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 로버츠가 떠나고 휴그랜트의 앞길을 두고
친구내외, 동생내외 이렇게 모입니다.
모여서는 긴 테이블을 앞에 두고 휴그랜트에게 한마디씩 하죠..
저는 그 장면이 정말 잊혀지지가 않았어요.
나중에 내가 나이가 들면, 나도 저렇게 친구들과 가족들을 모아놓고
내 문제, 그들의 문제
모두 자신의 문제인 것 처럼 그렇게 얘기해야지..
잊혀지지 않는 긴 탁자,
그래서 나중에 꼭 긴 탁자를 가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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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의 향기
Re:노팅힐에서의 긴 테이블..
박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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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0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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