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롭게도 KFA는 최초 보도자료엔 ‘4개 구단 모두의 합의로 채택됐다’고 발표했지만, 이후 ‘일정을 최종적으로 확정해 구단에 알리고 발표했다’고 수정했다. 이미 대부분의 언론사들은 ‘4개 구단 모두의 합의’의 문구가 담긴 최초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기사를 작성해 출고한 뒤였다. 이번 일정 변경과 관련해 이 문장이 갖는 의미를 돌아보면 분명 석연찮은 수정이다. ‘타이틀 후원사인 하나은행 측도 대승적으로 동의했다’던 문구마저 어느샌가 ‘하나은행 측에 양해를 구했다’고 정정됐다.
첫댓글 욕 마렵
이와중에 모든 구단이 동의해서 한거라고 구라까지 친건가요..;;
축협이 잘하는건 뭘까
바람에 흔들리기
에휴..........
FA컵 결승 단판 논의는 예전부터 나온 말이라서 언젠가는 해야 할 일이긴 했지만
일을 이딴식으로 처리하면 안되지...
진짜 클린스만 선임부터 해서 일을 왜 이따구로 하냐 국대나 리그나 이제 바닥 찍고 다시 상승기류 탄 상황에서 찬물 제대로... 아오;;
올릴 권위가 있었음?
리그보다 더 많이 바뀌는 규정
경기 끝나면 모든 팀이 자기 리그 패치가 보이게 하는 스티커형 fa컵 패치
결승전 이틀 앞두고 결승 패치 보내서 붙이든지 말든지 알아서 하라고 하는 행정(2016년 fa컵 결승때 실화. 다들 슈퍼매치가 결승에 펼쳐진다 하며 주목할때...)
[우승상금 3억]
acl 본선 진출권 획득 말곤 올려줄 권위도 스스로 안만드는데 무슨
저래놓고 대한축구협회 간판을 달고 있다니 우습다 대한민국 축구를 망치고 있는데
묻지마 일방통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