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 적
유영철 사건을 떠올리게 하는 공공의 적 대사중에서...
"조규환이 조명철을 왜 죽였는지는 모른다.
하지만 고흥식을 이렇게 죽여서는 안된다.
사람이 누군가를 놀리기 위해서
사람을 죽여서는 안된다.
기계공고 다닐때 컨닝해서 꼴찌에서 두번째한 나도 안다.
우리 동네에 똥쟁이 종수란 놈이 있었다.
그런 종수에게 물어 보아도 안다.
이럴 수는 없는 거다.
사람이 아무런 이유없이
사람을 죽여서는 안되는 거다
그 개새리가 , 개새리가 아닌 , 정말 사람새리 라면...
내 이 c발 개새리를 이유있이 한번 죽여 볼란다
- 강철중(설경구)가 조규환(이성재)의 살인행각을 알아채고. 조규환에게 가던중 차내에서 동료형사에게 전화하는 내용중에서...
출처:http://cafe.daum.net/specialone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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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적1,2 정말 재밌게봤는데요..설경구씨 연기가 너무좋아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