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20일 GS건설(112,000원
0 0.0%)이 올 하반기 적극적인 해외수주로 성장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5000원을 유지했다.
올해 GS건설의 해외수주는 의미가 있다며 특히, 주목되는 것은 사우디, 호주, 캐나다, 바레인 등 지역다각화 복합화력발전, 오일샌드, EVA, 요소비료 등 공정다각화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GS건설은 올해 하반기 해외에서 5조5000억원 규모의 수주를 성사시켰다.
GS건설의 해외부문 성장성은 앞으로 더욱 기대된다며 베트남 정유부문 약 11억 달러, 우즈베키스탄 가스 8억 달러, 브라질 발전 5억4000만 달러 등 수주가 유력시되는 프로젝트가 약 25억원 달러에 이른다고 평가했다.
뿐만 아니라 중동을 중심으로 한 발주 확대에 따라 지속적인 수주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며, 내년 해외 수주는 약 9조원 규모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했다.
GS건설이 적극적인 해외 수주를 통해 보수적인 경영전략을 탈피, 적극적인 성장전략으로 나서고 있다며 주택시장 악화로 2008년부터 시작된 리스크 관리에서 성장으로 변화하고 있는 모습에 주목할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GS건설 최근 10거래일간의 상승폭이 7.20%에 달할 정도로 탄력적이었지만 최근 조정의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111000원에 시그널 매도변환되는등 탄력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GS건설의 분기점인 손절선은 99000원이며 손절선을 붕괴하고 오늘 종가가 결정된다면 상승 탄력은 크게 떨어질 수 있어 있어 이경우 일단 매도후 추이를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위로 특별한 저항대가 없는 것이 강점입니다.
GS건설 반등시 목표가로는 117000원을 설정할 수 있으며 이경우 새로운 추세형성여부를 살피셔야 하겠습니다. 다만 단기탄력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보유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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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