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분해와 분해결합
산수를 배우고,
수학을 배우는 근본은 살면서
풀어나갈 수 있는 힘을 키우는 법칙이다.
소풍을 가면,
선생님들이 보물찾기 하는 원리도,
사회를 살면서,
오만 일들을 미리 경험을 하게 하는 일이다.
군에 가서도 제일 먼저 배우는 것은,
분해와 결합이다.
인수분해를 가르치면서,
선생님들이 한번이라도,
왜 이것을 배워야 하는지 나누었다면,
과연 오늘날 이 대한민국은 어떤 나라로 변하였는가?
세상에는 준비 없이 어떤 일들이 일어나질 않는다.
운동회를 하고, 줄 달리기를 하고,
제일 마지막에 이어달리기를 하면서도
아무것도 연구를 한 것이 없다.
수학을 배우는 근본은,
사회를 풀어가는 힘을 키우는 일이다.
자연의 운용법은,
늘 사람이 무엇을 하는가를 보면서
다음에 갈 자리를 만들어 간다.
6,25전쟁에서 제일먼저 학교를 세우고,
우리 선배들이 회사를 건설을 한다.
법을 공부한다고 하니 사법부를 만들고
외국어를 공부한다고 하니
외교공관과 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놓는다.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근본만 안다면,
모든 것을 이루어 논 사회를 산다.
아날로그가 초등학교 시절에 어른들이 늘 물어본다.
하나같이 거대한 꿈이다.
무엇이 되고자 하는가?
왜 그렇게 하루에도 수 십번 물어보는지,
보는 사람은 다 물어본다.
무엇이 되고자 하는가를 묻는다.
나는 대통령이요
나는 장군이요
나는 사업가요
나는 기술자가 된다고 한다.
이념을 만드는 것이다.
먹고 사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하면서,
휼륭한 일을 하는가를 물어본다.
이념을 먹고 자라 성장 한것을 가지고,
어른이 되고나니,
물어보는 것이 무엇을 먹고 사는가를 묻는다.
머 먹고 사는가?
배운 것이 무엇을 하는가를 배웠다면,
배운 이후에 무엇을 할 것 인가를 물어야 하는데,
도리어 어느 대학을 가는가를 묻는다.
후배들이 하는 일은 죽어라 대학에 들어가는 일이다.
그 다음에 배운 것이 없다.
어른이 무엇을 하는가 보면
나라의 미래가 보인다.
그런 후배들에게 아무리 말을 해도 모른다.
아이들이 죽고 싶은 일이다.
다음에 무엇을 합니까?
물어도 대답을 할 수가 없다.
답도 없이 등을 밀면,
앞으로 살 길이 막막하다.
아이들이 자라는 동안,
어른은 연구를 해아 한다.
수학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늘 대우가 높은 이유는,
아이들을 보면서 연구를 하라는 것이다.
아이들이 자라서 어른이 되어 풀어가는 모든 방법이,
오늘 수학 선생님이 하는 말 속에 그 답이 있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풀어가는 문제를 보면,
그 아이의 집안이 보일 것이고,
그 아아가 무엇이 부족해서 이 문제를 풀 수 없는가?
모든 해법이 그 아이에게 있다.
아이들만 잘 연구를 하면 선생님은 나중에
사회 멘토로서 더 이상 아이들을 가르치질 않는다.
사회가 자리를 만들어 어른들을 가르친다.
내 공부는 안하고, 아는 것만 가르치면,
평생 인수분해만 해야 한다.
더 실력을 가춘 후배가 들어오고
나는 한직으로 밀려난다.
왕년에 잘 나갔던 선생으로 남는다.
군에가는 원리는
교관의 한마디에 나라의 운명이 달려있기 때문이다.
총을 분해 결합을 하는 원리는,
살다가 어려우면,
가만히 서서 다시 분해를 해 보라고,
내가 교만한 것은 없는지,
내가 게으른 것은 없는지,
내가 주장이 너무 센 것은 없는지,
내 고집이 너무 강해서 오늘 이 자리에 있는 것은 아닌지
분해를 하면, 누구나 모순이 발견이 되고 그것을 깨치면
다시 결합을 하면 된다.
동기가 주어지고, 그 동기들과 같이 나누어보면,
지금까지 살았던 모순들을 서로 찾아서 연구하면
누구나 휼륭한 삶을 살수가 있다.
이 한마디만 하였다면,
재대하고 사회로 진출을 할때,
진정한 젊은이로 몸과 정신이 살아있는
대한의 건아가 나오는 일이다.
선생은 공부해서 멘토가 되어야 한다.
선생은 정보를 받아서 정리한 것을 전달하는 일이고,
멘토는 내가 연구해서 발표를 하는 일이다.
보고 듣고 그 다음에 너 가 깨우친 것을 내어 놓아야
사회가 발전을 한다.
대한민국이 왜 멈추어 셨는지 다 같이 연구를 해야 한다.
이제는 선생은 AI가 다 하는 시대다
휴대폰으로 검색을 하면, 오만 선생들이 나 나온 시대다.
보고 듣고 분별을 해서,
자신이 연구한 논문을 발표를 해야 한다.
공부 거리는 모두 내 주변 환경에서 다 주어졌다.
국민이 지식인이다.
같이 연구하여 ,
사회에 필요한 지식을 내어 주어야 한다.
알고 나면 누구나 휼륭한 일을 하고 싶은 민족이 대한민국이다.
같이 노력을 해야 이루어진다.
2024년5월21일~~~김수길
첫댓글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