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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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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의 이야기 선생님은 음악박사 시네요
형광등등 추천 0 조회 342 20.05.25 01:43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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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5.25 02:53

    첫댓글 정규 교육도 받지 않고 배운 피아노 실력은 천재적은 소질을 타고 나셨네요~
    그런데 두 아드님과 부인은 어데 계시나요?
    피아노 강사로 계시니 생활이 안정 되셨을것 같습니다,
    형광등님의 기막힌 과거사를 드라마로 연출 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 작성자 20.05.25 03:14

    수지니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저는 음대가려고 음악선생님들과 교수님을 찾아가 음악공부를 많이 하였고 특히 화성학을 전공하다시피 하였지 독학은 아닙니다 하하하

  • 20.05.25 02:58

    사제들을 취재한 그것이 알고싶다라는 프로그램을
    오늘 우연히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문중에 쓰신
    세속을 끊고 오직 겸손과 순결이란 글귀가 새삼스러워 보였습니다.

  • 작성자 20.05.25 03:16

    어서 오세요단풍들것네님
    찾아주심에 감사드려요 좋은 한주 되시고요

  • 20.05.25 05:47

    그 분이라는 분 참 ..
    그때 형광등님하고 이루어 지셨다면
    좋았을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음악에 타고난 소질이 잇으신것 같아요.

  • 작성자 20.05.25 07:11

    어서오세요 무악산님 감사합니다.
    그러면 얼마나 좋았을까 지금도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5.25 07:14

    어서오세요 우리소나무님
    음악을 좋아하다보니 그리됐어요
    만일 다른것에도 그런 열정을 쏟았다면 또 그쪽으로 갔겠지요 하하하감사

  • 20.05.25 05:58

    잘 읽었습니다 .
    그리고 다음을 또 ....

  • 작성자 20.05.25 07:15

    아녜수님 오셨어요? 감사하니다. 좋은 한 주 되시고요 ^)*

  • 20.05.25 06:03

    좋은아침입니다
    그러네요
    음악박사이십니다

    뭐가 뭔지 모르지만
    전문용어로 ~ㅎ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

  • 작성자 20.05.25 07:17

    사랑벼리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님은음악에 전념 하셨다면 오히려 저보다 더 잘 하셨을 것입니다

  • 20.05.25 06:18

    분이님은 형광님을 마음 속에서 접고 수녀원을 나왔었나 봅니다.
    인연이 아니셨던 것이겠지요.
    독학으로 시작해서 성공하신 음악은 전문가가 되셔서 정규 과정을 마친 다른 선생님을 무색하게 하셨었군요. ^^~

  • 작성자 20.05.25 07:18

    어서오세요 순수수피아님 늘 감사합니다.
    그 선생님 원장님이 쫓아냈어요 하하하

  • 20.05.25 06:40

    예전 상사로 모셨던 분의 3혼녀가 수녀를 하셨던 분이라고 해서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음악의 문외한이지만 참 실력있고 내공이 있는 분이라는게 글에서 느껴집니다
    근데 궁금한게 음대 4년을 놀러다닌것도 아닐진데 가장기초로 보이는 장조 단조를 왜 그여자쌤은 몰랐을까요? 님은 왜 또 그녀에게 그걸 물어보고 싶었을까요? 그녀가 왠지 허깨비로 가르치는거 같아서 일까요? ^^
    이글을 계기로 몇편만 읽은 님의 글들을 다읽어볼까 합니다 장편소설처럼 재미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5.25 07:22

    몸부림님 어서오세요 그분은 으악의이론을 마구 배운것 같아요,
    그리고 학원을 위해 아이들을 많이 오개하고 작당히 가르쳐 보낸답니다. 지금도 아마 그런 학원이 많을거예요

  • 20.05.25 07:03

    형광등등 님께 제대로 배운 아이들 중 음악성이 뛰어나
    탄탄한 기초를 딛고 빛을 발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아이들이 있다면
    평생 훌륭하신 선생님으로 각인되었을 거예요.
    이렇게 그날들을 기억하시는 것 보면
    천재이심이 분명한데 그 깊은 음악성을 세심하게
    가르치셨으니...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0.05.25 07:24

    송초님 어서오세요 늘 감사합니다.
    그 음악선생님이 아이들을 적당히 가르치는 것에 화가 났어요 하하하

  • 20.05.25 07:13

    아 정말 넘 경이롭습니다
    저도 선생님의 현재 생활이 너무 알고싶습니다

  • 작성자 20.05.25 07:25

    어서오세요 혜자님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잘난체 했나봐요 저를 보시면 실망하실텐데

  • 20.05.25 07:18

    피아노나 크래식키타 배우기 어렵걸랑요
    대단하십니다
    존 음악셈을 만나면 이론공부도 하게 되고
    악기공부도 잘 배워서 발전을
    하게 될것입니다

  • 작성자 20.05.25 07:27

    라아라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그쵸 좋은 선샹님을 만나는 것도 행운이지요,
    그런데 저는 재 자신이 늘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도요 하하하

  • 20.05.25 08:14

    오늘글도 감사합니다ᆢ
    가곡면에 가족과함께 가셨는지요 ?
    그곳에 자연휴양림
    여러번 갔었는데 그좋은곳이
    이천년대 수해로 없어졌어요 ^^

  • 작성자 20.05.25 08:21

    어서오세요 초코릿님 2002녕의 루사태풍을 정통으로 맞았어요 우리집 주위가 천지개벽이 되었답니다.ㄱ,ㅡ 패풍에 죽은자가 264명이고 우리 풍곡에만도 4명이 죽었어요

  • 20.05.25 11:17

    님이야말로 음악박사라는 말씀을 듣기에 손색이 없는 분이십니다~ 음익에 대한 재능과 열정, 학생들에게 제대로 가르치려는 선생님의 적극적인 자세 모두 만점입니다ㅎ 음악적 감각이 부족한 제가 청소년 시절에 선생님께 배웠더라면 저도 어느 정도는 음악적 소양을 갖추지 않았을까? 생각하며 웃어봅니다ㅎ 아는 오빠로 잘 따르면서 좋아했던 분이씨와의 인연은거기까지인 듯싶어 제가 다 아쉽습니다ㅜㅜ 또다른 인연이 기다리고 있겠지요? 다음 이야기 기다립니다^^

  • 작성자 20.05.25 12:42

    어서오세요 연누리님 감사합니다.
    아ㅓ유 님때문에 제가 박사가 되었어요 하하하
    앞으로 음악이야기가 계속 나올것입니다.
    정말로 저와 음악을 뗄레야 뗄 수가 없어요

  • 20.05.25 22:00

    전 음악을 좋아 하면서 공부는 싫어요
    피아노 이년 치러 다녔는데 바이엘 도 못떼고 그만 두었어요

    님은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20.05.25 23:44

    어서오세요 운선나ㅣㅁ 늦어죄송합니다.
    가르치던 선생님이 자질이 부족한가봐요
    재미나게 가르쳐야 하는데

  • 20.05.26 08:07

    고이태석 신부님도 독학으로 오르간을 시작으로 피아노를 익히셨는데 형광등님의 재능은 놀랍습니다.

  • 작성자 20.06.07 21:46

    어서오세요 나나앤님 아 이태석신부님을 아시는 군요 훌륭하신 성자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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