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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본인 이름을 한자로 쓸 수 있다vs없다 논란
Melo 추천 0 조회 1,544 23.03.11 19:40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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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3.11 19:41

    첫댓글 우리 때는 이름 한자로 쓸 일이 많고, 과목이 있어서 그냥 외우려하지 않아도 아직도 쓸 수 있는데 요즘은 잘 모르겠네요. 몰라도 굳이 문제 되지 않을 것 같기도 하고..

  • 23.03.11 19:49

    요즘 중고교 필수과목에 한자가 있는데 모르면 무식같고..없으면 아닌거같아요 근데 무식이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 23.03.11 19:45

    안 그래도 어제 30-40대 9인 술자리에서 이 얘기 나욌었는데 반 정도가 못 쓴다 하더군요.

  • 23.03.11 19:53

    오...생각보다 수치가 높네요

  • 23.03.11 19:54

    아무리 그래도 순한글명이 아니라면 자기 이름 한자는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23.03.11 19:56

    저는 한자는 가장 원시적인 문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굳이 한자로 자기 이름을 쓸줄 알아야 할까 싶습니다. 그냥 뜻만 알고 있으면 될텐데요. 각종 공문서에서도 점차 한자이름칸이 사라지고 있어서, 점차 퇴출되고 뜻만 남지 않을까 싶네요

  • 23.03.11 20:17

    에이 그래도 자기이름인데 한글이름아니면 이름정도는 쓸줄알아야죠.. 민증에도 나오는데;; 꼰대인가ㅠ

  • 23.03.11 20:20

    영어 이름 알 듯 한자 이름 알면 좋죠.
    영어는 여권, 여행에
    한자는 부모님에 대한 감사함 ^^

  • 23.03.11 20:31

    기본
    영어는 다 쓸줄알겁니다.
    당연히 한자도 알아야죠

  • 23.03.11 20:37

    나이 많은 분들은 이름 영어 쓸 줄 모르듯이 어린 분들은 이름 한자로 쓸 줄 모르겠네요.

  • 23.03.11 20:39

    국어의 70%이상이 한자라 생각합니다..한자를 알면 국어의 뜻을 잘 알수 있죠..
    쓰는 것까지는 못해도 필수단어의 훈음은 해야된다고 생각하구요..당연히 자기 이름정도는 써야된다고 생각합니다..국어의 기본이라 생각해요

  • 23.03.11 23:55

    역설적으로 '국어'부터가 한자어죠... 물론 '국'(國)자 들어가는 각종 개념어는 일본식 번역어에서 파생된 게 대다수긴 하지만요. 몰라도 사는데 큰 지장은 없다고 하지만 말씀하신 대로 한자 습득의 필요성을 무시할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 23.03.12 07:40

    영어, 한자를 어릴때부터 그 난리를 치며 조기교육을 시키면 뭘합니까. 최근 젊은층의 문해력을 보시면 역대 최악이라고 하죠.
    문제는 한자나 영어가 아닙니다. 한글로 된 책을 안읽는겁니다.

  • 23.03.11 20:44

    개명한지 이틀째인데.. 한자 진짜 빡쎄네요.;;;; (개명전엔 껌이엿는데..;;;;)

  • 23.03.11 21:26

    얼마 드셨나용? ㅋㅋ 저도 고민중이라

  • 23.03.11 23:38

    @빵꾸똥꾸 대법원전자소송 사이트 비용 32,100원으로 보통 넉넉히 두달안에 완료됩니다.ㅋ

  • 23.03.11 23:39

    @Hold My Own
    감사합니다 정작 저는 이름을 못 정했네요 ㅋㅋ

  • 23.03.11 23:50

    @빵꾸똥꾸 마음 먹엇을때 빨리 하시는걸 추천드려요.ㅋ (제기준이지만..왜 진작하지 못햇을까..라는 생각이 계속 맴돌더라구요,,) 저는 지금의 이름을 바꾸자..라는 단순한 의도로 진행햇고.. 이름정하는데 대략..30분정도 소요된거 같아요.;; 화이팅!! ^^

  • 23.03.11 23:53

    @Hold My Own
    내친김에 확 해야하는데 ㅎㅎ 참 쉽지가 않네요
    조만간이 해결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3.11 21:29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요즘 드는 생각은 뭐굳이? 라는 생각도 들어요

  • 23.03.11 21:35

    쓸줄은 아는데 안써본지 이십년도 더 된거 같아요. 아이들은 둘 다 한글이름 지어줌.

  • 23.03.11 21:49

    저는 못써요 아는데 쓰고싶지도않고요
    물론 저는 한자이름입니다

  • 23.03.11 23:09

    신분증, 여권에 영어 이름은 필요해도
    더 이상 한자 표기를 요구하지 않아요.
    쓸 일이 없다는 겁니다.

    환경이 이미 한자문화권에서 영어문화권으로 변해가고 있는 거죠. 요즘 신조어도 대부분 영어와 결합된 말이 많아 졌죠.(갓생, 멘붕, 현타..)

    이런 상황에서 한자를 꼭 쓸 줄 알아야한다는 건 불필요한 고집이라고 봅니다.

  • 23.03.11 23:17

    이제는 굳이 써야할 이유가 없죠.

  • 23.03.12 07:47

    공무원들도 거의 안쓴다고 합니다.
    일반인은 아예 필요없다고 봐야죠.
    솔직히 영어도 필요없어요.
    영어, 한자에 대해 환상을 갖고 계신 분들이 아직 많은것 같은데, 영어한자 배울시간에 단편소설이나 수필, 성경책을 보는게 훨씬 낫습니다.

  • 23.03.12 13:53

    안써도되는시대가되가고있는건 맞는데 수많은단어가.한자로되어있어서 어느정도알면 도움은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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