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참으로 시끄럽네요.
연일 세상을 뒤덥는 위기 스러운 뉴스들로 몸이 머무는 곳마다
귓전을 짜증나게 울려대는 소리에
정말 신경질과 짜증이 있는대로 납니다.
사회가 돌아가는 곳곳 구석 구석의 치안문제나
경제문제 그리고 정치인들이 끌고가는 나라모습이
어느곳 하나 국민과 서민들이 국가와 정부를 믿고
불안해하지 않을수 없는 마음으로 삶을 꾸려갈수 있는... 즉 제대로
돌아가는 곳이 현사회에 아무곳도 없다는 생각을 들게하는 뉴스로
신문의 지면이 가득합니다...
나라가 왜 이꼴로 돌아가는지....
국민이 정치하는 사람들을 믿고 많은 사람들이 각자에게 주워진
일에 몰두하여 양심적인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려 애를 써야하는
그런 마음을 갖고 삶을 누리기가 어렵운...
힘든 사회가 되여버린것 같습니다
연일 터져나오는 뉴스들은 서민들의 희망을 모조리 뿌셔버리고
허탈하게 만드는 뉴스가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비록 우리는 시골 벌판을 내려다 볼수있는 조그만
산등성이 중턱에 자리잡고 앉은 초가집에서 자라나 못먹고
없이...살며 자랐어도 세상 돌아가는 환경에 그렇게 없는것에
인색함과 불만없이 평화롭게 지금까지 자랐다는 생각인데...
요즘의 세상은 참.. 힘에 지치고 겁에 질리고 개인이
보호 받을수 있는 곳이 아무곳도 없는 그야말고
무법천지의 세상이 되여버려 힘이없는 우리네 서민들은
어디에도 의지할곳과 희망을 가져볼곳이 아무데도 없다는 생각을 하게되며..
내일에 희망과 미래가 전혀 안보이는 나라와 사회가 되여 가는것 같습니다..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요즘처럼 불안감에 가득해 하며 걱정스럽게 한숨을
내어쉬는 것을 예전 어느때도 들어본 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어떤이는 IMF 때에도 우리가 많이 어려웠지만 앞으로는 그때보다도
훨씬 더 어려운 날이 코앞에 다가오고 있다 하는말에 아니다란 말 못하겠고
말씀하시는 그분들의 생각이 틀림없다... 정확하게 보고 짚는구나
란... 생각이 듭니다...
다죽어간 한국의 경제... 몇몇 대기업이 그나마 딸러를 벌어들여
억지로 억지로 살아가는 나라..대한민국.. 소기업 중소기업 모두 죽고 타국으로 떠나고
잔뿌리 없어 언제 죽을지도 모르며 하루 하루를
연명해가는 것이 크고 작은 기업들이 억지로 억지로 꾸려가는 것이 현실인데
나라 꾸려가는 정치인들 ....하는말 ..경제 어렵지 않고 아무 문제 없다고만
떠들어 대는 현실... 엄청난 실업자... 일을 하고 싶어도 일할곳이 없는나라
참 답답 하시죠...친구들...이제 우리도 중년이
되여보니 아래와 위의 세상이 보이기에 ....
이런 저런 눈에 보이는 현실을 비판하여 보는 것입니다..
사회는 범죄가 무서워 밤길은 물론이고 가족들이 혼자 다니는것도
겁과 두려움에 가득차 불안하기 짝이없어 마음을 놓을수 없는 세상으로
변해 버렸어요....
위정자들은 가끔씩 선진국 선진국 하는 말들도 잘 하데요....참.기막히고 웃켜요
.. 국민을 우롱하는 말이죠....
정치인들이 변하지 않고 나라 전반적인 부분을 끌고가는 여의도 돔집의
금뺏지 다신 분들이 변하지 않고서는 우리나라는 ... 희망을 갖기가
어려울것 같음이 나의 생각입니다...
그래도 희망이라고 가져볼수 있다면 아직은 경제의 골격 역활을 하는
많은 경제인들이 한국을 떠나가지 않고 나라 걱정을 하고 있다는 것이죠....
미래가 없는 사회에서 회사몸통 자체를 아직은 그나마 타국으로 빼지 않고
나라근심.. 걱정하는 많은 훌륭한 경제인들이 아직 우리의
마음과 사회를 안정시켜주고 있는 것이라 봅니다.......
모든 세상이 도박장과 향락의 도시로 변해가는 나라에서 우리들 후세..
자식들의 미래가 보이겠습니까..?
자원없는 대한민국의 다음 후세들은 무엇을 해먹고 살아야 할라는지..?
걱정이 아니 되시나요...?
세월을 보내면서 중년의 자리를 차지한 우리..
우리네가 자랄때 부모 잘만나 복이 많으신 분들은 흙이라도 내려받아
여유로움으로 사신다 하겠지만 ....그것도 아니고 노력으로 살아가는
우리 같은 사람들은 투명한 사회로 세상이 썩지않고 나라꾸려가는 사람들이 썩지 않아야
하는데... 지금의 사회는 ......어찌 해야 할라는지..???
평생 봉급 생활자로의 세상을 보내고 있는 깜씨...
힘없는 서민들의 얇은 봉급 봉투는 만만한지 요래저래 명목은 잘도 붙혀
세금으로 끌여들여 이놈 저놈 그돈 집어 먹지못해 난리들을 피는
모습들을 보며 정말로 서민은 화가 납니다..
많이 갖은자는 살수 있겠고....
지금까지 열심이 삶에 터닦아 오신 분들이야..
그런대로 한세상 사시는댄 걱정이 없으실줄 모르나..
갖은것 없어 자식들 공부 시키느라 논팔고.. 소팔고..땅팔어
있는돈 없는돈 굵어모아 그네들 훗날 아름다운 세상 삶 누리게하려
갖은 애를 다쓰는 것이 세상 부모들의 마음인데..
국가 사회가 여기 저기 어정투성이로 끝이 안보이는 정글속
인생길을 혜메며 가야하는 세상되고 .....국민세금 호주머니에 넣고
흥청 대며 중얼거리는 정치인들 정말로 원망스럽고 분개합니다..
나야..앞으로 살아야할 날 보다는 살아온 날이 많았으니 ..
그래도 덜 억울합니다만 ..
한참 세월을 살아야하는 젊은 다음 세대들의 아름다운 세상이
만들어 지기를 바래는 마음에서 이혼란스러운 사회에
빠른 안정과 .....모든 이들이 정치인과 사회에 불만 없이 그네들을
우러러 존경하는 마음으로 볼수있는 사회가 되였으면 좋겠습니다..
돈이 많은 부모만나 부유한 집 자식으로 태어나지 못하고
어렵게 어렵게 지금까지 살아오느라 고민 고민 해오던 시간들이
이제는 좀 ..나도 안정적인 중년의 삶이였으면 좋으련만....
.
세상은 나에게 그런 복을 만들어 주지 않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불안한 사회에서 불안한 마음에 ...정치하는 사람들을 원망해보며
너무나 앞이 깜깜하고 어두운 지금의 우리사회가 밝게 빛나는 태양아래
모든이가 희망에 찬 마음과 생각으로 힘든일의 시간에도 ...
신명나게 일을하는 시간중에도 .... 없이 사는 세상의 모든 서민들이
미소짓고 웃으며 행복해하는 그런 세상을 만드는 커다란
대문이 우리 주변에서부터 서서히 열려 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쌓여가는 스트래스을 무엇으로 풀어야 할지 ....
애라 ~ ~ 모르겠는 세상 희망없는 세상... 술이나 마시러
현란한 네온의 불빛 찿아 발산역 근처로
술집이나 찿아가야 겠다........
첫댓글 저는 가정주부라 뭔 말인지 말귀가 어두워서리.. 잘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ㅠㅠㅠ
좋은 하루 되세요...
개척하는 삶이 아름다운 법이지요 건투를 빕니다 ^^
본문이 아주 긴 탄원서 같군요,,, 머리아푸당... 이런글 올리지마쇼,, 보는사람 머리아픔,,, 대중한테 묻고,무현한테 물어보슈,,, 명박이 오빠는 아직 저질은게 없고,,, 맞나요?
생각이 아주 많으신 분인가봐요, 그래도 국민의 한사람으로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이 많네요. 넘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