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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러한 요소들이 일부분 있지만
사실상 주된 요소라고 불리는 재료는 레몬 라임과 같은 감귤류와 시나몬 그리고 정향 및 고수 그리고 바닐라와 같은 류에서
나오는 재료들이 많다.
이러한 재료들을 천연으로 해석하는 방향으로 가면 특유의 나름 고급스러운 풍미가
나오기 때문에 내가 추구하는 수제 콜라의 방향으로 가고
이제 향미유나 합성 향료나 구연산과 같은 합성재료들을 섞어서 대량생산에 특화를 둔 모델 들이
우리가 아는 펩시나 코카콜라 815 부르르 콜라 등 다양한 제품들이 되는 것이다.
결국 또 찐따마냥 콜라 덕후력을 참지 못하고 약간 주접을 떨게 됬지만
이걸로 모두가 조금은 더 콜라에 대해 알게 되는 시간이 됬기를 바라고 긴글 읽어줘서 무한 감사를 표함 ㅎㅎ
결론 4줄 요약
1. 콜라는 단순히 콜라 너트에서 나오는 맛으로 통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고 성분때문에 쓰인다.
2. 콜라는 굉장히 다양한 재료들의 구성을 통해서 맛이 만들어진다.
3. 이걸 천연재료로 해석하면 수제콜라가 되고 합성재료로 대량생산에 특화되면 우리가 아는 콜라들이 된다.
4. 펩시 제로 라임은 신이다.
출처 나의 콜라 일기장 : https://cafe.naver.com/craftcola
개드립 - 콜라는 과연 콜라열매로 콜라를 만들까? (요약있음) ( https://www.dogdrip.net/5460213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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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제콜라
2줄 요약좀
펩시라임
신이다
펩제 카페인만 좀 줄어들면 좋겠는데
그거 무카페인버전까지도 출시한다고 봤었어요 ㅋㅋㅋㅋ
코카인으로 만드는 거 아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