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미드 '왕좌의 게임' 무력 최강의 캐릭터는?

[bloodborn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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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가드 - 바리스탄 셸미 (Barristan the Bold)

젊은시절 칠왕국 최강의 검사라고 불렸으며

극중에서도 이미 나이가 많지만 킹스가드를 할 정도로 강했다

단순 킹스가드중 한명이 아니라 킹스가드 총 사령관 이었다.

웨스테로스 에서도 최강이었고 킹스랜딩을 떠나

에소스 대륙에서 대너리스의 퀸스가드를 하는등

양대륙 최강의 검사라고도 불리며

역대 최강의 검사를 뽑자면 반드시 언급되는 인물 2명중 1명 이다.

안타깝게도 드라마에선 큰 활약은 없고 나이에 비해 잘싸우는 편이며

허망하게 죽는다

아침의 검 - 아서 데인

소설과 극중 최고의 검으로 불리는 발리리안 강철로 만든 검은 없지만 그와 대등한

떨어진 유성의 광석을 추출해 만든 합금으로 만든 칼 여명(Dawn) 의 소유자

극중에서 쌍검을 쓰지만 소설책에선 여명 하나만 쓴다고 한다

위에 언급한 바리스탄 셸미와 함께 최강의 기사 2명중 1명이며

거의 대등한 실력이지만 여명(Dawn)을 든 아서 데인 이라면

셸미보다 조금 더 강하다는 작가의 말이 있었다고 한다 (템빨?)

극중에선 굉장히 짧은 시간 등장한다.

도트라키의 왕 - 칼 드로고

도트라키의 왕 그 하나로 검증된 강함

강력하고 호전적인 기마민족 도트락족은 전통적으로 싸움에서 패할경우 머리카락을 자른다.

하지만 칼 드로고는 사진에도 나오듯 살짝 묶은 머리카락이 거의 허벅지까지 내려오며 

죽을때까지 머리카락을 한번도 자른적이 없다.

극중에서 대륙진출후 대륙의 기사들과 칼 드로고의 대결이 기대되었지만

아쉽게도 드로고는 대륙진출은 하지 못하였다.

킹 슬레이어 - 제이미 라니스터

당시 최고의 검사만이 할수 있었던 킹스가드로 지목되었다.

아서 데인, 바리스탄 셸미도 인정한 재능이었고 셸미 이후 최고의 킹스가드로 불렸다.

아서 데인을 우상처럼 여겼고 15세의 나이에 아서 데인에게 기사로 임명받는다.

대륙에서 제이미를 이길수 있는 기사는 없었고(팔 잘리기 전)

동생 티리온이 이어리에 납치되어 재판 도중 결투 재판을 신청하고 제이미를 대전사로 지명하자

그 순간 이어리의 기사들 전부가 숨을 죽이며 긴장한다.

(결과적으론 제이미의 대전사 지명은 기각되고 대신 라니스터과 깊은 인연을 맺게되는 '브론'이 나와 승리한다.)

드라마에선 이렇다할 실력이 나오진 않는다.

칠왕국의 국왕 - 로버트 바라테온

극중에선 처음부터 왕이었기 때문에 그의 무력에 대해서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워해머 하나로 반란을 일으켜 성공하고(여러 동맹이 있었다) 미친왕 아에리스 타르가르옌을 물리치고

(정확히는 킹스가드였던 제이미 라니스터가 매드킹 아에리스 뒤에서 칼을 꽂았다)

칠왕국의 왕이 되었다. 극중에서 잠시 언급되는 라에가르 타르가르옌과의 싸움에서도 승리를 거둔다.

소설에서 라에가르 타르가르옌은 문무겸비+외모 까지 뭐 하나 빠지지 않는 엄친아 이며

전투에서도 어린나이에 마상시합에서 우승하는등 천재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라에가르에게 원한도 있었겠지만 무력이 없었다면 이길수 없었을 것이며

상당히 강한 인물로 묘사된다.

도른의 붉은 독사 - 오베린 마르텔

극중에서 가장 완벽한 캐릭터 중 한명이다... 방심만 하지 않는다면..ㅠ

마에스터급 지식을 가졌으며  당시 킹스랜딩 최강의 기사 글레고르 클리게인을 무력으로 농락했다....

킹스랜딩에서 티리온이 조프리의 살해누명을 썼을때 재판관으로 참석하였고

티리온의 처형에 반대하며 결투 재판 대전사가 되주기로 하였다...

결과적으로 방심한 사이 글레고르에게 수박통 터지는 신세가 되버린다..

마운틴(거산) - 글레고르 클리게인

키가 240cm 몸무게 190kg 이며 그 와중에 느리지도 않은 인간병기 글레고르 클리게인

극중에서 주조연급으로 등장하는 산도르 클리게인의 형이다.

흉폭한 성격을 가졌으며 칠왕국에서도 손꼽히는 강자이다.

극중에서 가끔 사람을 한손으로 잡고 던지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냥 머리가 터져버린다, 또는 맨손으로 사람 목을 뜯어버리거나..ㄷㄷ

위에 나온 오베린 마르텔과의 결투 재판에서 오베린을 죽이고 본인도 죽었지만

사람을 해부하다 쫓겨난 전직 마에스터 콰이번에 의해 다시 살아난다.

하지만 산것도 죽은것도 아닌 생물체가 되어버린다.

하운드(사냥개) - 산도르 클리게인

위에 나온 그레고르 클리게인의 동생이다.

역시 2미터 가까이 되는 거구의 설정

얼굴 한쪽이 화상으로 일그러져 있는데 어린시절 형의 장남감을 가지고 놀았다는 이유로

형 그레고르가 산도르의 얼굴을 불속에 넣어버렸기 때문이다.

극중에서 산도르는 그레고르를 그 누구보다 더 증오하는데

단순 얼굴에 화상때문만은 아니고 소설에선 아버지의 죽음과 여동생의 죽음도

그레고르와 관련되 있는것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산도르의 강함은 역시 그가 킹스가드로 임명되기 때문이다.

물론 킹스가드는 거부하고 보드가드 같은 개념으로 조프리를 보호한다.

사진에 나오다 시피 아리아 스타크와 환장의 케미를 보여주며

초반에 산사 스타크 역시 가엽게 여기며 본인이 킹스랜딩을 도망칠때

같이 데려가려고 했고 극중 츤데레를 담당하였다.

거친 성격에 강한 힘을 지녔지만 감당할수 없는 공포나 힘 앞에선

그저 평범한 인간처럼 도망치고 숨는 모습도 보여준다.

브리엔 타스 or  타스의 브리엔

극중 나오는 가장 강한 여성캐릭터중 한명( 또 1명은 아리아 스타크)

(윈터펠에서 아리아와 대련을 붙었는데 거의 호각이었다)

여성이라는 이유로 기사라 불리진 못하였지만 그녀의 강함은 누구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브리엔이 살던 스톰랜드에서 킹스랜딩의 킹스가드와도 같은 레인보우 가드에 임명될 정도였고

제이미 라니스터와의 싸움에서도 호각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제이미는 손이 묶여있었고 지친 상태였지만 후에도 브리엔의 강함을 인정해준다.

또한 산도르 클리게인과의 싸움에서도 이기는 모습을 보여준다.(산도르 역시 핸디캡이 있었다)

후에 윈터펠의 주인이 되는 산사 스타크의 보디가드가 된다.

얼굴 없는 자 - 자켄 하이가르

아리아 스타크의 스승격 되는 인물이다.

실제 1:1 전투력이 얼마나 강한지는 추정되지 않는다.

암살에선 극중 최고의 능력을 보여주는데 암살과 변장에 능하고 전투력도 뛰어난 편인데

왜 잡혀서 죽을뻔 했는지 의문인 인물..

죽을뻔한 위기에서 아리아 스타크의 도움으로 살아나며 아리아와 인연이 생긴다.

그 후 아리아에게 암살 기술을 알려준다.

시리오 포렐

역시 아리아 스타크의 검술 선생님이다.

아리아의 재능을 알아보고 큰 검보다는 작은 검을 이용한 검술을 알려준다.

설정상으론 브라보스 특유 검술인 '물춤' 달인으로

9년 동안 브라보스 바다군주의 호위무사인 제일검이었다고 한다.

극중에서도 목검만으로 갑옷과 철검으로 무장한 병사들을 제압하지만

목검이 부러지며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회색벌레 - 토르고 누도

극중 최고의 용병단중 하나인 무결병의 지휘관이다.

대너리스가 무결병 용병단을 구입한 후 스스로 지휘관을 뽑으라고 하자

엄청난 지지속에 지휘관으로 뽑힌다.

세뇌 수준의 훈련과(뭐든 시키는데로 함) 많은 전투 경험을 비춰 봤을때

상당한 강자라고 예상이 된다.

하지만 극중에서 이렇다한 포스를 보여주진 못하며

양학하는 모습만 나오며 퇴장한다.

차남 용병단 대장 - 다리오 나하리스

역시나 용병단의 대장이기에 어느 수준 이상의 강함이 예상된다.

극중에서 비열하게 이기는 모습도 보여주고 도트락 인이 아니면서 도트락의 곡도를 사용한다.

대너리스를 사랑하며 대너리스를 위해서라면 뭐든 하는 편이다.

대너리스를 위해 다른 용병단 대장 두명의 목을 따오는 모습을 보면 분명 강한 캐릭터임이 분명하다.

위 사진 왼쪽 배우가 처음에 배역을 맡았지만 어떤 이유에선지 다음 시즌에는

오른쪽 배우로 배역이 바뀌었다. 소설 원작에서나 극중 이미지로는 왼쪽 배우가 더 잘어울렸다는 평이 많다.

아리아 스타크

극중 시리오 포렐과 자켄 하이가르라는 좋은 스승 두명을 두었으며

어린시절부터 남자아이들을 압도하는 무예 실력을 가졌다.

아리아가 특히 좋아하던 이복 오빠 존 스노우에게

아리아의 무기인 니들(바늘) 을 선물 받으며 굉장히 아낀다.

참고로 아리아가 가진 니들은 발리리안 강철검이 아니고

윈터펠에서 가장 실력있는 대장장이가 만든 검이다.

아리아의 왼쪽에 있는 단검이 발리리안 강철로 만들어진 검이다

이 발리리안 단검이 이 드라마의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후반부 부터 암살실력을 보여주고 속시원한 복수극을 보여준다.

아무것도 모르는 자 - 존 스노우

존 스노우도 일반병사들은 상대도 안될만큼 강한편이지만

극중에선 이 리스트에 오를만큼 강하게 묘사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존 스노우 만큼 많은 일을 여러곳에서 겪은 캐릭터가 없고

자유인/와이들링 과의 전투에서 살아남고 화이트 워커(백귀) 와의 싸움에서도

발리리안 강철검 '롱 글로' 로 백귀를 죽이며 살아남았으며

심지어 죽은후에 다시 부활하는 모습까지 보여주었다.

처음부터 재능을 있었던 터라 많은 경험치를 먹으며 시즌 마지막에는

상당히 강해지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이다.

드라마에 나오는 내용을 토대로 만들었고

개인적인 생각과 드라마시청 +검색으로 만든 자료이니 틀릴수도 있습니다.

bgm 을 반복되게 하고 싶었는데 방법을 모르겠네요.

[아빠잖옹]

솔직히 거산이지

[슈퍼잉여]

다른 설정은 모르고 드라마로만 봣을 때 자켄은 그냥 혼자 먼치킨이라

[흠냐륑....]

자켄이랑 아리아는 대놓고 치트캐로 해놔서 빼야함 그냥

[핵쌉존예카리나]

[Diamond Queen]

거산이 무서웠음 수박..

[Cocake]

아리아 스타크

[주말엔킹덤]

설정상 아서데인이였던거 같은데

[슈퍼내추럴]

그저 똥 미드

[viciovs]

에다드 스타크도 한 무력음. 아서데인과의 결투에서 이긴 장본인인 거 생각하면 본인도 최강자급에 들었던거 같음

[94881111]

아세데인 이벨린

[히힌]

아서 데인이 임팩트 오졋음

[안산28년거주중]

용녀 드래곤 있음

[대중교통카드]

하 시발 결말 다시생각해도 좆같네

[꿈의 유랑]

아서데인

[쥬도]

던컨~

[faker]

내 최애 미드였는데 하..

[리즈ㅋ]

마운틴 ㅋㅋ

[임선비]

오베린 개멋있었는데

[믓시엘]

마지막 3개시즌은 너무 날림으로 가서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