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잡화점 '돈키호테' 사기 피해 공유 여럿 "물건 사면 꼭 수량과 영수증 확인해야" 경고 피해 규모 파악 안 돼…영사관 신고 접수해야
최근 한국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일본 대형 잡화점 '돈키호테'에서 일부 관광객을 대상으로 '돈 빼돌리기' 등 사기 수법을 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돈키호테는 가격 경쟁력을 내세워 소비자들에게 생필품과 먹거리를 제공하는 곳으로, 한국인들 사이 '일본 필수 관광 코스' 중 하나로 꼽힌다.
이런 피해를 봤다는 한국인들은 일부 돈키호테 지점 캐셔들이 ▲물건 빼돌리기 ▲구매하지 않은 상품 끼워 넣고 계산하기 ▲수량 더 많이 찍어서 돈 더 받아내기 등 수법을 써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이들의 피해 금액은 대개 소액으로 파악됐으나, 현재 적지 않은 일본 방문객들이 "나도 당했다"며 피해 사실을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댓글 역시 친절한 일본인
존나 음흉해 ㅋㅋㅋㅋ
민도.
이런거 많음 면세하면 꽁꽁포장하니깐 한국와서 포장뜯어보면 수량 안맞음
킹도가 어쩌구ㅋㅋㅋ
돈키호테 캐셔들 대부분 외노자이던데
곤약젤리 주변 면세점이 더 쌌음 다른것들도 싼거같진 않던데
다이소가 은든 알차던데 일본도
민도가 어쩌구 저쩌구 ㅋㅋㅋㅋ
한국인이엇는데 ㅋㅋㅋㅋ
돈키호테 일본에서도 원래 찾는 손님이나 일하는 점원이나 치안이라고 해야 하나 질 나쁜 이미지인 곳임 저런 사건 한두번 있는 것도 아니고
저 정도 피해면 외국인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큰 도시쪽 가게들일텐데 저 정도면 회사차원으로 아예 손을 놓고 있다고 봐야할듯
요즘도 돈키호테 가나... 잘 안간다고 하던데
이제 웬만한거 다 들어와서 사와도 시큰둥함.
대충 민도가 높고 어쩌고
일부러갯수세서 포스기찍는거도 확잉햇는데 첨보는 사탕이 끼워져잇엇음..
돈키 자체가 워홀러들 많이 일하는 곳이라서 점바점 존나 심하긴함...오히려 관광객 많이없는 조용한 지점은 무난한데 관광객 몰리는곳은 일손이 부족한지 진짜 싸가지없는 점원들도 많고 직원교육 제대로 안하는거같음..
예전에 오사카 돈키 갔을때 동전없어서 천엔 지폐 냈는데 직원이 동전으로달라고 해서 없다고 했더니 한숨쉬고 동전 거슬러줌 그거 때문에 돈키에 대한 이미지가 나한테는 별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