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 아윤이는 경주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외할머니 이모 엄마 아윤이 그리고 이모뱃속아가와 함께하는 여자들만의 하루였답니다.
Srt열차를 타고 경주 황리단길에 있는,
활짝 핀 장미꽃이 잘보이는 예쁜식당에서
아윤이가 좋아하는 파스타를 먹으러 갔어요
무더운 날씨였지만 화창한 날씨라 기분좋게
산책도하고 대릉원안을 둘러보고 사진도 남겨 보았어요
황리단길에는 소품샵들도 많았는데
이곳저곳 둘러보며 아윤이가 좋아하는 머리핀과 반지도 사고 이날 하루를 기념했답니다
무더운 날씨때문에 카페에 들러 메론빙수도 먹고
윤이가 좋아하는 소금빵도 먹으며 여행을 마무리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