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청춘이여, 결코 아프지 마라!
오직 한국 상품 하나 손에 쥐고 40년 세월. 전 세계 방방곡곡 태극기 휘날린 거상의 진심! - 대한민국은 내 존재 이유이자, 삶 그 자체이다!
저자는 경복고 시절 아이스하키 선수. 그는 아이스하키 선수로 대성하기 위해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공군에 입대한다. 제대 후 아이스하키를 하기 위해 불과 스물네 살의 나이에 홀로 단돈 200달러만 들고 훌쩍 캐나다로 향한다.
캐나다에서 식당일, 농장일 등 막 노동을 하면서 대학에 입학하여 아이스하키 팀에 들어가지만 첫 출전에 상대방 선수와 충돌하여 부상을 입고 선수 생활을 접는다. 그는 대학 졸업 후 한국산 목공예품을 방문판매 하다가 캐나다 유수의 백화점 회장 댁을 방문하여 회장과 인연을 맺는다. 그는 백화점에 3000개의 목공예품 납품을 따오지만 짧은 기간에 납품하기에는 불가능에 가깝다. 하지만 캐나다에서 고학 시절 인인을 맺은 S물산 대리의 도움으로 난관을 극복하고 납품에 성공한다. 이후로도 놋쇠요강, 빨래판, 대나무 머리핀 등 한국제품을 백화점에 납품하면서 성공과 좌절을 겪게 된다. 그는 끊임없는 냉대와 좌절의 반복을 극복하고 마침내 매출 1억 달러의 쾌거를 달성한다.
하면 된다라는 ‘불굴의 끈기’, 목표 달성을 위해 혼신을 다하는 ‘뜨거운 열정’, 한국산이라면 어떤 제품도 팔 수 잇다 자신하는 ‘두둑한 배짱’이 저자의 인생을 관통하는 키워드다.
저자가 깨달은 성공의 필수 조건 다섯 가지
첫째, 뚜렷한 목표를 정하라
둘째, 인연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셋째, 고정관념을 버려야 한다
넷째, 신용은 곧 자본이다
다섯째, 자신의 경험을 자녀에게 유산으로 남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