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문: 스포츠에서 한 팀이 만들어지는데에는 엄청난 과정들이 있고, 그 과정 속에서 선수들만이 팀을 꾸려나가는데 아니라 팀을 담당하는 코치진의 노력이 얼마나 대단한건지를 느꼈다. 또한 농구와 같은 팀스포츠에서는 개인의 능력이 뛰어난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능력이 팀에서 얼마나 잘 스며드느냐가 중요한지도 느꼈다. 자신의 강점만을 내세우는게 아니라 팀이 함께 가는것이 중요한 팀스포츠의 특성을 잘 표현한것 같다.
NBA(National Basketball Association)는 미국과 캐나다의 30개의 팀으로 이루어져 있는 전세계 최고의 프로 농구 리그이자 NBA 리그를 운영하는 미국의 프로 농구 협회이다.
소속팀은 'Atlanta Hawks', 'aboston Celtics', 'Brooklyn Nets', 'Charlotte Hornets', 'Chicago Bulls', 'Cleveland Cavaliers', 'Dallas Mavericks', 'Denver Nuggets', 'Detroit Pistons'가 있다,
WKBL(Woman Korea Basketball League)는 1997년 2월 24일에 창립해 1998년 7월 28일에 첫 리그를 연 한국의 여자 농구 프로 리그. 약칭은 리그 주최 기구인 한국여자농구연맹의 이름을 따서 WKBL이다. 1990년대 들어서면서 하향세를 그리기 시작한 여자 농구를 재정비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있었다. 규모에 비해 13개로 많았던 실업 팀의 구조조정부터 시작해 갈수록 입지가 줄어든 여자 농구의 입지를 되살리기 위해서는 최소한 세미프로 형태로 리그를 만들어야 한다는 움직임이 있었다. 하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딱히 인기가 없던 여자 농구에 굳이 돈을 쓸 필요는 없었고, 선수 입장에서도 굳이 안정적인 직장을 잃어가면서 프로 선수가 될 필요는 없었다. 남자 농구의 경우, 1990년대 농구대잔치의 엄청난 인기로 인해 기업도 돈이 된다고 뛰어들었고, 선수들도 실업 팀 급여보다 더 많은 돈을 원했던 상황이었지만, 여자의 경우 그렇지 않았다. 그래서 말은 나왔지만 계속 지지부진한 상황이 이어졌다. 하지만, 1997년 찾아온 외환위기는 여자 농구의 프로화를 촉진시켰다. 경제 위기로 인해 13개나 달하던 팀이 순식간에 5개로 줄어들면서 이제는 프로화를 통해 이슈를 부각시키지 않으면, 도태될 수 있다는 위기감이 든 것이다. 그래서 지지부진하던 프로화 작업은 순식간에 이뤄졌다.
소속팀으로는 '삼성생명블루밍스', '신한은행에스버드', '우리은행위비', 'KB스타즈', 'KEB하나은행', 'BNK썸' 이 있다,
KBL(Korea Basketball League)는 영문 명칭의 머리글자를 따서 케이비엘(KBL)이라고 약칭한다. 1993년 프로농구추진위원회를 설립하고부터 3년 후인 1996년 10월에 7개 구단으로 연맹을 결성하였다.
소속팀으로는 현재 '원주DB프로미', '서울삼성썬더스', '서울SK나이츠', '창원LG세이커스', ' 고양오리온오리온스', '인천전자랜드엘리펀츠', '전주KCC이지스', '안양KGC인삼공사', '부산KT소닉붐', '울산현대모비스피버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