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트의 추모? 그런 파티가 있었소.
그런데 바트는 살아있었초ㅑ! 살아서 척을 죽이려고도 했소. 그리고 이 파티하는 건물의 옥상에서 척을 죽이려고 CCTV도 다 꺼놓고 그러오.
방어하려던 척은 바트를 먼저 치오.
화난 바트가 척에게 달려들다 난간에 데롱데롱.
그걸 블레어가 보고있지만, 척과 블레어는 바라보기만 할 뿐 잡아주지 않소.
바트는 아들 죽이려 했었으면서 잡아달라 하오.
그렇지만 결국 잡아주지 않자,
떨어지오.
블레어와 척은 놀라오.
그렇지만 곧 경찰이 올테니 어서 도망쳐야 하오.
그리고 그 도망은 조지나가 돕초ㅑ.
그시각 세레나.
세레나-댄이 다시 이어지나 했으나, 세레나가 댄에게 실망을 하고 떠나려고 비행기?를 타오.
그런데 댄에 세레나 짐에 넣어준 댄의 연재물의 어떤 부분을 보고 조종사에게 이륙을 미뤄달라고 하오.
그시각 릴리.
뙇 바스가 죽었다고요?
경찰들은 네이트에게도 찾아오오.
하지만 네이트는 원래 척이 술취해서 잘 없어진다며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하오.
경찰은 블레어의 부모님에게도 찾아가오.
경찰은 블레어가 척과 있을수도 있다며 어서 둘에 대해 아는걸 말해달라 하오.
그렇지만 블레어 엄마는 우리 딸이 바스를 죽였을거라고 말하는거냐며 절대 아니라고 하오.
경찰이 네이트에게 꼬치꼬치 캐묻지만 영장을 가지고 오라며 네이트가 내보내오.
블레어의 양아빠 사이러스도 자기를 제외한 변호사가 있어야 자기들과 얘기할 수 있다며 내보내오.
블레어와 척은 호텔 같은데 숨어있소.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막막한 척이오.
그때 룸서비스라며 누군가 노크를 하고.
그사람은 척의 삼촌, 잭이오.
잭-들었는진 모르겠다만 사람들이 다 널 찾고있어.
블레어, 그만 나와. 잭 삼촌이 도와주러 왔다.
블레어는 혹시나 해서 이렇게 ㅋㅋㅋㅋ 숨어있었초ㅑ.
세레나는 결국 비행기에서 내려 댄을 찾아왔소.
댄-아직 맨해튼이네. 여기까지 오고.
세레나-밤새 읽어보고 또 읽어봤는데. 이게 사실인지 알기 전까진 떠날수가 없었어.
댄-사실이야. 한글자도 빠짐없이. 이제 내마음을 알겠어?
세레나-아니. 사실 점점 더 혼란스러워. 어떤게 진짜야? 이거야? 아니면 베니티 페어에 넘긴 챕터야?
둘다라고 하진 마.
잭은 척의 리무진에 위치추적기를 달아 여기까지 찾아온거였소.
한때는 재수없었지만 ㅋㅋㅋㅋ 도와준다니 좋아지오.
잭은 바스를 죽인게 맞냐고 물어보오. 이렇게 숨어있으니 다들 더 오해를 하는거라고 말이오.
블레어는 척은 정당방위였고 오히려 바스가 척을 죽이려고 했다 말하오.
하지만 척은 자기가 죽인게 아니고 바스도 자기르 죽이려 했기에 죄책감은 없지만,
바스가 살게 돕지 않았으니 잘못은 맞다하오.
잭은 그곳에 CCTV는 있었는지, 다른 목격자는 없는지 묻소. CCTV는 없었고 목격자는 블레어 뿐이오.
블레어- 난 아무것도 말 안할거야. 날 고문한다고 해도 말 안해.
잭- 지금 머리속에 다른 종류의 고문이 생각났는데.. 결혼하는거야.
결혼의 또 다른 이점은 그 부인은 강제로 증인석에 설 필요가 없단 거야.
척-그건 안돼. 블레어.
블레어-왜? 우린 서로 사랑하고.. 비록 몸과 마음이 떨리지만 너랑 결혼하고 싶어.
척은 거부하오.
블레어-척과 블레어가 손을 잡고 같이 영화보러 가는.. 그런 지루한건 싫다고 했잖아.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아.
척-그때는 내가 어리석었어.
척은 너와 함께인 삶이 지루할리 없다며,
청혼을 하오.
블레어는 당연이 승낙하고, 둘이 키스를 하는구랴.
릴리는 바스땜에 기자들한테 쫓기오.
그런 릴리에게 세레나의 아빠 윌리엄이 찾아오오..
릴리의 옆에 있어주겠다며...
세레나와 댄은 여전히 얘기 중이오.
댄이 세레나를 봤을때 얘기를 하고있소.
세레나가 연 파티였는데, 미국의 파티가 그렇듯 주최자완 직접적인 관계가 없어도 건너 건너 아는 사이로 오게 된거였소.
그 곳에서 네이트를 만났지만, 네이트는 '맷'이라는 사람으로 착각을 하오.
으앗. 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척이랑 부딪혔는데, 척은 조심하라고 경고만 하고 지나가오.
아무도 댄이 거기 있는지, 어떤 사람인지, 관심이 없소.
그러다 댄이 세레나를 보오.
세레나는 댄이 뻘쭘하게 그냥 있으니까, 너 파티 첨 오냐고 그러오.
댄은 자기 파티 여러번 가봤다며, 어렸을때 부터 갔던 파티를 주루륵 읊소.
아.. 세레나 미안 ㅋㅋㅋㅋㅋㅋ
세레나는 농담이었다며 농담 몇개를 더 던지는데 댄은 다 진지하게 받아치오.
세레나는 그런 댄이 웃겨서 웃소.
그때 갑자기 블레어가 와서,
친구 하나가 술먹고 프라다 가방에 토한다며 우리도 구토 생일파티를 하러 가자며 세레나한테 말하오.
세레나와 댄의 첫 만남은 여기서 끝이오.
세레나는 그게 기억났으면 좋겠지만, 하나도 기억이 아난다고 하오.
댄은 '맷'으로 기억하고 있는거 아니냐고 농담하오.
이제 이런 농담도 잘하오, 댄은.
네이트는 일을 하고 있소.
'스펙테이터' 이야기요. 가십걸 같은 거 같소.
바트건데, 죽어서 대출에 네이트 이름만 남았다 하오. 그래서 이제 네이트가 빚진 돈만 갚으면 네이트 거라 하는구랴.
저 여햏은 네이트와 가십걸의 정체를 찾고 같이 알하는 햏이오.
여햏-잘됐네요. 가십걸의 정체를 찾으면 신문사를 되찾을 완벽한 기사를 갖게 될 거에요.
네이트-그래 축하할 기분이 들어야 하는데, 척에게서 연락이 없는건 날 곤란하게 만들기 싫어서겠지만 괜찮은지 알고싶어.
여햏-블레어와 함께 있겠죠. 블레어가 지켜줄거에요.
잭이 혼인 서류 같은걸 만들어왔소.
둘이 이 일때문에 결혼하는게 아니라, 오로지 사랑해서 하는 결혼이라고 믿게끔 서류를 꾸며서 말이오.
그런데 척은 이렇게 결혼하고 싶지 않다하오.
블레어에게 어제 밤에 입혔던 옷을 그대로 두고, 블레어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축복도 없이,
이렇게 결혼하게 만들고싶지 않다하오.
고등학생 시절 프롬에서도, 척은 블레어를 위해 투표를 엄청 많이 해서 기어코 퀸으로 만들어줬었지라 ㅠㅠ
블레어의 꿈은 이루어 져야 한다면서 말이오ㅠ......
블레어를 진짜 공주처럼 사랑하는 척의 마음이 보이는 장면이구랴 ㅠㅠ
여튼 그래서 척은 블레어를 데리고 뛰쳐 나가오.
심즈 브리지포트가 이렇게 생겼으면 하는 마음에 ㅠ.. 캡쳐해봤소.
조지나가 전화를 하면서 길을 걷는데, 잭이 찾아오오.
블레어 말이 조지나가 계략에선 제일이라 했다며 맞냐 묻소.
조지나는 블레어가 거짓말을 안한다며 어떤 계략이 필요하냐 묻소.
둘은 계략을 위해 릴리와 윌리엄을 찾아오오.
릴리가 필요하다며 말이오.
그때까지 댄과 세레나는 얘기중이오.
세레나-너무 화내지마. 이해하고 싶어서 돌아온거야.
댄-화난거 아니야. 그저.. 뭔가를 간절히 바랐는데 얻지 못하는 기분 알아? 아. 넌 그런적 없을거야. 근데 그게 내 인생이야.
니가 날 떠난 순간 널 내 세계로 끌어들일수 없다는걸 알았어. 하지만 포기할 순 없었어.
세레나-인프레피트 박물관 수학여행?
댄-응, 여자애 둘이 네 얘기 하는걸 들었어. 니가 흰 드레스를 입고 홀딱 젖었을때, 그리고.. 한명이 네가 웃음 거리가 될 거라고 말했지.
모든 사람이.. 네애기를 할거라고. 근데 다른 사람이 말했어. '그게 문제야. 그러는 너는 누구의 입에도 오르지 않잖아.'
세레나-그래서 넌 집에가서 제니에게 말했고, 그게 가십걸의 시작이었다? 그럼 넌 그 정체를 지금껏 알고있었던 거야?
그때 조지나가 들어오오.
우리가 할일이 있다며 다급하게 말하는데, 세레나와 댄은 어리둥절해하오.
그러니까 조지나가 어이없어 하오 ㅋㅋㅋㅋㅋ
-너희 지난 12시간동안 뭐했어?
네이트는 가십걸을 찾고있소.
이렇게.
-그러니까 가십걸은 오빠를 9학년때부터 알았다는 거죠. 고학년이 신입생한테 신경썼을린 없고. 동갑이거나 더 어릴거에요.
네이트-우리도 그렇게 생각했어.
-그렇지만 다들 다른 대학에 갔잖아요. 모두를 따라다닐 순 없었을거에요.
네이트- 그무렵엔 문제될게 없었지. 이미 정보망을 구축한 상태였거든. 전 세계에 눈이 있었을거야.
-에릭 밴 더 우드슨이 있는 새라 로렌스 대학까지요? 아님 제니 험프리가 사는 런던까지?
네이트-에릭일수도 있지.. 하지만 가십걸을 제니에겐 잔인했어. 스스로 그런 짓을 할 수는 없잖아.
-농담이죠? 패션일로 블레어와 맞서고, 오빠도 잠깐 좋아했잖아요. 7학년때 제니언니는 내 아이돌이었어요. 어쨌든 요즘은 알겠어요. 가십걸이 봐줬던 사람은 없어요? 그게 단서가 될 수 있어요.
네이트-가십걸의 유일한 실수는 척과 블레어의 사고 이후 블로그를 폐쇄했던 거야. 세레나가 납치됐을때 댄과 블레어를 줄리엣에게 이끌어주기도 했어. 그건 옳은 행동이지.
-세레나가 졸업식에서 전쟁을 선포하기 전에는 알지만 안터뜨린 것도 많지 않았어요?
네이트- 가십걸이 세레나의 수호천사였나 보지.
=맨해튼에서의 척 베스의 귀환이 목격됐어. 자수하러 가는 길이라던데? '큰집' 앞에서 잠복근무 해야겠는걸?=
가십걸의 메세지오.
그리고 네이트가 메세지를 받자마자 잭이 들어와서 어서 나가자고 하오.
ㅋㅋㅋㅋㅋㅋ 위엄돋는구랴.
세레나, 댄, 네이트, 조지나, 잭과 네이트와 함께 일하는 여햏도 함게 워홀 박물관으로 가고 있소.
서있는것도 존트 ㅋㅋㅋ 뭐 서열 돋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곳엔 릴리와 블레어의 가족들 도로타까지 다 모여있었소.
사람들에게 우리 결혼할거라며 공표하는구랴.
블레어와 세레나가 드레스 얘기, 결혼식 얘기하고 있소.
블레어-댄은 네 파트너로 온거야? 그글을 연재한 뒤로 걔랑은 말도 안할줄 알았거든.
세레나-걔 나름의 이유가 있었어. 모르겠다. 아직 해결해가는 중이야. 척이 너한테 했던거 만큼 끔찍하진 않았잖아.
블레어-백년전 일이야. 게다가 척은 우리 부류야. 반면 댄은 노력해봤자 절대 그럴수 없고.
세레나-지금와서 우리부류 라는게 무슨 의미겠어? 모두들 친구가 됐어.
댄이 부케들고 왔다가 엿듣는구랴.
세레나-우린 걔랑 사귀어 봤잖아. 루퍼스와 엄마는 결혼도 했었고. 지금은 내가 사는 아파트로 이사도 왔고.
블레어-S, 우리 모두 누추한 험프리가 브룩클린 뿌리를 극복하고 상류층에 합류하길 바랐어. 일종의 아메리카 드림이지.
하지만 봐. 걔의 드림은 죽었어.
세레나-한번만 기회를 줘봐. 사연을 다 알진 못하잖아.
블레어-하지만 이건 알지. 세레나 밴 더 우드슨은 절대 힘없는 노력파와는 이루어지면 안돼.
댄은 돌아가오. 부케를 조지나한테 맡기고 말이오 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본인의 연재물의 마지막 챕터를 네이트에게 주오.
이건 가십걸에 관한 내용이오.
조지나는 본인이 받고싶어했던거라 심통났소.
조지나- 저런 멍청이한테 내가 밀릴줄이야.
네이트는 여햏한테, 사무실로 당장 가라고, 누가 뭘 물어봐도 씹고 가라고 ㅋㅋㅋㅋㅋ 하오.
그리고 거기에 쓰여진 내용을 다 쓰라고, 있는 그대로 써도 된다고 하오.
그리고 결혼식이 진행되오.
사이러스가 주례를 서는데, 경찰 사이렌 소리가 들리오.
블레어와 척이 당황해하면서, 그만하고 얼른 서약으로 넘어가라고 하오.
사이러스- 척, 블레어를 법적인 아내로 맞겠습니까?
척-세단어, 여덟 글자. (Yes,, I will)
사이러스- 블레어, 척을 법적인 남편으로 맞겠습니까?
블레어- 한 단어, 세 글자, 네. (Yes)
얘네는 그냥 말하면 되지 이따우로 말하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키스를 하자마자.
경찰들이 데려가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찰들한테 끌려가는데도 도로타는 블레어 드레스 걱정.
블레어 엄마와 릴리 사이러스는 함께 가주겠다며, 같이 가주오 ㅋㅋㅋㅋㅋㅋ
그때 문자음이 들리고, 세레나가 -이래야, 가십걸이지- 하오.
네이트- 가십걸이 아니야. '스펙테이터'야.
네이트의 '스펙테이터'가 가십걸의 비밀을 알았나보오! 그걸 첫 기사로 쓴거지라!!
사람들은 모두 가십걸의 비밀을 확인하고 있소.
나이든 할아버지가 " 이런! 도로타라고 생각했는데!!" 라고 말하오 ㅋㅋㅋㅋㅋㅋ
여자들은 "리를 비취!" 하면서 가는구랴.
다들 못믿겠다는 눈치요.
어퍼 이스트 사이드는 피츠 제럴드와 새커리의 소설 속 같았다.
어른처럼 행동하는 십대.
십대처럼 행동하는 어른.
비밀을 지키고 소문을 만들고 모든것들은 부와 동반했다.
이 곳의 멤버십은 너무 높아 돈으로도 살 수 없다.
이는 생득 권이자, 내겐 없는 것이었고, 아무리 성공해도 얻을수 없는 것이다.
이들이 세상과 비교할 것은 책에서 읽은 것들 뿐이었다. 거기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이들처럼 태어난게 아니면, 직접 글로 써서 날 집어넣는 수밖에.
콘스탄스 여학생들의 말투를 따라하는데 필요한 대화는 충분히 엿들었다.
그리고 웹사이트를 만들었다. 일주일 만에 어퍼 이스트 사이더에 관한 엄청난 양의 이메일을 받았고,
난 익명으로 게시하기로 했다.
그러자 점점 늘어났다. 머지않아 괴물처럼 성장했고, 모두가 팁을 보내기 시작했다.
-가십걸이 다시 포스팅을 시작해서 다행이야.-
세레나가 기숙학교에서 돌아왔을때,
나에 관한 첫번째 글을 썼다.
외로운 소년. 아웃사이더. 약자. 웃음거리가 됐을진 몰라도..
사람들은 나에 대해 이야기했다.
뙇!
가십걸의 정체는 댄이오!
잭-이건 대단한 업적이야 꼬맹이. 경외심을 표한다.
조지나- 난 해킹해서 훔치기도 했었어. 그러니까 내가 더 멋진거야.
댄- 내가 사이트를 닫고나서, 훔친거잖아. 네가 시작했을때 내가 다시 훔쳤고.
네이트 - 다이애나가 보내준 포스터에 찍혔을때 의심했어야 했어. 그날 밤 너만 같이 없었잖아.
조지나- 그런 후드 티도 너밖에 없고.
세레나-바보같이 졸업식 후에, 가십걸에게 만나자고 했는데, 댄이 나타났었어.
뙇. 루퍼트가 돌아왔소 ㅋㅋㅋㅋ 댄에게 얘기좀 하자하는구랴.
루퍼트-댄, 이사단의 중심에 있는게 너라는게 믿기지 않는다. 네 친구, 가족에게 한 짓들, 네 여동생에게도!
댄-제니는 가십걸에 오르고 싶어 했어요. 저인 것도 알고있었어요. 원치 않는 글이 있었다면, 제게 말만하면 됐고요.
루퍼트-처녀 딱지 뗀 것도 네가 말했잖아.
댄-아니, 아니에요. 그것도 직접 보낸 거에요. 뉴욕을 떠나고 싶어 했는데, 그럴만한 용기가 없었던 거죠. 그래서 블레어가 사실을 알면 추방할 거란 걸 알았던 거죠.
루퍼트-제니가 떠난 건, 현명한 선택이었어.
댄-맞아요 아빠. 저도 알아요. 제가 실수했어요. 수도 없이요. 하지만 항상 옳은 걸 하려했어요. 아빠가 가르쳐준 대로요.
루퍼트-전부 말해보렴.
뒤늦게 미화 쩌는거 같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대 블레어와 척이 돌아왔소.
CCTV도 목격자도 없어서 척은 무혐이고, 거부권을 행사해서 증거도 없었소.
블레어는 아내라 증인도 안되서 둘은 문제될게 없었지라 ㅋㅋㅋㅋㅋㅋㅋ
블레어도 사실을 다 알았는데, 여전히 댄이 마음에 차지 않소.
척-우리 사고 이후 포스팅 멈췄어. 사이트도 폐쇄하고. 우리들 중 하나일 거라는건 예상했었잖아?
블레어-난 도로타라고 생각했어!
세레나-난 에릭을 의심했었는데, 결국은 루퍼스인줄 알았어요.
댄-아빠? 말도 안돼.
루퍼트-나일수도 있었지! 나는 네이트를 의심했었다.
조지나-나라고 생각한 사람 없어?
조지나 끝까지 집착 쩌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잭-난 런던에 사는 금발 여자애(제니)라 확신했는데.
블레어-다들 뭐가 좋다고 히죽거려? 가십걸이 우리 인생을 망쳤어!
척-네 인생도 망했다고 생각해?
네이트-생각해봐. 지금 결국은 제자리에 있잖아.
블레어-하지만 음모에 거짓말에 소문도 퍼트렸잖아!
세레나- 블레어, 니가 화난 이유는 댄이 배후였기 때문인거 같아.
댄-여태까지 난 너보다 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었지.
세레나-하지만 그 힘으로 러브레터를 쓴거야. 나뿐이 아니라 모두에게. 난 사실 도망치기 싫었고, 너희가 내 가족이고 이곳에 속해있단걸 깨달았어. 댄도 마찬가지고.
블레어-그럼 이제 전부 끝난거네. 우리모두 어른이 되고 나아갈수 있어.
댄- 그래. 가십걸은 죽었어.
네이트는 시장직에 출마하오. 뉴욕의 시장. ㅋㅋㅋㅋㅋㅋ 당선되면 최연소 시장이라는구랴.
여론은 네이트쪽으로 기울었다 하오.
이곳은.. 어딘지 모르겠지만 도로타가 있소 ㅋㅋㅋㅋㅋ
이 애 이름은 헨리요.
우웤ㅋㅋㅋㅋㅋㅋㅋ 블레어와 척의 아들이오.
철없던 사고뭉치 고딩에서 애 낳아 키우는 모습까지 보게되는구랴 ㅋㅋㅋㅋㅋ
블레어는 여전히 바쁘오 ㅋㅋㅋㅋㅋ
릴리는 이날만 기다렸다며 감격중이고, 에릭은 키워주셔서 감사하다 하고있소.
에릭도 돌아왔구랴.
와.. 제니도 왔소 ㅋㅋㅋㅋ
릴리와 블레어요.
결혼한지 5년짼데 여전히 깨 볶는구랴.
블레어 부모님은 헨리가 예뻐 죽을 지경이오.
오랜만에 만난 릴리와 루퍼트도 인사하오. 키스로..
이사람은.. 댄 엄마같소 맞지라?
여전히 둘은 친하오.
제니 저 화장 ㅠㅠ.. 제니는 시즌1때가 젤 예뻤소...
잭.. 맞지라? 잭과 조지나요 ㅋㅋㅋ
주인공 댄이 걸어나오오.
또다른 주인공 세레나요.
와 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의 결혼식이요.
제니 나왔다고 BGM은 the pretty reckless로 깔아주는구랴 ㅋㅋㅋㅋㅋ
댄 험프리는 없지만, 날 없앨수는 없을거야.
누군가는 늘 아웃사이드에 있고, 무리속에 끼고 싶어 하지.
다른 햏들에 비해 후줄근한 옷차림의 햏이 지나가오.
사람들은 관심이 없던지, 이상한 햏 보듯이 쳐다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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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돌아옴 ㅋㅋㅋㅋㅋ아휴
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결말보고 멘붕와서 첨부터 보는데 처음부터 댄으로 정하고 한거같더라..
아 이거 다시 정주행하기 겁난다...댄인거 알고보면 진짜묘할것같아...ㅠㅠ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냐....막장 중에 막장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트는 왜 척을 죽이려 한거지? 지 아들인데; 어이구...............왠지 댄으로 급 마무리한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걍 첨부터아들이라고생각을안하는듯 ㅋ
바트가 차사고로 죽은 줄 알았는데 척엄마 찾으면서 아빠가 뭐 비밀 모임 같은거 가입한 사실 알아내서 그거 쫓다가 아빠 찾음..
바트 말로는 '반대파가 나 뿐 아니라 척과 릴리까지 위협해서 내가 죽은걸로 위장할 수 밖에 없었다' 하는데, 알고보니 석유 불법거래 한거 들켜서 감옥 갈까봐 죽은걸로 위장
대박...,.
중간에 안봐서 왜 배스가 척 죽일라한건진 모르겠는데 댄이라니...가십걸이....댄이라니........
ㅋㅋㅋㅋ뭐지..ㅋㅋㅋㅋ 나 이거 안봤는데 걍 상류층얘기인줄 알았는데 상상과 다르네 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ㅋ너무어색해 오랜만에연기라그런가 딱한마디하지만
대박ㅋㅋㅋ댄이라구여?????!!!!!!
엌ㅋㅋㅋㅋㅋㅋㅋㅋ나 시즌 2인가 3 까지봤는데 왜 바트랑 저렇게 원수지간이된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척 너무좋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굴이 아무리 넙대대해져도 좋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릴리랑 루퍼트 끝난사인데 왜 키스로?응? 아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이드라마 애증이다애증ㅈ
헐 야 댄?ㅋㅋㅋㅋ
댄이었다니....
아진짜대박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학창시절을보낸드라만뎈ㅋㅋㅋㅋㅋㅋㅋ헐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바트는 왜 척 죽이려고 한거야??? 스포해줄 모카 괌 ㅋㅋㅋㅋ
너무 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풀려는것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척블이 결혼해서 참 좋은데 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스포보고 지금 가십걸 1기부터 정주행해서 지금 3기보고있는데... 중간중간 힌트보여주는거같았음ㅋㅋㅋㅋㅋㅋ 첨부터 댄이라고 생각하고 쓴듯
댄........ ㅋㅋㅋㅋㅋㅋㅋ 아 마무리 너무 이상하다 ㅠㅠ 젠장 중간에 의심하긴 했었는데.... 걍 지나쳤지..... ㅠㅠ
어예 척블!!!!!!!!!!!!!!!!!1
뭐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좀 심했따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시즌2보다가 끊은 보람이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막장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 시즌1이 짱이였어
ㅎㅎ..시즌3까지보다결국포기한미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진짜 화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다말앗는데 안보길달해땈ㅋㅋㅋㅋㅋ
시즌3까지 보다 때려쳤는데 척 아빠 죽지 않았어? 왜 다시 살아나서 척을 죽이려다 또죽음?? 뀨??????
척 아빠가 자기가 죽은걸로 꾸민거야 차사고ㅋㅋㅋ
척이랑 다른 애들이 우연히 아빠를 찾았는데, 뭐 자기가 위협을 받는 중이어서 릴리와 척을 지키기위해 그랬다고 하는데 알고보니 불법 저질러서 숨은거..
여튼 감옥가는거 피하고 척이 그동안 살려놨던 회사를 꿀꺽함 척은 거기서 반발심생기고 아빠 끌어내리려해
부자 싸움하다가 저 파티는 척아빠가 무슨 영향력있는 남자 상받는 자린데 그전에 척아빠가 척 비행기사고로 죽이려다 살아돌아와서 또 싸우는거
결국 바트배스는 추락사
헨리 캐스팅잘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척블냄새 둘다나...!!
ㅠㅠ가십걸 매주 봤는데 이제 볼게 없어..
워킹데드도 휴방....가십걸 정주행이나 해야지...
이렇게 끝이 나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즌2 이후론 도저히 못보겠어서 때려쳤는데 ㅋㅋㅋ가십걸이 댄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이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즌2까지는 그래도 재미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댄블되는순간 열처받아서 접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드뎌결말이구나 결말은 척블이여서 만족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 이렇게 끝나는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