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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구성리 본수로에서 도착해보니 파고가 ??? 끝내 억지로 셋팅만하곤 잠을 청해봅니다, 텐트에서 나와 아름다운 저녁노을을 봅니다, 파고는 잠들지않고 .. 에고머니 ... 보름달이 ?? 이젠 세월가는것도 잊어버리고 ... ㅎㅎ 아침에 일어나보니 훤 ~ 합니다, 간밤엔 거센 바람탓에 싸늘했지요. 저녁에 찾아와 셋팅만해놓고 사라젓다 나타난 거북이아우님,
동고리에서 낚시하던 붕조사 & 아끼 아우가 응원차 달려 왓네요, 땡큐 ! 땡큐 ! ?샤 .?샤 .
어부인도 함께 고맙습니다, 제수씨들 .. 어제밤과 아침식사는 마눌님이 준비해준 계장찌개로 거북이아우와 함께 . 5일밤찌개는 오뎅과 돼지고기 다짐을 넣어 김치찌개를 끓였더니만 이거 둘이먹다 하나 둑어도 모릅니다요, ㅎㅎ 5 일밤엔 케미컬라이트에 불을 밝혀 봅니다, 아랫사진은 4/29 사진이지요,
이곳엔 빅410 & 칸데라 아우가 반겨?지요, 조금후 흘러가기 아우도 함께 칸데라 제수씨가 준비해준 식사를 맛나게 먹어 치웁니다, 반찬을 일일히 위생비닐봉투에 골고루 정성들여 담아 ?더라구요, 정읍에서 달려온 코털아우 방가 방가 .. 바람이 일렁이느데도 셋팅에 여념이 없네요,
허허 ~ 이사람 외롭지 않토록 지원하려왓네요, 노랑붕어 가을아우님이 .. 노랑붕어 붕친 회장까지 .. 땡큐유 땡큐여 ㅎㅎ
노을아우님도 함께 ... ?샤하므니다유ㅠㅠ ㅎㅎ 이 노을아우님은 평택호 하면 손바닥 보드시 꿰고 있지요, 옛날 강북팀 흘러가기 아우도 함께 방가 방가 조행기나 광고물 하면 대한민국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빅410 아우님, 제발 더욱 건강하기 바라네. ^^* 예전 입큰붕어에서의 젠틀맨 하면 칸데라 않입니까 ? 늦동이 아들이 벌써 초등학생이라니 .. 이젠 늙는일만 남았당게 ㅋㅋ . 이날 칸데라아우가 4,4cm 와 빅아우 등 등 다들손맛을 축하 합니다, 본인은 급한 연락받고 입질도 못본체 집으로오는데 모든 도로가 주차장 ?? 5/5 일밤 지난번의 소원풀이를 시도해봅니다, 밤 12시 10 분경 끌고 들어가는 입질에 장어가 ?? 길이가 69 cm 몸둘레가 11 cm 무개는 재보질 못했네요, 3.2 칸대로 꺼내는데 사투를 다 했더니만 온몸에 힘이 쭉 빠집디다, 전날 유일한 조과는 겨우 31cm 턱거리뿐 그래도 허리급 이상은 나와야 체면 유지 입지요, 그런데 날씨가 도와주질 않는군요, 춥거나 바람 때문 이지요, 가을아우님과 통화후 옆으로 끌리는 입질에 뜰채에 담아 봅니다, 다행히도 허리급 ... 체면유지가 되려나 ??? ㅎㅎㅎ 에고나 ... 지금 산란중 였군요. 알이 몸에 묻으면 지워지지가 쉽지 않티요, 31 급과 35 급 마음같아선 대여섯수는 했어야 하는데 하늘님이 욕심을 버리랍니당, ㅎㅎ 5/1 밤엔 마눌님과 국립극장에서 많이도 웃어보앗지요, 가끔은 문화생활도 안식처가 됩디다, 낚싯터에서 보는 보름달은 인생무상 을 느끼게 해 줍니다, 아무리 태풍같은 바람이 불어도 미x년 하고 바람은 잠자게 마련이니 자연이 잠들때까지 우리내도 먹고 마시고 쉬면 됩니다요, 지난 4/29일과 5/1일 그림까지 올려 ?네요, .가정의달 5 월엔 가족과의 뜻깊은 달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
출처: md9955 원문보기 글쓴이: md
첫댓글 저는 옆동네에서 꽝치고 철수했습니다.
잘하면 뵐수도 있었는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인철님.그러셧굴요 자리차이가 있더군요. 다음엔 한바퀴 돌아보세요 ^^@
좋은 출조길 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