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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사 캠핑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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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이야기 스크랩 2010년 봄 캠프랜드 전국대회
꽃보다풍자 추천 0 조회 420 10.06.16 12:1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봄이면 생각나는것이 따스한 봅바람 이라지만

 

한가지 빼 놓을수 없는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전국의 캠퍼들이 모이는 잔치겠지요 ^^

 

 

 

밤 꼴딱 새고 새벽부터 준비를 하고 테트리스를 해 봅니다 ^^

 

 

 

일단 그레이트 파빌리온에 3방향 오픈용 폴 셋트와 렉타타프 두셋트

그리고 쿨러가 두개에 50인분 이상의 그릇이며 컵이며 연장에 뭐에...

어닝두개 프론트월, 해바라기 두셋,야침 3개, 키친테이블, 찬장, 4인 테이블, 4폴딩, 마트 쇼핑백 2개에
조리도구들, 대형 그릇가방두개, 릴선과 칭낭3개, 옷가방 2개, 대형물통 3개, 대형 릴렉스 2개와

테이블체어 6개, 미니체어 3개, 바베큐체어 6개 2폴딩 테이블에 캠프오븐과 기타 잡다한것들...

 

또 뭐가 있나...

이러다 차 두동강 날라...ㅡ,.ㅡ;;

 

 

 

평소 같으면 여기로 가야할 린이는 그냥 지나쳐 버립니다 ㅎㅎㅎ

 

 

지나고 나니 그디어 캠핑을 가는거 같군요 ^^

 

 

100번 도로를 타고 서울춘천간 고속도로를 타면 빠릅니다

 

일산에서 출발을 하는것이니 고양IC로 들어 가야겠지요??

 

 

금요일이지만 이른시간이라 차는 별로 없군요 ^^

 

 

보이시죠?

 

서울<->춘천 고속도로로 갈겁니다

 

 

터널 참 많습니다

 

 

이렇게 터널이 많으니 빠를수 밖에요

 

 

여기서 한팀과 합류 하기로 했습니다

 

이분도 새벽에 일이 끝나고 밤 꼴딱 새신분 이지요 ㅎㅎㅎ

 

 

 

 

미소야~

왔구나~ ㅎㅎㅎ

 

미소네 가족과 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출발합니다

 

 

고속도로가 동홍천까지 개통이 되어 더욱 빨라졌더군요

 

그리고는 다시 국도로~

 

 

 

중간에 잠시 쉬러 휴게소도 들려봅니다

 

얼마후면 여기 올 일도 없어지겠군요

 

요즘은 어딜가나 길이 잘 닦여 빨리는 가겠지만 예전의 국도에서 느끼는 정겨움이 덜해 좀 아쉽습니다

 

 

 

 

달리고 달려 미시령 터널을 지나니 기념사진 찍을곳도 나옵니다~

 

예전에 꼬깡님과 꼭대기 까지 올라간것이 생각 나더군요 ㅎㅎㅎ

 

(미소야 얘~ 너 머리 나왔옹~ㅎㅎㅎ)

 

 

햇살이 눈부셔 미소도 썽구리 착용!

 

 

미소아빠는 마트릭스 썽구리를 끼고 계십니다~

 

 

미소 오마니~

 

 

가족이 함께~

 

 

어떠세요?

 

한번 올라가 보시기 바랍니다

 

정상의 경치가 끝내줍니다...

 

 

 

 

 

도착하니 아무도 없습니다

 

멀~리에 딱한팀만 ㅎㅎㅎ

 

 

많은 가족들과 함께 하기로 했으니 넓은곳에 자리를 정한후

 

 

 

셋팅을 합니다~ ^^

 

 

나무그늘에 벤치체어 하나로 잠시 기다려주는 가족들

 

이렇게 저렇게 후딱 설치를 하고 점심을 먹을는데

 

더우니 나가서 먹자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그럼 어디가 좋을까요???

 

근처 콩꽃마을로 가서 순두부??

 

 

이전을 해서 옮긴집인데...

 

예전만큼은...ㅡ,.ㅡ;; 

 

 

미소도 밥을 먹습니다 ^^

 

 

결국 엄마밥도 ?아먹고 ㅋㅋㅋ

 

 

이것입니다

 

황태정식과 순두부~  ^^

 

콩꽃마을은 어디를 가나 구수~한 순두부가 일품이지요

 

 

그리고는 돌아오는길에 전화 한통을 받았습니다

 

장작계의 신화 번개탄님입니다

 

 

 

 

 

아빠는 셋팅을 하고 아이들은 거들어 주는 캠핑전문가족입니다 ^^

 

 

 

 

한편 풍자네 침실은 이런 모드로 셋팅을 해봅니다 ^^

 

 

 

주방은 아직 덜 온 빼밀리가 있으니 아직은 이렇게만...

 

 

꼬깡님의 그릇들...

 

여름에만 사용하는 스뎅~ 식기들...

 

 

 

 

조리대를 앞뒤로 설치하고 앞쪽의 키친테이블들 앞으로는 배식대를 마련해

캠핑 내내 붸페식으로 차릴 계획입니다 

 

 

 

1인용 돔텐트와 미니핵사 한장 달랑으로 멋을낸 자칭초보 캠생캠사님

 

타칭은 초고수 입니다 ^^;

 

 

10달동안 13개를 방황하다 정착한 의정부님의 시욱스

 

근데 언제 또 바꿀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ㅋㅋㅋ

 

 

싱싱맨님의 와이드 빅돔

 

 

미소아빠는 터널 커넥션중 이너만 설치해 편의성을 증대합니다 ^^

 

 

번개탄님의 완성된 셋팅

몽벨 텐트가 눈에 확 들어 오는군요 ^^

 

 

개구쟁이들은 오랫만에 만났으니 신이 납니다

 

벨 까지 가져와서는 카드게임에 열중하는군요 ^^

 

 

드디어 밤인가???

 

이젠 먹어야겠지요?????

 

ㅎㅎㅎ

 

 

먹고 죽은 귀신 떼깔도 좋데더라~

 

먹자먹어~~~~~~~ ^^

 

 

 

저녁은 이따 고기 먹을거니 고기는 아이들 반찬으로 불고기만 해 줍니다 ㅎㅎㅎ

 

 

 

미취학 아동들은 개인식판에 그 이상은 뷔페로 각자 알아서~

 

미소도 밥 달래요~ ㅎㅎㅎ

 

 

음... 뭘 먹지????

 

 

지수야~

눈뜨고 먹어~ ㅎㅎ

먹다가 조는겐감????

 

 

부쩍 어른스러워진 서연이도 혼자서 잘 먹습니다 ^^

 

 

이젠 어른들의 차례 입니다

 

 

하늘에 심은 나무님과 예비안지기 뚬뚬님은닭살 애정행각으로 3일간 염장을 ㅡ,.ㅡ;

 

뭐 나도 그럴때가 있었따는...

 

지금은 하도 맞아서...  ㅡ,.ㅡ;;

 

 

한편 번개탄님은...

 

 

 

 

언제 어디서든 맛나게 드시는 번개탄님

많이 드세요~ ^^

 

 

이젠 저녁도 먹었고 잠시 담소를 나누다가

 

경기장으로 가서 달립니다

 

 

 

오늘의 달리기 교보재는 등갈비~

 

 

첫날 저녁은 슈퍼맨 이란 노래를 불렀습니다

 

오늘도~

달리고~달리고~달리고~달리고~

달리고~달리고~달리고~달리고~

돌아라~지구 12바퀴~~~~~~♬

 

ㅡ,.ㅡ;;

 

 

ㅎㅎㅎ

 

게다가 7080팀이 오셔서 노래도 불러 주시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즐거운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으응??

 

어제 분명히 침대에 누웠는데 왜 여기있을까나??  ㅡ,.ㅡ;;

 

목이 말라 물 한잔 먹고 들어와 바닥에 뻗었더니 천사표 유진이가 침낭을 덮어줬네요 ㅋㅋㅋ

 

 

속도 안좋고~

 

해장을 해야겠지요??

 

 

 

 

하지만 애기들이 먼저 먹습니다

 

고아원 같지요? ㅎㅎㅎ

 

 

뒤늦게 풍자도 꾸쿠리 안지기님 미쓰코리아킴님표 북어 해장국으로 속을 달래줍니다

 

 

이렇게 속을 달래봅니다 ^^

 

 

 

 

 

 

응???

 

가리비구이가 어디서 났지???

 

 

냄새를 따라 가 보니...

 

 

장대포님이 새벽부터 근처 항구에서 사오셨다는군요 ^^

 

쒸주한잔과 함께 또다시 해장을~ ㅎㅎㅎ

 

 

아주 맛나게 자알 먹었습니다~ ^^

 

 

 

 

 

행사를 진행하는 본부입니다

 

 

설악동 야영장 직원분들이 수고를 많이 해 주셨네요 ^^

 

 

한분한분 접수도 받고

 

 

 

아이들은 설악산 야영장에서 준비를 해 주신 행사를 하느라 시간 가는줄 모릅니다

 

구슬로 그림 만들기~ ^^

 

 

캠핑하는 사람들 카페에서 보내주신 예쁜 꽃 입니다 ^^

 

접수처 분위기가 화사해 지더군요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캠핑툴의 부스도 여러가지 물건을 전시해두고 회원분들께 저렴하게 구입할수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

 

 

 에어박스사에서는 에어텐트와 에어박스 40cm를 전시해 주셨구요 ^^

 

 

행사기간동안 동물들을 치료하고 돌봐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

 

 

검정색 티셔츠부터

 

땡벌님, 담이님, 도박사님, 마쵸님, 주나니아빠님, 주나니아빠 후배분 입니다 

 

 

 

 

 

그리고는 행사부스에서 일좀 보고 왔더니 점심준비하느라 분주하군요 

 

 

 

 

 

 

 

날이 더우니 냉면을 준비합니다

 

50인분... ㅡ,.ㅡ;

 

 

 

냉면과 함께 먹을 파전  그리고 그의 친구인 소스와 담을 그릇들~

 

 

 다들 맛나게 한그릇씩 하십니다 ^^

 

계란도 한판을 삶았지요~

 

50그릇에 반개씩만해도 25개니... ㅎㅎㅎ

 

이 외에 묵사발과 해물파전, 찐만두&군만두가 점심 이었습니다 ^^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시간! 

 

 

요게 뭐게~요????

 

 

아이들 쑥떡 만들기를 합니다

 

지들끼리 쑥떡쑥떡 거리면서 쑥떡을 만들더군요...

(죄송합니다... 너무 썰렁해...ㅡ,.ㅡ;;)

 

 

 

 

의정부 안지기님인 청담동 여의사님은 반죽을 만드시는데

 

뭘 할건고 하니...

 

 

과자도 만들어봅니다

 

잘 만들수 있을까요? ^^

 

 

의정부님은 오븐을 준비 하시고~

 

 

계속 만듭니다

 

 

 

아빠들은 아이들 사진 찍어 주느라 바쁘군요 ^^

 

 

 

 

 

 

 

 

 

 그러니 아이들이 이렇게 밝고 환하게 웃고 있지요 ㅎㅎㅎ

 

 

 

 

 

 

 

 

 

 

떡은 이렇게 찌고~

 

 

아이들이 만드니 공룡도 있고 ㅎㅎㅎ

 

 

 

 오븐에 구운 과자는

 

 

이렇게 만들어졌습니다 ^^

 

그렇게 간식과 놀거리를 만들어 먹고 나니 꾸모씨는 또 슬슬 분위기 잡더군요

 

 

 

 

 

 

 

 

 

점심 먹고나니 또 등갈비로 달립니다 

 

 

 

 

준비하느라 이틀간 밤을 새신 꼬깡님은 완죤 지쳤나봅니다

 

쩝...

 

 

한편 혼자서 고기기에 실패한 꾸쿠리님은...

 

 

파전 한장에 막걸리 한잔으로 위안을 삼아 봅니다 ㅋㅋㅋ

 

 

 

 

 

하늘나무님과 뚬뚬님 비도 오는데 뭔 구경을 그렇게 ㅎㅎㅎ

 

 

요리대회 구경 하시는군요 ^^

 

엄격한 심사가 이어집니다

 

 

 

비가오는 와중에도 요리를 지키기 위한 필사의 노력이 이어집니다 ^^

 

 

미소엄마도~ 사뭇 긴장한 표정으로 ㅎㅎㅎ

 

 

의정부님은 자신 있나봐요???

 

 

 

 

이런 요리들이 출품 되었습니다~ ㅎㅎ

 

 

 

 

기다리던 시식시간~

 

흐미...

 

저는 젓가락도 못 대 보았네요 ㅎㅎㅎ

 

 

 

 

앗! 이럴쑤가~

 

 

의정부님이 1등으로 당첨되어 에어박스를 타셨군요 ^^

 

축하드립니다 ^^

 

 

경품 탔으니 써 봐야지요 ㅎㅎㅎ

 

 

차에 종이한장도 안들어가게 짐 실어 오셨는데

 

갈때 굳이 가져 가시더군요

 

 

안가져 가시면 다른사람들이 잘 쓸텐데 ㅋㅋㅋ

 

 

와~

 

7080팀이 공연을 시작합니다

 

귀에 익은 달콤한 멜로디가 흘러나옵니다

 

 

덕분에 멋진 음악 잘 들었습니다 ^^

 

 

 

비가와도 멋진음악을 듣고싶은 사람들을 막을수는 없지요~

 

캠핑 나와서 술만 먹다가 가지 않도록 이런기회가 자주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인물들을 살펴 보실까요???

 

 

 

많이 찍었는데 실력이 없어서 많이 날아갔습니다

 

사진 없으신분들은 다음기회에 꼭 찍어 드리지요 ^^

 

 

 

 

공연이 끝나고 나니

 

비땜시 프론트월 한장을 더 연결 해 봅니다

 

 

확실히 비가 덜 들이치더군요

 

 

그렇게 셋팅을 하고 나니 어둠이 내립니다

 

이젠 붉은 악마로 변쉰을 해야 할 시간이지요??

 

 

 

대~한민국! 

 

이젠 온 국민이 하나되어 함게 응원을 해야 할 시간 입니다

 

 

 

 

 

 

 

 

점점 어둠이 내리면서 악마의 뿔도 빛나기 시작합니다

 

 

빨랑 고기 구워 안주만들고 한잔 하면서 응원 해야지요~

 

또 등갈비... ㅡ,.ㅡ;;

 

돼지를 몇마리 잡아온겨????

 

 

포미닛의 축하 공연을 해 줄지도 모르겠습니다

 

"머리부터~ 발 끝까지~ 등갈비~" ♬

 

ㅡ,.ㅡ;;

 

 

 

 

 

저녁은 먹는둥 마는둥~

 

 

 드디어 경기 시작~!!

 

 

모두다 숨을 죽이며 보고 있습니다

 

 

 

 

 

 

와~ 이겼다~~~~~~~~~~~~~~~  ^^

 

 이젠 축구도 이겼으니 축하주 한잔 해야겠지요

 

ㅎㅎㅎ

 

 

이날은 적당히 한잔만 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내일 또 다른 하루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침은 얼큰한 김치찜으로 해장을 합니다

 

 

축구 이겼지 요리대회 1등 했지~

 

의정부 안지기님은 날아가시려나봅니다 ㅎㅎㅎ

 

어쨋든 화목한 웃음이 끊일일 없어 너무 좋군요 ^^

 

 

오후 철수하는길에 야영장 입구에서 본 코오롱텐트

 

1박2일에서 맴버들이 시간제한을 두고 텐트설치 미션을 하는것이 나오는데

 

그때에 사용한 제품이 바로 요녀석 입니다 ^^

 

 

 3일간의 즐거웠던 설악산 야영장을 뒤로하고 집으로 돌라 오려고 했습니다

 

만...............

 

그렇지만.......................

 

그랬었지만...........................

 

그럴수밖에 없었겠지만..............................

 

 

ㅡ,.ㅡ;;;;;

 

 

 

 

 

 

평소 자주찾는 맛집으로 향했습니다

 

 

어딘지는 비밀

 

내꺼까지 사주는 사람만 알려줌 ㅎㅎㅎㅎ

 

 

오후 2시에도 재료 떨어지면 어김없이 문을 닫아 버리는이지만

 

최근 경기탓도 있고 시즌도 아니니 전화로 예약하고 갑니다

 

 

 

 

빼밀리들이 주~욱 둘러앉아 짬뽕을 먹기로 합니다

 

미리 전화로 주문 했지만 꾸쿠리님은 짜장 한그릇 추가를... ㅡ,.ㅡ;

 

 

 

현재 스코어 온천에 가신 장대포님을 빼고 22명

 

 

방안에 빼밀리들로 가득 찼습니다

 

살기 어려웠던 시절 흥부네집 같지요? ㅎㅎㅎ

 

 

바로 이 짬뽕 입니다

 

뭐 대충 그러네... 하실수도 있지만

 

국물 한모금 드셔보시면 이집의 단골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이집의 주문 방법 팁과 히스토리는 짬뽕 사주시는분께만 알려드립니다 ㅋㅋ

 

 

미소양은 짜장면을 먹었나봐요~ ㅎㅎㅎ

 

 

 

 

그리고 다음번 캠핑갈 장소를 답사하러 갔습니다

 

답사비로 하루치 요금을 내긴 했지만 그만큼 좋으니 즐겁기만 합니다

 

 

현재까지 차량6대 ㅎㅎㅎ

 

잠시후 2대 더 옵니다

 

 

이렇게 해변이 보이는곳에 자리를 잡습니다

 

7~8월만 바다를 개방합니다

그러니 물도 깨끗하고 모래도 깨끗하지요~

 

 

핵사와 렉타로 조합해 쉴공간을 만듭니다

 

 

 

완성~ ^^

 

 

아이들은 뛰어놀고

 

 

망중한을 즐깁니다 ^^

 

 

 

 

 

수박 반통은 1분이면 작살납니다 ㅋㅋㅋ

 

식구가 그만큼 많다는 이야기지요

 

 

점심에 이어 바다를 배경으로 먹는 후식수박은 가히 압권 입니다

 

 

게다가 양양후배가 협찬해준 케익 한통이 5분도 안되어 헤체되었습니다 ㅎㅎㅎ

 

다른친구들은 먹느라 얼굴도 안봐서 미소만 찰칵 합니다~ ^^

 

 

아주 등갈비로 후기를 도배 하는구나 ㅋㅋㅋ

 

 

미소아빠는 계속되는 고기의 향연에 건강이 걱정스러운지 지압길을 걸어 다닙니다

 

차라리 술을 끊어요~

 

술은 먹으면서 건강할라고 그래요~

 

"정말~ 미스테리 합니다~"

 

 

 반대편에 있었던 통나무을 바로옆 해양심층수 센터 때문에 이전을 해 왔더군요

 

그를 배경으로 다정한 두분이십니다

 

장대포님과 안지기님~

 

 

 

 

 

신혼을 맞이하실분들이니 혼수로 텐트 어때요??  ^^

 

 

이런...

 

아무리 열심히 구워봐야 정육계의 김태희 꾸쿠리님께는 실력부족으로 보이나 봅니다~

 

부디 비법을 알려주소서~~~~~~ ㅎㅎㅎ

 

 

앗~~

 

고기 굽고 있으려니 나온님이 방문간 캠핑장에 저희들을 보러 방문 하십니다

 

방문객 보러 방문 오셨구먼요~

 

 

구운 고기로 아이들 먼저 먹입니다

 

고기와 김치만으로도 밥 잘먹네요 ^^

 

 

 

 

 

늦은시간에도 헤어짐이 아쉬워 이야기 꽃을 피워봅니다

 

꼬깡 빼밀리는 소심하고 오래가는 트리플A형이 대부분이지요 ㅋㅋㅋ

 

 

 

 

 이렇게 늦은 시간 까지 놀고 또 놀고~

 

 

그리고는 해가 져서야 또 테트리스를 시작 했지요~

 

 

그리고도 아쉬움이 남아 휴게소에서 커피한잔 또 하고 ㅎㅎㅎ

 

11:10분에 집으로 출발 했습니다

 

 

가평휴게소에서 일산에 도착하니 50분 걸렸군요 ㅎㅎㅎ

 

 

대충 쿨러와 빵래만 꺼내서 정리하고 이것저것 하니 시간이 너무 늦었습니다만

 

수고하신 꼬깡님을 위해 간단한 안주에 한잔 하며 여행을 정리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 주신 캠프랜드와 참석해주신 많은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긴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너무나 즐거운 시간 평생 추억으로 남아있겠지요

 

그럼 다들 좀 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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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16 12:53

    첫댓글 같이 하고 싶었는데 바쁘다는 이유로 같이 하지 못해서 정말 죄송하다는 말밖에 ......

  • 작성자 10.06.16 13:27

    생업이 우선이지요 ㅎㅎㅎ
    조만간 또 기회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힘 내시고 항상 좋은제품을 위해 뛰어 주세요 ^^

    그리고 멀리서도 응원을 해주신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 10.06.17 10:29

    롤 압박 이네요..ㅎㅎ 캠프랜드 정모에도 한번 참석 해야 되는데...멋진 후기 즐감 했습니다...행복한 캠핑 즐기세요.....^*^;

  • 작성자 10.06.17 11:47

    안녕하세요~
    저는 가보았습니다 약수터에 ㅎㅎㅎ
    언제 함께 하실날이 있겠지요
    저도 고향이 대구라 그쪽으로 캠핑 가고싶어요 ^^

  • 10.06.17 19:53

    멋찐 후기 잘 보고 갑니다 항상 행복한 캠핑하세요

  • 작성자 10.06.18 00:01

    감사합니다
    고인돌님도 늘 건강하기시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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