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이란 말뿐이 표현이 안됍니다.
글구 손주가 참 부럽습니다.
전 양쪽 할머님이 아무도 안계셨거든요.
그래서 할머니에 정을 잘 모르는데
보현님에 글을 볼때마다 할머니 냄새를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계속 할머니 냄새를 느낄수 있도록 잔잔하고 편안하글
많이 올려주세요
--------------------- [원본 메세지] ---------------------
사실 젊은이들 방에 끼어
할머닌걸 숨기고 싶었는데
할머니니까 어쩔수 없나봅니다
지금은 손주 정에 빠져서..........
젊은이들이랑 세대간격을 줄이려면
젊은이들 맘을 알아야 겠기에..
글고 젊은이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도 좀 훔치고 싶고해서
용서하세요
좋은밤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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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굿맘 님들 고맙습니다
car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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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2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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