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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세상사는 이야기 대리 그만두고 법인택시 10일째 한 느낌 여러가지 ~~참고로 하세요~~
부천선수 추천 0 조회 1,724 09.04.30 17:18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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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4.30 17:25

    첫댓글 오늘 새벽에 만난 대리기사님 4시가 넘었는데 그시간에 콜잡더군요 강서구 도착 콜 ㅋㅋ 내가 먼저 말걸었쪄 <대리기사님이져? ㅋㅋ제가 대리기사 출신이거든여~ 기본요금만 받을게요 빨리 가보세요> <아 고맙습니다> 즐겁운 일이지요?

  • 09.05.01 06:54

    멋져부러~~~~

  • 09.05.01 07:00

    자~알 알아보세요...

  • 09.04.30 17:29

    수고가 많으십니다. ^^ 계속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저는 부천인천쪽을 가도 오더를 못타서 잘 안 갑니다만, 즐거워보이셔서 좋네요.

  • 식사는 안하시나 봐요... 밥 먹는시간이 없으니...

  • 09.04.30 17:55

    서울에서 택시6년이상한 기사입니다 부지런히 하면 대리나 택시나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시간의 차이입니다 개인택시 사시면 편해지긴 합니다 하지만 직업병조심하십시요 저는 부산하고 서울해서 택시경력 10년입니다 전립선안좋아지니 조심하십시요 운동 꾸준히 하시고 술 자제 하시고요 그리고 택시기사들 놀음 좋아합니다 그런데 절대 가지마십시요 처음에 할때는 의욕이 넘쳐서 할만 합니다 갈수록 사람이 쓸대없는 생각을 하게됍니다 차안에서 혼자있다보면 그러니까 곧 오디오 하나설치해서 음악듣는재미로 사십시요 성격만 맞으시면 괜찮으실겁니다 수고하시고 건강하세요 ~^^

  • 09.04.30 18:06

    추천댓글이네요..^^ 택시는 정말 사람과 어울리면 그길로 끝입니다..자포자기한사람들이 많아서 ...그리고 그런분들이 오래있어서 택시제도를 바꿀려구해도 바꿀수가없습니다.. 그리고 보험 조심하시구요..대리업체도 양아대리가있듯이 택시도 양아치업체가 많습니다..

  • 09.05.01 06:35

    내말이..ㅋ

  • 09.04.30 18:07

    꿈이라,,,,,,,, 개인택시가 꿈입니까????

  • 09.04.30 18:35

    저는 택시하다가 대리했는데 택시 보다는 대리가 나은것 같은데, 처음택시 할때만 해도 돈버는 재미로했는데 작년에 다시 택시를 했었는데 장난 아니더군요 무엇보다 택시는 노동강도가 좀 쎄지요, 저의 경우는 택시를 하면서는 꿈을 가질수 없길레 대리로 전업을 했지요, 왜 사람이 회사에 취직을 하면 처음에는 딱깔이를 할망정 나중에는 포지션이 올라간다거나, 수입이 증가한다거나 뭐 그런게 있어야 하는데 택시 10년 한사람과 처음식작하는 사람을 비교하면 처음한 사람이 더 법니다, 왜 처음 한사람은 물불안가리고 돈욕심에 무지 열심히 하거든요, 그에 반에 대리는 별반 차이는 없지만 그래도 일단 돈을 많이 벌고 싶으면 좀 일찍

  • 09.05.01 10:58

    님 그건 택시나 대리나 별반 차이없는거 아닌가요.대리도 처음하는 사람이 돈을 많이 벌걸요..

  • 09.04.30 18:39

    님의 마인드가 참조으신분인거 같군요. 매사를 긍정적으로 보시고 한쪽으로 기우는 사고방식도 아니시고 ...개인택시 꿈을 꼭이루시기를....

  • 09.04.30 18:43

    맞아요. 택시기사는 비젼이 보이죠. 대리일은 꿈이 생기지가 않죠. 막연히 할 뿐이죠. 자신의 마음가짐이 중요하죠. 개인택시가 꿈이라면 꿈이 생겨서 좋고요. 그것이 아니 사람이라면 해도 힘든 일이죠. 다 세상은 요지경이죠. 잘 보고 갑니다. 그리고 요즘 대리기사에서 택시로 많이 전향하고 있어요. 대리요금이 싸다보니 어쩔 수가 없나 봅니다. 비쌀때는 대리하겠다고 모여 들더니...

  • 09.04.30 19:18

    택시는 정당한 메타요금이 있습니다. 외곽에서 빈차로 나오던 기사를 태워나오던 그건 쥔장마음입니다.중요한건 어쨋든 회사차 지만 내가 주인입니다. 주취자 키 받으며 10k 에 사장님 네~네~ 여기까지입니다. 택시는 묵여있어하고 문제는 노동강도 이겠지요. 세상에 쉬운일 이란 없더라고요~ 길빵으로 택시잡고 오는 기사 헛탕시켜 ~ 복귀콜이라고 말도 안된 금액 잡아가~ 우리도 정정당당히 일하고 직업의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 09.04.30 20:39

    댓글 무시하세요

  • 작성자 09.04.30 22:57

    대리기사나 택시기사든지 자기일에 실패 한 사람들이 대부분 부정적인 말들을 많이 합니다. 자기일에 목적을 이룬 사람들은 균형을 갖고 긍정적 마인드로 보는 시각이 있습니다. 대리기사가 더 적성에 맞고 수입이 받쳐 준다면 누가 택시를 하겠습니까. 어떤 일이든지 힘든 시기가 있다고 봅니다. 그걸 이겨내고 이룬 꿈은 소박할지라도 소중하다고 봅니다.

  • 09.05.01 01:51

    맞습니다.. 대리보다는 택시가 낮지요.. 물론 수입이 대리와 어느정도 비슷하다면 택시가 훨 낮다고 봅니다..저두 십여년 전에 광명에서 택시 해봤지만 대리보단 직업이란 개념으로 볼때 훨 낮다고 봅니다.. 지금은 부천도당동에서 낮에는 다른일 하며 대리일 하는 넘 입니다.. 화이팅 하시구요 고정 되시면 차번호 올려주세요..^^

  • 09.05.01 01:57

    그리고 위에 택시 해보신분들 글 있는데 제발좀 비아냥 거리듯 매사에 비꼬지 마시고 제발점 긍정적으로 사십시요.. 당최 이해가 안댑니다.. 대리기사 양아치라는 말 정말 이해 갑니다.ㅠㅠ

  • 09.05.01 04:51

    님이 더 이해가 안가네요... 낮다니고 뭐가 높고 낮어요?? 넌센슨가요?

  • 09.05.01 07:03

    택시 가세요 차도 널러리 한데....

  • 09.05.01 03:38

    열심히해서 개인택시하나사세요... .추잡스러워 보이지도 않고....개인택시 하나 있어면...나이들때까지 편합니다...................이더러운 대리판 잘 떠났습니다..

  • 09.05.01 05:05

    택시 자격증 따놓고도 그놈의 새벽 출근, 저녁 출근 시간 바뀌는 게 감당이 안 될 것 같아서 취직은 안 했더랬습니다. / 그래서 한동안은 버스를 해볼까? 하고 여기저기 물어보니깐... 염병 버스 기사들은 더 고생이더군요. / 저는 새벽 2시 칼퇴근 하는 대리운전 하면서도 가끔 엉덩이가 배기고 허리가 뻐근하던데... 부천 선수 님 힘드시겠어요. 그런데 돈 많은 여사님 만나면 잘 위로 좀 해드리고 개인 택시 한 대 사달라고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요. ㅋㅋ (사모님은 안 됩니다. ^^)

  • 09.05.01 07:05

    택시하고 버스는 급이 다름다... 경력증명서도 필요하구요..,

  • 09.05.01 11:03

    택시나 버스도 제가 한 5년 해봤는데 대리나 별반 차이 없습니다.소문만 버스가 이상하게 나서 그러치..다만 고정적인 월급이지..스트레스는 버스가 제일입니다..20시간 가까이 시간에 억매여 다닌다는거 장난 아닙니다.택시나 대리는 좀 쉬고 십을땐 차한잔 마시고 쉬잖아여..예전엔 평생 버스나 해먹어라가 욕이었는데...운짱은 암튼 좋은거 없이 똑 같습니다.막장이죠..

  • 09.05.01 06:05

    좋은정보 감사합니다...열심히 사시는 모습 좋네요~~

  • 09.05.01 06:47

    딱 보니 삼* 택시 시네요 제가 부천에서 몇년 했었는데요 식사 꼭 챙겨드시고 운동 부지런히 하세요 두 직업 다 장단 점이 있지만 택시는 운동 부족이 제일 큽니다 술조심 노름 조심 여자조심 이 세가지 지키면 3년후엔 꿈이 이루어질겁니다....

  • 09.05.01 06:59

    부천 선수님 홧~~팅 하세요 건강 챙기시구요 어쩐지 요즘 안 보이신다 했더니 그쪽으로 가셔네요 그럼 항상 안전운행 하시고 개인 타시면 그때도 카페에 글 올려 주세요 꼭 기다립니다 그럼 ~~~~~모범

  • 09.05.01 07:41

    부천선수님,,참으로 오랜만에 훌륭한글을 접햇습니다..태클거는인간들, 상대하지마시고..열심히사십시요..부럽습니다.전 아직까지 ,택시면허 3년전에따놓고, 써먹지도 못하는,나는 바보 입니다~! 와우

  • 09.05.01 09:03

    와우~ 부천선수님 멋지십니다. 사람일이야 어찌될지 모르니, 마음자세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항상 긍정적 마인드가 자신을 즐겁게 해주는거 같습니다. 사실 돈이 문제는 아니지요. 자기가 얼마나 즐거운가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 1년은 참 즐겁습니다...^* 그 담은 팔자입니다...^*(^

  • 09.05.01 11:10

    3개월쯤 하신뒤 괜찬으신지 판단하시고 계속 글좀 올려 . 주십시요 기사분들좀 그쪽으로 이동하시게...

  • 09.05.01 11:50

    저하고 거의비슷하네요..컴터-대리-??.. 암튼 열심히 하세요... 뭘하든지간에 자기 생각(항상 긍정적인마인드)이 젤 중요한거니깐요...파이팅...나도 힘내자 호돌이 파이팅!!!...

  • 09.05.01 12:06

    오랬만에 님의 아디를 보고 얼마나 가슴이 뛰었는지...중학교때 첫사랑을 만난듯한 그기분,,너무 반가웠습니다.지난추억들...아내의 뒷사진하며 칵테일과 값싼안주...너무 좋았던 기억이었습니다.

  • 09.05.01 12:46

    꼭...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꿈은 이루어 지는겁니다

  • 09.05.01 17:20

    열심히 하시구요 건강잃지 않게 조심하시구요 홧팅!!

  • 09.05.01 22:11

    열심히 하세요..저도 설 택시출신이긴 하지만 끼니는 꼭 챙겨 드시고 운동 열심히 하시면서 하셔야 합니다...저 옛날 택시할적 동료기사분 차안에서 쉬고있다가 하늘갔습니다..무리는 하지마시구요..대리나 택시나 제가 추천하고 싶은말은 "마음을 비우세요"

  • 09.05.01 22:12

    마음을 비우면 수입이 좀 낳으실겁니다..사납금에 쫒기고 시간에 쫒기고 하다보면 사고율1위란거 아시죠?오전반에 입금 안됀다고 실망마시고 오후반타실때 왕창 찍으세요..오전일못한거도 오후반에 왕창 시키면 됍니다.....

  • 09.05.01 22:15

    부천이라면 동창택시가 알아주던데..부천은 현재 사납금이 얼마정도인지 몰겠네요..전 지금 대리졸업한지 3개월째인데 다시 하고 싶은마음을 굴뚝같이 납니다..이놈의 친구만 아니라면 사직서 쓰고 당장 다시 여러분과 길을 헤매고 다닐텐데..대리떠나고 새일 시작하고 술만 더 늘었습니다..영업직이라 매일 술..ㅠㅠㅠㅠㅠ...워매~

  • 09.05.01 22:19

    택시도 잘만하시면 수입 돼실겁니다..그리고 윗글에서도 놀음좋아하시는분,여자좋아하시는분,등등등 여러가지구요..택시하시면 조합사무실이 어딜가나 다 있습니다..조합사무실 자주 들락거리지 마세요.,.택시의 조합사무실은 휴게실도 아니고 놀음판일겁니다..바둑으로 사납금 챙기려는분들도 많구요..가지각색이구요..경륜,경마,경정등에도 신경쓰지 마시고 자기일에만 충실하신다면 월 평균 150만원 이상은 거뜬히 하실수 있을겁니다..힘내시구요..화이팅하세요..

  • 09.05.04 06:42

    대리나 택시나 둘다 운전으로 먹고 산다는건 비슷하지만 택시에 대해선 전혀 문회한이라..ㅋ 헌데 다른건 몰라도 택시의 장점은 추위에 개떨듯 안떨어도 된다는거.독촉하는 손에게 숨이 턱까지 차오르게 전력질주로 안달려가도 된다는거.장소를 찾어 이리저리 해매다 취소되어 삥뜯기는돈은 없다는거.술휘한 손에게 받는 스트레스말고 또다른 상황실과의 마찰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없다는거..대리에 비해 정상적인 직업으로 인정받는다는거.단점은 정해진 시간에 출퇴근등등

  • 09.05.04 09:58

    200(300) 버실려면 택시하시고 300(400)버실려면 대리하세요!! 라는 말 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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