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집 해운대..직장 아미동..첫째는 큰병원 다니다 출산전후로 맞춰 해운대에 있는 병원 갔었어요..근데 큰병원에서는 전치태반 얘기를 했었는데 해운대에서는 아무말 안 하더니 진통있는날 전치태반에 애기가 크다는둥 해서 수술했어요..근데 회복하면서 출혈이 나서 다시 큰병원 실려가고 난리도 아니었답니다. 그날 제가 아다리가 안 맞았겠지만 둘째는 큰병원서 수술했어요..그리고 출근은 수술전날까지 다니구요..쌍두이면 한달빨리 수술하던데..그냥 다니시는데 계속 다니세요..일신기독병원도 얼마전에 의료사고 있었지만 다 자기 운인거 같아요..저도 순풍 낳을줄 알았는데 난리친거 보면요..
일신은 좀..왕비추. 집이랑 직장이랑 엄청 머네요. 헉.. 근데 집이랑 가까운 게 암래두. 해운대에 제일 여성병원도 있구, 메디우먼도 있구, 해운대는 아니지만 수영구에 자모여성 병원도 있구. 다 최근에 생긴 곳이라 시설 괜찮고 의료진이나 사람들 친절하고. 일신보단 훨~~~나을 듯.. 일신은 담당의도 자주 바뀌고 맘들 불만이 많던데. 예비엄마방에 가면 지난 2월에 큰 사고 터진 거 나와 있던데.
첫댓글 저는 집과 가까이했음 좋겠어요 출산휴가 들어가서 애기 낳아야 하잔아요^^
전 집 해운대..직장 아미동..첫째는 큰병원 다니다 출산전후로 맞춰 해운대에 있는 병원 갔었어요..근데 큰병원에서는 전치태반 얘기를 했었는데 해운대에서는 아무말 안 하더니 진통있는날 전치태반에 애기가 크다는둥 해서 수술했어요..근데 회복하면서 출혈이 나서 다시 큰병원 실려가고 난리도 아니었답니다. 그날 제가 아다리가 안 맞았겠지만 둘째는 큰병원서 수술했어요..그리고 출근은 수술전날까지 다니구요..쌍두이면 한달빨리 수술하던데..그냥 다니시는데 계속 다니세요..일신기독병원도 얼마전에 의료사고 있었지만 다 자기 운인거 같아요..저도 순풍 낳을줄 알았는데 난리친거 보면요..
일신은 좀..왕비추. 집이랑 직장이랑 엄청 머네요. 헉.. 근데 집이랑 가까운 게 암래두. 해운대에 제일 여성병원도 있구, 메디우먼도 있구, 해운대는 아니지만 수영구에 자모여성 병원도 있구. 다 최근에 생긴 곳이라 시설 괜찮고 의료진이나 사람들 친절하고. 일신보단 훨~~~나을 듯.. 일신은 담당의도 자주 바뀌고 맘들 불만이 많던데. 예비엄마방에 가면 지난 2월에 큰 사고 터진 거 나와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