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아닐 거 같습니다. 참고로, 업무방해는 해당업체가 고소하지 않아도 검찰이 기소할 수 있다 합니다. 즉 위의 기업에서 고소하지 않았어도 검찰이 이 기업들의 업무가 방해받았다고 주장하고 재판부가 인정하면 되는 거라는 뜻이지요. 그리고 고소업체는, 조중동 외 1개 업체라고 알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몇개 업체가 더 있었는데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모두 소 취하를 했다고 했습니다. 하나투어는 고소하지도 않았는데 검찰이 피해사항을 제출하라고 요구해서 황당했다고 재판 중에 증언한 적이 있습니다.
첫댓글 고소업체는 조중동 포함 12개업체입니다...하나투어는 고소를 하지 않았습니다..!!
유아독종님, 고소업체는 조중동 외 1개업체입니다. 마지막까지 남은 기업은 그렇다고 알고 있습니다.
귀뚜라미님 그게 무슨 말이죠? 저도 12개 업체라고 들었는데. 그럼 조중동 말고 1개 업체 밖에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요점을 좀 명확하게 해 주세요.
반드시 너희를 기억하리라~~~!
고소를 한다는건 세상에 공표하는 일인데 비밀에 붙여야 할 이유가 없겠죠. 순 악질 기업들. 아니 조선일보의 똘마니들.
고소 내용 잘 보존하여 탈세나 위법, 허위 사실 유포, 명예 훼손, 위증의 사실이 있는지 가려 맞고소 해야 합니다. 소비자 품질 평가단 같은 것은 바로 행동으로 옮길 수 있으니 삼양통상은 그것부터 해야 할 거 같군요.
전 저 기업들을 상대로 신용평가 하겠습니다. 두고 보자구요.
아마 아닐 거 같습니다. 참고로, 업무방해는 해당업체가 고소하지 않아도 검찰이 기소할 수 있다 합니다. 즉 위의 기업에서 고소하지 않았어도 검찰이 이 기업들의 업무가 방해받았다고 주장하고 재판부가 인정하면 되는 거라는 뜻이지요. 그리고 고소업체는, 조중동 외 1개 업체라고 알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몇개 업체가 더 있었는데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모두 소 취하를 했다고 했습니다. 하나투어는 고소하지도 않았는데 검찰이 피해사항을 제출하라고 요구해서 황당했다고 재판 중에 증언한 적이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삼양 통상은 우리가 알고 있는 삼양 라면과는 다른 업체죠? 그리고 저 업체들 우리 아고라에다 멀리 멀리 퍼트려요!!!
처음에 고소한 업체가 몇개였는지는 저도 정확하게 모릅니다. 어쨌든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모두들 고소를 취하해서, 마지막까지 남은 고소 업체는 조중동 외 1개 업체입니다. 변호사님 통해 확인한 사실입니다. 정확하지 않은 정보로 섣불리 움직이지는 말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