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tv에서 배경으로 깔렸는데 듣자마자 뻑가서 하루종일 찾았던 노래-
영화 아들의 방ost로 쓰였던 곡이라네요^^
뭐랄까 이노래 들으면 딱 지지직거리는 흑백영화에서
검은 코트입은 남자가 자전거를 타고 분수대 옆을 지나가는 느낌?;
딱 그장면이 떠올랐어요;;
우울할때 구색좋게 들을 수 있는 노래
2.Rufus Wainwright- Across the Universe
원곡은 비틀즈가 불렀구요
아이엠샘ost로 쓰인 곡입니다^^
원곡도 좋은데 전 이걸 먼저들어서 그런지 이것도 좋네요!
3.Beetles- Strawberry fields forever
이노래도 어디서 한번 듣고 뿅간;
싸이에 배경음악 하고싶어서 찾아봣는데 비틀즈껀 없구
the real group이라고 , 아카펠라 가수가 부른것만 있어서 그것도 들어봣는데
역시 좋아요!
소녀같은 느낌의 노래!!!
4.Keren Ann- seventeen
이것도 뿅뿅간노래..... 조용조용 분위기 있는노래!
아 제가 추천하는 요 네곡은 전부 분위기가 비슷해요~ 1번은 약간 좀 더 우울하지만;
다른건 그렇지 않구요 ㅋ
올드 팝송의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틀림없이 좋아하실 거에요!! 꼭 들어보세요 ㅠㅠ 정말 모든분들께 들려드리고싶어요 ㅠㅠㅠ
제발 들어보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히히히 저 등업했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