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태바군과 타태군을 뒤로 하고 들어간 행사장..
그곳은 만화의 유토피아 같았습니다.
시끌벅적한 행사장.. 아침이라 사람도 별로 없었고.(계속 꾸역꾸역 밀려들어오긴 했지만..-ㅅ-)
우선 노랫소리가 절 이끌었습니다..
G블레이드 홍보장. 9월 23일 SBS 방영이라네요.. G블레이드의 주제가가 시끄럽게 그곳을 메우고 있었습니다.
처음 들었을때는 들어줄만 했습니다만.
태바군과 저는.. 공포라고 하고 싶을 정도의 노래입니다..(6시간 정도 계속 그 음악을 귓가에 달고 살아야 했으니.;;)
↑G블레이드 행사 홍보차 직접 탑블레이드 게임을 하시는 판매직원. 그러나 초반이라 그런지 보는 사람은 거의 없었음.<-필자 정도..
그리고 그 옆의 궁중복장을 곱게 차려입은 관절인형들이 저의 눈을 끌었습니다.
㈜손오공 부스에서 전시하고 있는 구체관절인형 연지라더군요.
어쨌든. 그 뽀샤시. 함은..정말..
↑ 손오공 부스. 마침 직원분이 자리를 비웠음. 저 상자안의 물건.<-부채와 쇼핑백. 이 탐났으나. 도둑질은 금..-ㅅ-
↓ 궁중복장의 연지. 굉장히 흔들렸음. 그 덕분에 흐릿함..
↓좀 더 선명하게~ 멀리~멀리~ 여기서 퀴즈. 저 인형의 전체수는 몇개일까요? (상품은 없습니다.>_<)
↑조금만 더 가까이~ 우~ 이제 조금 인형들의 미모가 보이십니까?(후훗)
가져가고 싶을 정도의 연지궁중복장 셋트를 뒤로 하고 찾아간곳은..
대원 씨아이의 부스였습니다.
그 규모하며 만화책과 포스터..아아. 정말 천국에 온듯 이것저것 구경했습니다
↓대원씨아이 부스의 간판.. 붉은색이 눈에 띄는.;
↑대원씨아이의 카운터. 저 책상에 쌓인 포스터들.. 슬쩍하고 싶은 충동이.;;
↓대원씨아이의 측면 벽. 선녀강림 포스터가 붙어있었다..
↑대원씨아이가 판매하던 만화책들. 테니스의 왕자.마스터스쿨 올림포스 등이 보인다.. 가격은 500원 부터~ 나머지 만화책들도 20%할인을 하고 있었음.
그 다음은 대원C&A의 부스로 향했습니다. 사실 추첨해서 상품을 준다는 거에 눈이 이끌렸긴 했지만.;;
↓대원C&A 의 간판(상)과 카운터(하). 카운터 옆에 놓여있던 대형 토토로 인형..갖고 싶다.;; 그리고 카운터에 쓰고 계신 직원 형~ 그렇게 도발하면 내 마음은 두근두근~♡(꺄~~)
그리고 대원의 두 부스를 지나가다. 눈에 확 띄인 장면...
파워포스 레인져(SBS에서 방영)라는 5명의 수상한 넘들과 어린이들이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체크체크~♡ 결국 찍던 어머니들 옆에 꼽사리 끼어서 찍었습니다.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_+!
다음 후기는 조금 뒤에..
첫댓글 g블레이드밖에 안나와(사진) 아아아아아악;ㅁ; 따로보내줘어;;(털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