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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아빠 진짜 보고싶은데 어떡해요..........
권스카이 추천 3 조회 6,486 11.01.21 01:11 댓글 8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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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23 23:50

    제가 고등학교 1학년일때.. 겨울에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어요...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저도 엄청 울었거든요... 지금도 그때만 생각하면... 울컥 하곤 해요... 저도 이글 보는동안... 눈물이 흘렀어요... 이럴때 일수록 밥 꼭 잘챙겨 드시구요!!! 힘내세요!!! 화이팅 하세요!!! 아버님 좋은곳에서 편히 쉬고 계실거에요 아자아자 화이팅!!!

  • 11.02.25 23:50

    분명 아주 좋은 곳으로 가셨을거에요. 그곳에서 지켜보고 계실거구요. 항상 옆에 건강한 모습으로 계실테니까 힘내세요. 정말 눈물이 멈추지를 않네요. 하지만 아버지도 따님이 계속 아파하는 모습 보고 싶지 않으실거에요. 항상 밝은 모습 지키시구요... 많은 분들이 따님의 행복을 바란다는 것도 항상 기억하시구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1.03.06 22:2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힘내세요 ㅠ; 글보면서 울었어요

  • 11.03.05 21:30

    아 진짜 눈물이 나오네요 ㅠㅠ 저도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정말 가슴이 찢어지고 같이 가고 싶을꺼에요 ㅠㅠ..하.. 힘내세요 분명 좋은곳에 가셧을거에요 ^^

  • 11.03.06 16:42

    쵸쿄퍄이

  • 11.03.12 21:35

    저도 얼마전 아버지를 보냈습니다. 그후로 매일매일 아빠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고... 내가 못해서 내가 못나게 굴어서 아빠가 빨리 가신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동안은 아빠 따라 같이 가고 싶은 생각도 간절히 들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아빠가 부럽기도 했습니다. 오늘도 그런생각이 들더군요.'내가 왜 살아야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어'라고..님과 제가 느끼는 슬픔은 슬픔이라는 단어만으론 부족할 처절함일거에요. 또 눈물이 나네요.Meggie.Simpson 님.그래도 살아야죠. 그래도 웃어야죠. 힘내세요. 오늘 같이 울어드릴게요. 힘내세요. 우리 같은 하늘에서 같이 살아요.

  • 작성자 11.03.16 22:45

    감사해요.. 남겨진사람의 아픔도 이렇게 클거라곤 생각못했어요..감사합니다..오늘만 울고..내일은 웃어요..화이팅!

  • 글보면서 눈물이 너무 많이 났어요....힘내세요!! 아버님 좋은 곳 가셨을거에요..

  • 11.03.14 21:07

    혼자 자취하고 사는데 폭풍눈물나네요ㅠ..아버님 정말 좋은곳에 계실거에요..힘내시고 남자친구분하고 할머님하고 잘 추스려서 이겨가세요ㅠ아버님도 그걸 바라실거에요ㅠ..

  • 고인의명복을빕니다..

  • 11.03.16 20:45

    댓글이 왜이렇게 많이 달렸지? 하고 들어온 글에 폭풍눈물 흘리고 가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글쓴님 글 보고 저도 효도해야겠다느 생각이 드네요..힘내세요ㅜㅜ

  • 작성자 11.03.16 22:47

    제가 안본사이에 댓글이 이렇게나 많이 달렸네요....매일매일 엽혹진에와서 댓글달고 놀지만 이 글의 달린 댓글들은 차마 보기 힘들더라구요.. 오래전에 쓴글인데도 잊지않고 이렇게 댓글들이 올라오니 뭐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저 정말 잘 지내요. 요즘 할머니하고 시간많이 보내면서 많이 웃고요. 유쾌방에서도 댓글도 많이달고..많이 웃고있습니다.. 솔직히 제가 쓴글이지만 보기 무서웠어요 또 아빠생각나서 울까봐..그렇지만 님들이 이렇게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기뻐요.. 이렇게 많이 달아주시리라곤 생각도못했는데..말주변이없어 쓴글인데 이렇게나 많이 응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여러분 모두 행복하시길..

  • 11.03.20 01:54

    아....... 말을 못하겠습니다.... 부디 힘내세요...... 너무 아픕니다 맘이.....

  • 11.03.20 10:55

    아 찡하네요...진짜...힘내세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

  • 11.03.22 01:1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ㅠㅠㅠㅠ

  • 11.03.24 03:15

    눈에서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마음이 너무아파요 정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1.04.01 01:22

    힘내세요.. 저희아빠도작년구월에 돌아가셨는데 병으루.. 저두 병원에서 다 지켜봤어요.. 한 몇달간을 산소수치떨어져가는것도.. 그땐 정말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하루하루가 눈물바람..ㅎ 그래도 살게되있더라구요... 저희집도 가난해서 카드빚그런거.. 암튼 상황이 비슷하네요.. 얼마나 힘드신지 이해가가요. 그래도 너무 힘들어 하지 마시구.. 너무 슬퍼하지마시구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슬프네요..ㅜㅜ 하늘에 계신아버지 생각해서 부끄럽지 않게 더 힘내서 열심히 사셔야 해요!! 그게 효도하는길이고,. 아버지도 좋아하실거에요~ 전 그렇게 생각해요.. 화이팅~ 힘냅시다!!

  • 11.04.03 18:55

    아버지께서 천국에서 항상 님을 응원하고 있을꺼에요..화이팅!

  • 11.04.18 15:04

    너무 슬퍼서....말도 않나오네요..ㅠㅠㅠ 어떤말로도 위로가 되지는 못하겟지만... 힘내시고...진짜 힘내세요!!

  • 11.04.19 18:44

    휴....글읽는데 눈물나려고하네ㅠㅠㅠ꿈에서 꼭 아버님과 만나길바래요..ㅠㅠ힘내시구요 !!!ㅠㅠ

  • 11.04.22 16:53

    아..너무슬퍼요... 글쓴이님 힘내세요!!!! 열심히 노력하고 사시는 모습을 아버님께서 꼭 기대하실거에요ㅠㅠㅠ 아버님이 비록 몸은 떠나갔지만 마음속엔 여전히 웃은아버님으로 계시니까 너무힘들어하지말아요♡

  • 11.04.25 20:44

    힘내세요... 진짜 글읽으면서 울었어요 ㅠㅠ 우리아빠가 죽으면 어떨지..생각해보니 정말 울컥..ㅜㅜ
    지금 글쓴이님도 마음이 너무 아프겠지만 글쓴이님의 마음이 아프면 아버님도 슬프시니까 항상 웃어요!!^^화이팅!!!!

  • 11.04.27 21:48

    정말 괴로우시겠어요..우리 아빠도 저러면 어떨까..내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아빠가 저러면 어떨까..엄마분이라도 살아계신다면좋으실텐데..힘내세요..화이팅!

  • 11.04.30 17:21

    어릴때 부터 어머니 없이 자라다가 아빠마저 돌아가셨던 제 남자친구가 외동아들로써 혼자 살아가는걸 옆에서 보고 있으면 그 아픔이 얼마나 클지 가슴이 많이 아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고요, 늘 아버지 생각 잊지 마세요 좋은 딸을 두셔서 행복 하셨을 것 같아요 ^^

  • 11.05.07 12:53

    너무 슬퍼서 저두울었어요.....정말 사랑하는 가족이 내곁에없다면 생각만으로도 눈물나는데 이기분이 어떨지 참.........정말 좋은 곳에서 계실꺼에요...... 앞으로 하는일 잘되시고.. 잘 사셔서.. 아빠가 위에서 지켜보고 계실테니깐 .. 정말 가슴아파하지마시구 이겨내시길 빌께요..근데..진짜 어떤기분일지 상상이 안가서 감히 뭐라하기도 그렇네요.... 힘내세요.

  • 11.05.23 12:34

    저도 아버지가 없어요. 또래인 것 같은데 마음이 아프네요. 물론 글쓴 님은 얼마나 더욱 아플지 상상도 안 될 정도로 힘드시겠지만 위 댓글보니까 열심히 살아간다고 하시니 정말 대단하고, 보기 좋습니다. ^^ 힘내세요!!

  • 11.05.29 15:07

    아 울면안돼는데 계속 눈에 눈물이 고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1.09.23 19:3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글쓴이님 힘내세요!!!!!!!!

  • 11.10.08 13:22

    오래전 글을 이제서야 보내여. 지금은 어떠신가여?? 아버님이 좋은곳에서 지켜주시고 계서서 잘 지내실것 같아여.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남친과 좋은 사랑 만들어 가세여~

  • 작성자 11.10.09 15:41

    감사합니다.. 휴대폰으로 카페보고있다가 .. 혹진이 탈퇴했다가 다시 새로 가입했어요..지금은 잘 지내고있어요 솔직히 아직도 아빠가 돌아가셨다는게 믿겨지지않지만 할머니와 남자친구와 잘 지내고있습니다
    생각해주셔서 감사해요~

  • 작성자 12.04.03 04:01

    어 뭐야 내 글 왜 스크랩....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카페로만큼은 퍼가지말아주세요....
    퍼가신 분이 다시 올지는 모르겠지만 퍼간거 지워주시면 안되나요....

  • 12.04.06 22:00

    너무 맘 아프네요...제가 얼마나 못된딸이었는지..글쓴이님 아버지지금 편히 쉬고계실꺼에요..주어진 행복에 감사할줄 몰랐던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 12.07.29 01:34

    펑펑 울었어요 목이 메입니다 아버지의 명복을 빕니다 님이 꼭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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