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4차 정기산행 광양 백운산
산 행 지 : 전남 광양시 옥룡면
산 행 일 : 2019년 04월 21일(세째주 일요일)
출 발 : 용화사 정문 오전 07시 (정시 출발)
회 비 : \25,000원 (입금제) 식수,점심제공
준 비 물 :점심반찬,스틱, 바람막이,우의,기타 등산장비,간편간식.
신청방법 : 농협(코드011) 302-1334-5884-11(예금주: 오정숙)
회비는 입금은 계좌로 꼭 입금해주세요.신청하시는 분은 입금부탁드립니다.
입금후 전화 또는 카페 댓글 문자 바랍니다.
산행취소시3일전까지 전액환불,이후엔 환불없음.
신청기한 : 산행일 3일전까지.
처음 신청하는 회원은 연락처,기수를 꼭 남겨주세요.
신청은 정회원 우선이며 회비 입금자 순으로 합니다.
연락처 : 이종명 (성문) 회 장: 010-6432-6875
김정상 (송청) 대 장: 010-8465-7091
추현애(무상행) 2대장: 010-5197-1808
홍진양 (영녕) 3대장: 010-5469-6304
조규동 (정천) 총 무: 010-6402-8629
오정숙(정각행) 재 무: 010-5679-3981
산행시 등반대장보다 선두 산행 금지입니다.
본 산악회는 비영리단체이므로 보험을 들지 않읍니다.
(필요하신 분은 각자 가입하시기바랍니다.)
차내에선 음주 가무 금지입니다.
신청할때 신중하게 신청해주세요.
신청하고 참석하지 않으면 차량과 준비 과정에서 착오가 많고, 산행하고 싶은 사람이 산행을 할수
없읍니다.
**동문 회원님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 문화를 만들어 갑니다..**
****충북 불교대학 동문 산악회 회장 이 종 명****
산행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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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진틀→병암폭포→신선대→정상(상봉)→진틀마을갈레길→백운사삼거리→상백운암→백운사→ 용소폭포→용소(7.5K 4시간30분)
백운산
백운산 1.218 m 전남 광양시 봉강면 옥룡면 진상면 다압면
남 광양시 봉강면 옥룡면 진상면 다압면 등 4개면에 속한 백운산(1.218m). 은 백두대간에서 뻗어 나온 호남정맥이 남해바다로 잠들기 전 마지막 힘을 다해 밀어 올린 산으로 호남정맥의 천리여정을 마무리하고 있다 세가지 신령한 기운을 간직한 백운산은 예로부터 광양은 봉황, 돼지, 여우의 세 가지 영험한 기운 덕에 인물이 많이 난다고 합니다. 문장이 뛰어나 윤구 유성춘 등과 함께 호남의 3걸로 알려진 한림학사 신재 최산두 선생이 광양시 봉강면에서 봉황의 정기를 받아 태어났다고 합니다. 병자호란직후 몽고국으로 건너가 몽고국 왕비가 되신 월애부인이 옥룡면에서 여우의 정기를 받았다고 합니다. 돼지의 정기를 받는 사람은 부자가 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아직은 돼지의 정기를 받은 사람이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광양사람들은 본인이 돼지의 정기를 받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백두산-금강산-태백산-속리산-지리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에서 갈라져 나온 호남정맥이 마이산-내장산-무등산-제암산-조계산을 힘차게 달려와 천리여정을 백운산에서 완성한다. 강 동인이 옥룡면에서 여우의 정기를 받았다고 합니다. 돼지의 정기를 받는 사람은 부자가 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아직은 돼지의 정기를 받은 사람이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광양사람들은 본인이 돼지의 정기를 받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백두산-금강산-태백산-속리산-지리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에서 갈라져 나온 호남정맥이 마이산-내장산-무등산-제암산-조계산을 힘차게 달려와 천리여정을 백운산에서 완성한다.
백운산은 10여 킬로미터에 달하는 4개의 능선이 남과 동으로 흘러내리면서 4개의 깊은 계곡 성불(成 佛), 동곡(東谷), 어치(於峙), 금천(錦川))을 만들어 놓고 있다.
산행은 진틀에서 출발해 병암폭포를 거처 신선대에 오르면 백운산 정상이 한눈에 보이고, 뒤돌아보면 따리봉, 도솔봉등이 눈앞에 펼쳐져 있습니다. 이곳에서 백운산 정상까지는 15분정도면 가실 수 있습니다. 백운산 정상에 오르면 서쪽으로 또아리봉(1.127m), 도솔봉(1.123m), 동으로는 호남정맥으로이어지는 매봉(867m), 남으로는 억불봉(962m)을 거느리고 있는 큰 산맥을 이루고 있다지리산을 비롯해, 멀리 남해 금산까지 조망 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철쭉이 숲을 이루는 능선을 따라 억불봉 방향으로 산행을 하면 억새평원이 나옵니다. 억새평원이 내려 보이는 언덕위에 “선유송”이라는 명찰을 단 멋스러운 소나무가 그늘을 만들고 있습니다. 오랜 산행에 지친 몸과 마음을 쉬어가라는 듯합니다. 이곳은 백운산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계속 이어지던 울창한 숲과는 달리 넓게 자리잡은 억새평원이 또 다른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억새평원을 지나면, 억불봉으로 향하는 등산로와 노랭이재로 향하는 삼거리가 나옵니다. 노랭이재에서 바라보면 백운산 주봉이 닭의 벼슬모양을 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억불봉은 암봉으로 이루어진 곳입니다. 바위능선이 있고, 구황계곡으로 하산하려면 억불봉을 빙 돌아 다시 억불봉을 올라야하는 산행을 하셔야 합니다. 억불봉 중턱에는 여러 가지 사연이 담긴 동굴이 남아있습니다. 지금도 비박을 하는 산꾼들이 이용하는 곳입니다. 이곳에는 백운산의 여러 유명한 산약초 중 백운풀이 자생하는 곳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곳입니다. 억불봉에서 구황계곡으로 하산하는 길은 바위능선을 타고 내려오기 시작해, 경사가 심한 숲길을 하산해야 합니다. 봄에도 가을에 떨어진 낙엽이 쌓여 미끄럽기 때문에 위험한 곳입니다. 그 깊이를 헤아리기 어렵고, 게다가 경사가 심해 잘못 밟으면 당황하기 쉬운 곳입니다. 조심해서 하산하셔야 합니다. 백운산은 많은 야생화가 있는 산입니다.천천히 잘 살피며 산행을 하시면, 얼레지, 남산제비, 노랑제비, 희어리 등을 쉽게 보실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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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관해 동참합니다
산행시 떡과 밥 제가 공양해드립니다
동문님 많은 동참부탁드립니다.
신도회 사무처장님 감사합니다
전인호.박은경외2명(박수경.엄영욱 ) 신청합니다
김진영 신청합니다
최용길 19기 한정화 이미자 신경식 조명숙 신경원 류동열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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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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