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눼이♪오~~저도 짙은 빨간 장미 나이든 마리 생각했어요! 아주 새빨간 것이 앙시앙 레짐의 수호자+ 앙시앙 레짐의 순교자 느낌이라고 할까요?? 전 노란색 좋아해서 앙드레 장미도 좋고요, 실제로 봤을 때 하얀 장미가 너무너무 화사하고 고결하고 예쁘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오스칼 장미도 좋아요~~ 오스칼 앙드레 장미를 제일 좋아하네요!ㅋㅋ 페르젠 장미가 가장 취향이 아닌 건 꽃 때문인건지 페르젠이기 때문인건지...
+오글거리는 콜라보 들어보니.........아니 그냥 바이올린 연주만 하던가 뽕끼 찬란한 반주는 어울리지도 않게 왜 넣었어 싶네요
@♪눼이♪접붙이기로 아기도 낳고~~ㅋㅋㅋㅋ 아 생각만해도 대리만족되고 좋으네요~ㅋㅋㅋ 맞아요~~고상한데 화려하다는 말이 정말 맞는 표현이네요! 그렇게 청순하면서도 또 그렇게 화려한 건 첨 본거 같아요 결국 들이셨군요! 내년에 꽃 볼 날이 기대되네요ㅎㅎㅎ 페르젠^^... 아마 페르젠이라서 별론게 맞나봐요 저 위에 보라색 장미의 사람 품종이라 생각하고 보면 그리 나빠 보이지 않네요..........ㅎ
@Lemonaㅋㅋㅋㅋ 페르젠이라서 별로였나요? 근데 저 보라색 장미의 사람 하야미 말이죠. 페르젠 좀 닮지 않았나요? 외모랑 헤어스탈도 글코 만점스펙 알파메일이란 점도 비슷.ㅋㅋㅋ 전 사쿠라코지 좋아했는데(검은머리 다정한 남자 ㅋ) 콩라인이라 짝사랑만 하고 누구랑도 맺어지지 않더라고요. 바이올린 연주는 약간 노래방 반주같죠? 퍼커션이 쿵짝쿵짝~ 이왕하는 콜라보인데 주제곡 외에도 BGM 다 넣어주지 쳇
@♪눼이♪오, 외적인 면에서는 둘이 닮았죠 ㅋㅋㅋㅋ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ㅋㅋ 그래서 둘 다 보라색 장미의 사람인가^^... 하지만 결정적으로 하야미는 불륜할 인물이 못되고(본인이 감당 못함) 펠젠은 할 줄 안다는 것이 다른 점이라고 생각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전 심지어 하야미는 여자 사귄 경험도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ㅋㅋㅋㅋ 하는 짓을 보면...^^ 사쿠라코지 전 걔 자체는 좋은데 걔네 엄마랑 여동생 보고서는 저 집안은 절대 안된다고 마음을 접었죠 저 개인적으론 저 예쁜 배경과 노래방st반주 넘 환장의 궁합이라고 생각해서... 차라리 ost에 있는 클래시컬한 곡들 분위기있게 연주해주지 싶었네요
@♪눼이♪문제는 하야미에겐 시오리가 있다는 것? 이름도 '시'오리네요 하필이면ㅋㅋㅋㅋ 전 그래서 그냥 아유미x마야 밉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마야랑 엮인 남자들 하나같이 다 마야한테 안 좋아요 아유미는 부모님 두 분 다 업계 전설인데 인품까지 좋지 어디 하니 빠질 것 없는 분들이고 아유미야 말해 뭐해요 마야 찐 사랑하니 그야 말로 천생연분ㅎㅎ
페르젠 은근 선 넘는 것에 관대한데 마리한테 넘 진심이어서 오스칼까진 안 뻗친건지 아님 걍 오스칼이 취향이 아니었던 건지. 전 원작 펠은 후자라고 생각하고-오스칼이 취향이 넘 아니었음- 애니펠은 전자라고 생각하는데 눼이님은 어떠신가요?
페르젠 그렇죠 금기에 관대한데도 오스칼은 진짜 본인 취향 아니었나봐요 ㅋ 본인 취향을 확실히 아는 남자. 만화펠은 확실히 후자같아요. 한번도 누구에게도 눈돌린 적 없이 마리만 사랑하잖아요. 의외로 앙드레보다 더 순정남인데 베르팬들은 인정 안해주는 ㅋㅋㅋ 차이라면 앙드레는 '오스칼'을 사랑했고, 페르젠은 '아름다운 왕비'를 사랑했다는 것? 애니펠은 진짜 모르겠어요. 그놈이 뭔 생각 한 건지... 전자라면.... 오스칼도 여지는 있었던 거네요 ㅋ 오스칼이 쫌만 연애스킬이 좋았어도 잘 되었을지도 ㅋ
장미가 1.6m... 저보다 크네욬ㅋㅋㅋㅋㅋ 오스칼 장미는 처음 볼 때도 그랬지만 진짜 오스칼 같아요. 앙드레랑 로자리도 꽤 잘 어울리는 것 같고, 장미꽃 자체가 워낙 화려한 느낌이라 그런지 마리는 뭘 갖다대도 무난하게 어울리는 듯하고요. 저도 보라색 페르젠이 좀 애매한데 그렇다고 뭐가 더 낫겠냐고 물으면 위에 유리바다님 말씀마따나 생각하기도 구찬ㅋㅋㅋㅋㅋㅋ
@♪눼이♪ 베르바라 공연하는 날 로비에 장미화분이 있었어요 베르바라 공연이었으니 오스칼 장미를 그렇게 장식하지 않았을까 생각한거지요 ㅎㅎ 오스칼 동상 옆에는 벚꽃이 예쁘구요 다카라즈카 어떤 배우에 빠져서 팬 할때 어지간히 다녔지요 퇴단후에도 1년에 한두번은 공연보러 다녔는데 코로나 이후로 한번도 못갔네요 다시 가도 옛날 기분은 안날것 같아요
@나챠리오호 베르바라 상연하는 공연장에 장미화분이라면 오스칼 장미겠네요! 일본인들이 그런 꽉 짜여진 이벤트 좋아하니까~! 다카라즈카 많이 보셨군요. 코로나 때문에 도쿄올림픽 밀려서 다카라즈카 탑스타가 성화 봉송 못 해서 안타까웠어요 ㅠ 코로나가 정말 많은 걸 바꿨단 생각이 드네요 ㅠㅠ
첫댓글 전통에 빛나는 베르바라의 나라 운영자 자격으로 특별허가 안되는 건지..ㅋ
다 좋고 어울리는데 페르젠 장미는 좀 과분해 보이네요 ㅋ 제가 보라색을 좋아해서 긍가 ㅋㅋ
베르사유의 장미 CEO라고 어필해볼까요 ㅋㅋㅋ
보라색 장미, 그러게요… 귀족이라 보라색인가? 좀 뜬금없죠? 앙드레 노랑도 끼워맞춘 느낌이긴 한데 ㅎㅎ
저는 페르젠백작 장미는 컬러랑 화형이 제로델에 가까워보여요. 근데 보라 장미를 제로델 주면 페르젠은 무슨 색 줘야 할까요?
유리바다님 보라색 좋아하시는군요. 헛! 닉네임이 유리바다인 이유가 이것?!
@♪눼이♪ 악 저도 0.3초간 이 생각이 스쳐갔던ㅋ
닉넴 질문은 하야미상이 좀더 잘생겼더라면 걍 그렇다 치고 넘어갈 텐데 이거 보는 내내 남주인데 비주얼이 너무 별로라 슬펐거든요ㅋㅋㅋ 캐릭터도 그닥;;; 뭐 쫌 케미 생겨볼까 할 때 연재중단돼서ㅜㅜ
@♪눼이♪ 제로델 어울리네요! 페르젠은.....고민하기도 구찮.....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마니 페며들었다 생각했는데 이정도인 것인가
@유리바다 ㅋㅋㅋㅋ 고민하기도 구찮... 저도 보라색 장미 제로델 주면 페르젠은 줄 게 없는데 떠오르는 심상이 없어 당황스럽더라고요. 베르팬에게 페르젠이란 대체 무엇. ㅋ
요건 나무 전체 찍은 샷인데 역시 제겐 제로델 느낌...
@유리바다 그러게요
별장에서 만나기로하고는 뒷편이 안나오고 있어서
나는 사쿠라 코지 하고 무난하게 갔으면 했지만 그럼 이야기가 지금까지 이어지지 못했겠지요
세상에 글만 봐도 향기로워요ㅎㅎ 베르사유의 장미의 장미ㅋㅋ 다 그 캐릭터랑 잘어울리네요~!
오블리님 맘에 쏙 드시나요? 향기 맡아지시나요? ㅋㅋ 어느 장미가젤 맘에 드시나요? 역시 오스칼 프랑소와인가요.
홈페이지엔 화형만 나와 있어서 수형(나무형태)이랑 전체적인 느낌도 궁금해요. 오스칼이 꼿꼿한 수형이고 로자리/앙드레가 반 덤불형이라니 어울리죠? ㅋ
우왕...있을법 하면서도 '아니 진짜 이런 것까지 했어?'란 생각이 드는 콜라보네요 ㅎㅎ 초딩 이후로 식물 키워본적 없지만 저거 키우면 진짜 더 소듕할 것 같아요
알렉시스님 있을 법 없을 법 한 콜라보인데, 또 일본인들이라니 할법한 콜라보죠? ㅋ 재밌기도 하고요. 50주년인데 좀 괜찮은 콜라보좀 해줘 좀 ㅠㅠ
갠적으로 오스칼 프랑소와가 프랑스에도 동일 이름으로 팔렸으면 더 기뻤을텐데요 흑흑 ㅠㅠㅠ
이거 소듕하게 키우다가 죽으면 오스카가… 오스카가 죽었어요 ㅠ 하면서 책상에 엎드려 울려나요
오... 세세한 컨셉까지 다 맞춘 듯한 디자인이네요? 저 개인적으론 맨 밑의 베르사유의 장미가 마리 앙투아네트 느낌이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다른 애들은 다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레모나님 꽃모양 뿐 아니라 향기의 강도나 수형도 신경써서 컨셉을 잡은 것 같죠? 어느 품종이 젤로 레모나님 서타일인가요?
앙투아네트는 밝은 빨강이라 젊고 발랄하던 앙투아네트, 아래는 짙은 빨강이라 나이들고 완고해진 앙시앙 레짐 앙투아네트 느낌이죠? 오스칼, 페르젠, 베르사유의 장미 세 품종이 전형적인 장미 형태라서 더 비슷하단 (귀족적이라는) 느낌이 있어요.
@♪눼이♪ 오~~저도 짙은 빨간 장미 나이든 마리 생각했어요! 아주 새빨간 것이 앙시앙 레짐의 수호자+ 앙시앙 레짐의 순교자 느낌이라고 할까요?? 전 노란색 좋아해서 앙드레 장미도 좋고요, 실제로 봤을 때 하얀 장미가 너무너무 화사하고 고결하고 예쁘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오스칼 장미도 좋아요~~ 오스칼 앙드레 장미를 제일 좋아하네요!ㅋㅋ 페르젠 장미가 가장 취향이 아닌 건 꽃 때문인건지 페르젠이기 때문인건지...
+오글거리는 콜라보 들어보니.........아니 그냥 바이올린 연주만 하던가 뽕끼 찬란한 반주는 어울리지도 않게 왜 넣었어 싶네요
@Lemona 오호 과연 레모나님답게 오스칼/앙드레 고르셨군요. 둘이 정원에서라도 행쇼하고 접붙이기로 아기(?)도 낳았음 좋겠네요.
흰색 장미 고상한데 정말정말 화려하죠? (저 레모나님 글 보고 결국 흰장미 들였습니다 ㅎ 1달전에 주문했는데 오늘 도착해서 내년에 꽃볼듯요)
페르젠은 장미 품종 중에서도 찬밥인가요 ㅋㅋ 페르젠 당신은 대체 ㅋㅋㅋㅋ
@♪눼이♪ 접붙이기로 아기도 낳고~~ㅋㅋㅋㅋ 아 생각만해도 대리만족되고 좋으네요~ㅋㅋㅋ
맞아요~~고상한데 화려하다는 말이 정말 맞는 표현이네요! 그렇게 청순하면서도 또 그렇게 화려한 건 첨 본거 같아요 결국 들이셨군요! 내년에 꽃 볼 날이 기대되네요ㅎㅎㅎ
페르젠^^... 아마 페르젠이라서 별론게 맞나봐요 저 위에 보라색 장미의 사람 품종이라 생각하고 보면 그리 나빠 보이지 않네요..........ㅎ
@Lemona ㅋㅋㅋㅋ 페르젠이라서 별로였나요? 근데 저 보라색 장미의 사람 하야미 말이죠. 페르젠 좀 닮지 않았나요? 외모랑 헤어스탈도 글코 만점스펙 알파메일이란 점도 비슷.ㅋㅋㅋ 전 사쿠라코지 좋아했는데(검은머리 다정한 남자 ㅋ) 콩라인이라 짝사랑만 하고 누구랑도 맺어지지 않더라고요.
바이올린 연주는 약간 노래방 반주같죠? 퍼커션이 쿵짝쿵짝~ 이왕하는 콜라보인데 주제곡 외에도 BGM 다 넣어주지 쳇
@♪눼이♪ 오, 외적인 면에서는 둘이 닮았죠 ㅋㅋㅋㅋ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ㅋㅋ 그래서 둘 다 보라색 장미의 사람인가^^...
하지만 결정적으로 하야미는 불륜할 인물이 못되고(본인이 감당 못함) 펠젠은 할 줄 안다는 것이 다른 점이라고 생각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전 심지어 하야미는 여자 사귄 경험도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ㅋㅋㅋㅋ 하는 짓을 보면...^^ 사쿠라코지 전 걔 자체는 좋은데 걔네 엄마랑 여동생 보고서는 저 집안은 절대 안된다고 마음을 접었죠
저 개인적으론 저 예쁜 배경과 노래방st반주 넘 환장의 궁합이라고 생각해서... 차라리 ost에 있는 클래시컬한 곡들 분위기있게 연주해주지 싶었네요
@Lemona 푸할 하야미 모쏠설.... 아 몬살아 너무 설득력있어욬ㅋㅋㅋㅋ 그쵸 페르젠은 불륜 할줄 아는 남자. 큰 죄책감 없는 남자. 은근 선 넘는 것에 관대한 남자. ㅋㅋㅋ
사쿠라코지 시어머니 시누이는 생각 못했는데 그렇네요. ㅋㅋㅋ 하야미는 시어머니도 시누이도 없고 시아버지는 마야를 이뽀라하니 역시 이쪽이 좋은 건가요 ㅋㅋㅋ
@♪눼이♪ 문제는 하야미에겐 시오리가 있다는 것? 이름도 '시'오리네요 하필이면ㅋㅋㅋㅋ
전 그래서 그냥 아유미x마야 밉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마야랑 엮인 남자들 하나같이 다 마야한테 안 좋아요
아유미는 부모님 두 분 다 업계 전설인데 인품까지 좋지 어디 하니 빠질 것 없는 분들이고 아유미야 말해 뭐해요 마야 찐 사랑하니 그야 말로 천생연분ㅎㅎ
페르젠 은근 선 넘는 것에 관대한데 마리한테 넘 진심이어서 오스칼까진 안 뻗친건지 아님 걍 오스칼이 취향이 아니었던 건지. 전 원작 펠은 후자라고 생각하고-오스칼이 취향이 넘 아니었음- 애니펠은 전자라고 생각하는데 눼이님은 어떠신가요?
@Lemona 아유미가 마야에게 집착하는 수준은 가히 유스포프의 알렉세이 집착에 비할 만하죠? ㅋ 아유미 엄친딸에 자나깨나 마야 생각이니 작중 최고 짝궁이네요 ㅋㅋㅋ 그럴려면 외쿡인 사진작가랑 헤어져야…
베르캐릭터로 해보는 유리가면 캐스팅은
마야 역 로자리
마스미 역 페르젠
아유미 역 오스칼
츠키카케 역 앙드레
에이스케(마스미 아빠) 역 부이에장군
사쿠라코지 역 베르나르
사진작가역 제로델
마리는 어떤 캐릭 시켜야 할까요.
마스미를 오스칼이 하고(백마남)
시오리를 앙드레가 하고(얀데레)
아유미를 마리가 헤야 할까요?
페르젠 그렇죠 금기에 관대한데도 오스칼은 진짜 본인 취향 아니었나봐요 ㅋ 본인 취향을 확실히 아는 남자.
만화펠은 확실히 후자같아요. 한번도 누구에게도 눈돌린 적 없이 마리만 사랑하잖아요. 의외로 앙드레보다 더 순정남인데 베르팬들은 인정 안해주는 ㅋㅋㅋ
차이라면 앙드레는 '오스칼'을 사랑했고, 페르젠은 '아름다운 왕비'를 사랑했다는 것?
애니펠은 진짜 모르겠어요. 그놈이 뭔 생각 한 건지... 전자라면.... 오스칼도 여지는 있었던 거네요 ㅋ 오스칼이 쫌만 연애스킬이 좋았어도 잘 되었을지도 ㅋ
헐.... 저 뒤져보니까 식물직구도 가능하긴 하네요. 근데 돈 많이 들고 시간도 많이 걸려 죽어서도착하는 경우가 많다고....? ㅠㅁㅠ
장미가 1.6m... 저보다 크네욬ㅋㅋㅋㅋㅋ
오스칼 장미는 처음 볼 때도 그랬지만 진짜 오스칼 같아요. 앙드레랑 로자리도 꽤 잘 어울리는 것 같고, 장미꽃 자체가 워낙 화려한 느낌이라 그런지 마리는 뭘 갖다대도 무난하게 어울리는 듯하고요. 저도 보라색 페르젠이 좀 애매한데 그렇다고 뭐가 더 낫겠냐고 물으면 위에 유리바다님 말씀마따나 생각하기도 구찬ㅋㅋㅋㅋㅋㅋ
오 침엽수님 로자리 서타일이셨군요. 키는 아담해도 턴아웃 잘 되고 한겨울에 눈보라 뚫고 베르사유에서 파리까지 걷고 총도 잘 쏘고 최강캐릭이세요.
밑둥부터 재는지라 실제 키는 화분 높이 30cm 더해야 해요. 오스칼 나무는 180cm인 거죵. 앙드레는 화형과 컬러가 소박하지만 크게 피고, 로자리는 작지만 무성하게 핀다니 진짜 캐릭터에 어울리죠? 페르젠은 저도 어울리는 장미 있나 뒤져보려다가 귀찮아서 관뒀어요ㅋㅋㅋ
다카 대극장에서 장미를 본적이 있는데 그때는 극장 들어가느라고 바빠서 장미를 자세히 볼 생각을 못했네요 ㅠㅠ
오스칼 장미를 직접 볼 기회를 그렇게 지나버린건가요 ㅠㅠ
하긴 베르바라 누구 공연에서 본것인지 기억도 안날만큼 시간이 지나가버렸으니 놓친게 너무 많은 시간이네요
엇? 다카라즈카 대극장에도 오스칼 장미 심어놨나요? 저 다카라즈카 가본적 있는데에 몰랐어요!
오스칼앙드레 동상 보고 좋아라 했던 기억이. 근데 동상이 좀 작더라고요? 미니미 ㅋㅋ
베르바라 공연 언제 다녀오셨나요?!
@♪눼이♪ 베르바라 공연하는 날 로비에 장미화분이 있었어요
베르바라 공연이었으니 오스칼 장미를 그렇게 장식하지 않았을까 생각한거지요 ㅎㅎ
오스칼 동상 옆에는 벚꽃이 예쁘구요
다카라즈카 어떤 배우에 빠져서 팬 할때 어지간히 다녔지요
퇴단후에도 1년에 한두번은 공연보러 다녔는데 코로나 이후로 한번도 못갔네요
다시 가도 옛날 기분은 안날것 같아요
@나챠리 오호 베르바라 상연하는 공연장에 장미화분이라면 오스칼 장미겠네요! 일본인들이 그런 꽉 짜여진 이벤트 좋아하니까~!
다카라즈카 많이 보셨군요. 코로나 때문에 도쿄올림픽 밀려서 다카라즈카 탑스타가 성화 봉송 못 해서 안타까웠어요 ㅠ 코로나가 정말 많은 걸 바꿨단 생각이 드네요 ㅠㅠ
개인이 키우신 앙드레
오호라 곱게 키우셨군요. 팬이시겠죠? 나도 키우고싶다 앙드레 장미... 흑흑 ㅠㅍ
https://cafe.daum.net/verebara/DWoY/3817 이전에 짧게 소개한 글, 이고 하나는 다카라즈카시에 갔던 여행기에 들어있어요.
오호 감사합니다! 앙드레 달리아도 만나보고 싶네요. 50주년인데 꽃 전시회라도 하라고 쫌... ㅠㅠ
에밀리님의 다카라즈카시 여행기는 요거네요. 나중에 찾아보실 회원님들을 위해 링크 남겨요 ㅎ
https://cafe.daum.net/verebara/DWoY/4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