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토마스 앤더슨 <부기 나이트> (1997)
(시놉시스 요약)
33cm의 대물을 가진 청년이 포르노 감독에게 발탁되어 포르노 스타가 되는 내용
https://www.youtube.com/watch?v=oSLG5irtz64
오프닝을 무려 스테디캠 롱테이크 씬으로 처리하면서
극 중 거의 대부분의 주요 인물을 전부 훑으면서 소개하는 장면
이후에도 정말 훌륭한 롱테이크 장면이 많이 나옴
롱테이크 씬은 흔히 잘못되면 지루하다는 평을 받지만
PTA는 정말 화려하게 롱테이크 씬을 사용함
https://www.youtube.com/watch?v=U-vmdBKX40I
또 다른 명장면으로 꼽히는
수영장 파티 롱테이크 씬
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Chris Paul
첫댓글 이런 감독을 아카데미는 왜 싫어할까요.. 참..
진짜... 저도 이해 불가입니다사실 이제 아카데미에는 큰 관심 없어진지 오래입니다...
@Quentin Tarantino 은퇴 작품은 뭐 하나 주지 않을까요
@풀코트프레스 히치콕도 못 받고스필버그도 감독상은 없고타란티노도 각본상 2개...아카데미도 결국 운인가 봅니다~ㅜㅜ
@Quentin Tarantino 대놓고 아카데미용 영화 만들면 싹쓸이도 할 감독인데 그러면 퀜틴 형님이 아니죠.오스카 봉의 땡큐 인사 받았으니 그걸로 만족을...^^;
@풀코트프레스 사실 스콜세지도 이미 예전에 받았어야했죠 디파티드로 공로상처럼 받긴 했지만요
@Quentin Tarantino 스필버그는 쉰들러 리스트와 라이언 일병 구하기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두번이나 받았습니다. 왜 두번밖에 못받았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요
@Durant a.k.a K-Smoove 아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제가 오류를 범했네요 다시 찾아보니 듀란트님 말씀이 맞네요엊그제 스필버그가 감독상을 못받아서 상복이 없다는 글을 어디선가 봤었는데 제가 교차검증 없이 그대로 수용했었네요 죄송합니다
O.S.T 잘 쓰는 감독 pta, 타란티노, 왕가위매그놀리아 O.S.T 테이프 늘어지게 들었는데...
조니 그린우드랑 작업해서 너무 좋죠
@Quentin Tarantino 리코리쉬 피자는 어땠나요? 보고 싶긴 했었는데... 왠지 엄두가 안나서...팬텀 스레드나 데어 윌비 블러드 보다는 저는 그쪽이 더 끌리더라구요
@Grant Hill 오히려 난해함은 줄어들고 약간 펀치 드렁크 러브 같은 느낌입니다나름 가볍게 보기 좋아요~!
@Quentin Tarantino 봐야겠네요~^^ 펀치 드렁크 러브 재밌었는데 ㅎ마스터는 저에게 너무 어려윘어요
@Grant Hill 마스터와 데어 윌 비 블러드를 최고라 생각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저도 펀치 드렁크 러브입니다 ㅎㅎ 정말 사랑스러운 영화죠
@Quentin Tarantino 저는 매그놀리아 오프닝이 워낙 인상적이라서... 기억이 납니다 인과율 어쩌구하면서... O.S.T 깔리는... 데어 윌 비 블러드도 간증할 때 데이 루이스 연기가 인상적이었구요 마스터도 인상적이 장면 많았는데 꼬집어말하긴 어렵군요 근데 요즘은 이상하게 쉬운 영화만 찾게 되네요 참고로 애니 '아케인' 보고 감동 먹었다는... 취향이 애기애기하게 변했습니다 PTA 영화 꼭 챙겨보곤 했는데... 사실 라디오 헤드 조니 그린우드랑 작업한 것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음악 좋다라고 생각만 했지..두서가 없었네요 한때 좋아했던 감독이 언급되서 반가웠나 봅니다부기나이트 데뷔작 오프닝 잘 보고갑니다~
줄리앤 무어는 정말 안 늙는군요. ㄷㄷ
롤러걸이 최고죵. 롤러스케이트 신고 다리를 쫙!
글 제목만 봐도 예상되는 그 이름.
첫댓글 이런 감독을 아카데미는 왜 싫어할까요.. 참..
진짜... 저도 이해 불가입니다
사실 이제 아카데미에는 큰 관심 없어진지 오래입니다...
@Quentin Tarantino 은퇴 작품은 뭐 하나 주지 않을까요
@풀코트프레스 히치콕도 못 받고
스필버그도 감독상은 없고
타란티노도 각본상 2개...
아카데미도 결국 운인가 봅니다~ㅜㅜ
@Quentin Tarantino 대놓고 아카데미용 영화 만들면 싹쓸이도 할 감독인데 그러면 퀜틴 형님이 아니죠.
오스카 봉의 땡큐 인사 받았으니 그걸로 만족을...^^;
@풀코트프레스 사실 스콜세지도 이미 예전에 받았어야했죠 디파티드로 공로상처럼 받긴 했지만요
@Quentin Tarantino 스필버그는 쉰들러 리스트와 라이언 일병 구하기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두번이나 받았습니다. 왜 두번밖에 못받았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요
@Durant a.k.a K-Smoove 아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제가 오류를 범했네요 다시 찾아보니 듀란트님 말씀이 맞네요
엊그제 스필버그가 감독상을 못받아서 상복이 없다는 글을 어디선가 봤었는데 제가 교차검증 없이 그대로 수용했었네요 죄송합니다
O.S.T 잘 쓰는 감독 pta, 타란티노, 왕가위
매그놀리아 O.S.T 테이프 늘어지게 들었는데...
조니 그린우드랑 작업해서 너무 좋죠
@Quentin Tarantino 리코리쉬 피자는 어땠나요?
보고 싶긴 했었는데... 왠지 엄두가 안나서...
팬텀 스레드나 데어 윌비 블러드 보다는 저는 그쪽이 더 끌리더라구요
@Grant Hill 오히려 난해함은 줄어들고 약간 펀치 드렁크 러브 같은 느낌입니다
나름 가볍게 보기 좋아요~!
@Quentin Tarantino 봐야겠네요~^^ 펀치 드렁크 러브 재밌었는데 ㅎ
마스터는 저에게 너무 어려윘어요
@Grant Hill 마스터와 데어 윌 비 블러드를 최고라 생각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저도 펀치 드렁크 러브입니다 ㅎㅎ 정말 사랑스러운 영화죠
@Quentin Tarantino 저는 매그놀리아 오프닝이 워낙 인상적이라서... 기억이 납니다 인과율 어쩌구하면서... O.S.T 깔리는... 데어 윌 비 블러드도 간증할 때 데이 루이스 연기가 인상적이었구요 마스터도 인상적이 장면 많았는데 꼬집어말하긴 어렵군요
근데 요즘은 이상하게 쉬운 영화만 찾게 되네요 참고로 애니 '아케인' 보고 감동 먹었다는... 취향이 애기애기하게 변했습니다
PTA 영화 꼭 챙겨보곤 했는데... 사실 라디오 헤드 조니 그린우드랑 작업한 것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음악 좋다라고 생각만 했지..
두서가 없었네요 한때 좋아했던 감독이 언급되서 반가웠나 봅니다
부기나이트 데뷔작 오프닝 잘 보고갑니다~
줄리앤 무어는 정말 안 늙는군요. ㄷㄷ
롤러걸이 최고죵. 롤러스케이트 신고 다리를 쫙!
글 제목만 봐도 예상되는 그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