이러한 축복의 마음을 모아서 성악가 이이화 소프라노의 축가가 이어졌는데, 감미로운 음성과 멜로디로 말미암아 참석한 모든 사람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축복의 마음으로 박수와 포옹을 표현했습니다.

점심식사 이후에는 결성식에 참석한 종교인 지도자들의 ‘천정궁 성지순례’가 있었습니다. 특별히 천정궁의 김영길 가정국장의 소개 및 안내로 이루어진 순례에는 천정궁 정문에서부터 본관의 전시실까지 걸음걸음마다 참부모님의 섭리의 노정과 지고하신 삶의 일면 등을 조금이나마 접할 수 있는 귀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범냇골 흑백 사진을 보며 과거를 회상 하시는 분, 참아버님의 친필 문서와 의복을 보며 생생한 심정을 체휼하신 분, 낚시 섭리를 통한 참부모님 양위분의 해양섭리의 큰 포부에 감동하시는 분, 오늘날 천원단지의 놀라운 발전상을 따라가며 그 이상에 놀라시는 분들의 고백이 계속적으로 이어졌습니다.

돌아가는 발걸음에도 참석하신 모든 분들은 뿌듯한 감동을 감추지 못하였으며, 버스 안에서 천정궁에서 받게 된 감동과 인상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듯 계속적으로 뒤를 돌아보며 경배와 기도에 숙연함이 절로 느껴졌습니다.

이상으로 세계평화종교인연합이 경기 강원권에 결성이 되었습니다. 이 시간 이후부터는 경기 및 강원권에서 종단을 넘어 모두가 꿈꾸었던 평화세계실현을 위한 종교평화운동을 펼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행사에 참석한 각 지역을 대표한 종교지도자와 종교인들은 앞으로 진행되는 세계평화종교연합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앞장서기로 결의를 모았습니다. 모든 일정을 주관해 주시고 은혜를 내려주신 하늘부모님과 천지인참부모님께 깊은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소감문

- 남용현 여주시 직지암 주지스님 -

오늘 목사님의 권유로 세계평화종교인연합 결성대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종교의 목적지는 선한 것이기 때문에 함께 손을 잡는 것이 저에게는 너무나

좋았던 것 같습니다. 선언문 낭독과 결의 싸인, 합수를 하고 기도를 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천정궁의 건물을 보고 참으로 대단하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문선명 총재님

께서 세계적인 기반을 닦으신 것을 알고 있었지만, 천정궁에서 그 유업과 행적

을 직접적으로 접하고 나니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하늘이 택하신 분이 아니면 어찌 한 생을 통하여 이렇게 위대한 업적을 만들 수 있겠습니까?

정말로 대단하십니다. 한학자 참어머님께 절하고 나서 언젠가 뵙고 싶습니다. 여주에서 목사님과 하나 되어서 평화로운 도시를 만드는데 일에 적극적으로 협조를 하겠습니다. 이러한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 김문기 강원도 불교신도 연합회장 -

오늘날 현실이 종교 간의 갈등으로 인하여 평화로 가는 길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이때에 총재님께서 종교연합을 창설하신 것이 정말로 의미가 깊다고 생각

합니다. 종교 간의 많은 갈등이 결국 자기 도그마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종교인들이 모여서 하나가 되는 일이 정말로 시급하고, 세계평화로 가는 길에

있어서 참으로 중요하다고 봅니다.

문총재님, 한총재님의 뜻을 따라 종교통일을 위해 이바지를 하고 싶습니다.

불러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늘 강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안성 정현 스님 -

오늘이 첫 모임인데 모두들 진지하게 임하시는 모습이 무척이나 좋았습니다. 그래서 참 이곳에 오기를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음에 또다시 불러주시면 흔쾌히 오고 싶습니다.

천정궁에 갔을 때 굉장히 근엄하고 엄숙한 분위기를 느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의 받은 느낌은 뭐라 말로 형용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한학자 총재님의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김인창 경기북부 교구장 -

세계평화종교인연합 경기 강원권 결성대회를 축하 및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의

이 결성식을 통해서 경기 및 강원권의 평화와 화합, 더 나아가서는 대한민국과

세계의 평화에 기여 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현영 회장은 대회사에서 인류가 멸망하지 않는 이유는 모든 인간이 가지는

이타심 때문이며 그 이타심을 실천하시는 분들이 여기에 모이신 종교인이라고

하였습니다. 그 말씀처럼 여기 오신 모든 종교인들이 이타심을 발휘한다면 평

화와 화합을 이루는데 일조할 수 있음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또 모든 종교인들의 가는 길이 다르지 않음을 마음 깊이 세기고, 함께 평화로

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남북의 평화와 화합, 더 나아가 통일의 중요한 시기인 오늘 휴전선 155마일이

있는 경기 강원권 종교인연합 결성대회가 성공리에 진행됨은 큰 의미가 있음

을 느낌니다. 정치 경제 문화 등 각 분야가 평화와 통일에 각자의 역할이 있듯

이 우리 종교인들도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여 평화와 화합 그리고 통일에 일조

합시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