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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서울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린 우리 문화 한아름 교육에 참가한 서울 청운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들이 소고로 장단을 익히고 있다. 이 날 교육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소고의 특징에 대해 공부한 뒤 민요를 부르며 세마치ㆍ중모리 등 우리 장단을 익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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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시엔 첩보위성 전환, 북 미사일 트럭 추적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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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중화망 등 중국 유명 인터넷사이트의 뉴스 보도에 따르면, 사태의 전말은 이렇다. 함산현의 한 산촌마을에서 목화밭에 일하고 나간 아내가 돌아오지 않자, 남편이 아내를 찾아 나섰다. 그런데 아내가 일하는 곳으로 가보니, 목화가 이리저리 넘어져 있고, 땅에는 핏자국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었다는 것. 느낌이 심상치 않았던 남편은 목화밭에서 10m 떨어진 곳에서 충격적인 모습을 보고 말았다. 거대한 구렁이가 조금도 움직이기 않고 뻗어있었는데, 구렁이의 배는 몸집에 2~3배 가량 팽창해 있었다는 것. 남편은 “구렁이가 사람을 잡아먹었다”고 소리쳤고, 주민들이 현장으로 모여들었다. 모여든 주민 가운데 한명이 사냥총을 들고 와 구렁이의 머리와 몸뚱이에 각각 한발씩을 발사 구렁이를 사살시켰다. 그리고나서 구렁이의 배를 갈랐는데, 남편의 아내가 들어있었다는 것. 이 보도가 전해지자 함산현의 공안 관계자는 “허위 보도”라며 “사진만 보고서 판단을 내릴 수는 없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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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재조항 등 미·일 주장 핵심내용 빠져 중국과 러시아가 12일 북한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앞서 일본 주도로 제출된 결의안의 내용을 대폭 완화한 자체 결의안을 마련, 회람시켰다. 중.러가 마련한 결의안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북한 당국에 대해 미사일 발사실험 모라토리엄(유예)을 다시 선언할 것을 `촉구(call)'했다. 결의안은 또 유엔 회원국에 대해 북한의 미사일 프로그램에 기여할 수 있는 부품과 물질, 상품, 기술의 공급을 막도록 유의할 것을 촉구하고, 모든 회원국들에게 북한으로부터 미사일이나 미사일 관련 물질, 기술 등을 구입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결의안은 그러나 이런 조치들에 대해 `촉구(call on)'했을 뿐 `요구(demand)'하지는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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