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94차 양평 소리산 (479m)산행

[김동수]

소리산은 경기도 양평과 강원도 홍천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높이는 그리 높지는 않지만, 산세가 험한 편이며 주민들이 소금강이라고 부를 정도로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다. 산속 바위벼랑에 수리가 서식했다고 하여 수리산으로 부르다가 소리산으로 바뀌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숲이 울창하고 계곡이 아름다워서 여름이면 휴양객들이 많이 찾는다. 정상과 주능선이 바위로 이루어졌고 산음리와 석산리 사이에 있는 용소계곡과 석산계곡 기암절벽과 풍부하고 맑은 물이 넘치는 곳으로 산행을 하면서 물소리를 들으며 걸을 수 있는 최적의 산행코스이다.
봄이 오늘 길목에 서서~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산음리와 석산리에 걸쳐 있는 소리산  (해발 479m) 그리 높지도 않은 겨울철 빙벽을 이룬 계곡 산행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의 가장 북쪽에 위치한 소리산은 강원 홍천군과 경계를 이룬  경기도 오지 끝자락 소리산은 주변의 용문산, 명지산, 청계산에 비해 큰 산은 아니지만 가파른 암릉 구간과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산이다.
예로부터 경기 양평군 산음리 소금강이라고 일컬어질 만큼 빼어난 경관을 지니고 있는곳 소리산
여름철에는 수많은 등산인 들이 찾아든다고 합니다.
경기 양평 소리산 소금강 계곡물 건너 등산코스 입구로 오르기 전 선녀탕 있는 곳. 

☞ 빼어난 경치와 천연자원을 자랑하는 소리산 마을 이야기
단월면 석산리는 마을 이름에 산을 넣을 만큼 산에 둘리어 산의 혜택과 풍요로움을 가득 담고 있는 마을이다.석산리 입구부터 마을 전체가 빽빽한 울창한 숲에 둘러쌓여 마치 높이 쌓아 올린 난공불락의 성채처럼 보여 「소리산 소금강」이라는 이름을 얻고 있으며, 빼어난 전경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유지하며 마을을 방문하는 모든이 에게 쉼의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 마을 역사본래 지평군 하북면의 지역인데 1908년 양평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석현리, 문례리, 삼산리를 합쳐 석현·삼산의 두 곳 지명을 본떠 합성(合成)시킨 지명이 석산리이다.
이후로 단월면에 편입되었고, 1988년 8월 1일 기준으로 2개 행정리에 5개 반편성이다. 석산리는 명성리나 산음리와 더불어 면(面)의 경계이자 군내지 도(道) 경계의 경기 최 북극단 지역으로 사방 산수풀과 혐곡 계류로 경치가 대단히 원시림에 싸여 절경이다.
석산1리(3개반), 2리(2반) 내의 구체적 지명은 다음과 같다.
- 돌고래 ～소리산 동쪽의 돌이 많은 마을. 이곳에는 진흙과 맥반석 사이에서 지장수 가 나옴.
- 문례(물례)～새마을 동북쪽 마을로 예전에 물레방아가 있으므로 유래하였으며 변이어(變異語)로 된 곳.
- 삼산(三山, 서미)～비봉산 봉우리가 셋이 있다는 뜻이며, 가평군 설악면 설곡리 유문동으로 넘는
고개가 있음. 서미는 ‘서뫼’(세개의 산봉우리) 고어에서 속음으로 된 음인 것.
- 새말 ～서미 동쪽의 새로 된 마을.
- 소리산 (小理山)～높이 419.2m의 산에 둘러 싸인 곳.
- 이니대 (이늪이)～새마을 동쪽 마을로 이곳 소(沼)에 이무기가 있었다는 데서 연유된 속음화(俗音化)
지명임.- 이문안 (理門-)～문례울 북쪽의 마을

☞ 마을 유래우리 마을 유래로는 소리산에 독수리 바위라고 있는데 그 위에서 보면 아래에 마을 (가 마을, 나 마을, 다 마을) 세 곳이 보이는데 머리는 가 마을 꼬리는 나 마을로 향해 있어서 독수리가 가마을 에서 먹이를 물어다 나 마을에 볼일을 본다 해서 나 마을이 풍족하게 잘 살았는데 어느 날 독수리 머리가 떨어진 후부터는 가 마을이 크게 발전하고 있다. 가 마을이 지금의 소리산 마을이다.
그 외에 불개미 집에 관한 홀어머니를 모시는 효자내용을 담은 유래가있다.

☞ 특산물소개
• 고로쇠 수액
고로쇠는 해발 500∼1000m 고지대에서 자생하는 단풍나무과의 활엽수로 한국, 일본, 만주, 미국, 캐나다에 천연적 으로 분포하는 수종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리산, 화야산, 백운산, 조계산, 입암산 그리고 강원도 일대에서 자생하고 있으며 해발 100m~1800m 사이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 고구마
고구마의 원산지는 중앙아메리카로서 콜럼부스가 미대륙을 발견하기 이전에 이미 오래전부터 식량으로 재배하여왔으며 주정용, 전분용 등으로 사용하고 있다. 우리나라에 고구마가 처음 들어온 것은 조선 시대 영조 39년(1763년) 10월로 그 당시 일본에 통신정사로 갔던 조엄이 대마도에서 고구마를 보고 이것이 구황작물로 중요한 것으로 여겨 씨 고구마를 구하여 부산진으로 들여온 것이 처음이었고 이듬해 조엄이 귀국길에 다시 씨 고구마를 구해서 동래지방 및 제주도에 심도록 한 것이 시초였다.

• 옥수수
- 분류  : 외떡잎식물 벼목 화본과의 한해살이풀- 특징  : 줄기는 곧게 서며 일반적으로 가지를 치지 않는다. 잎은 나비 5∼10cm, 길이 1m 이상이며 줄기에 어긋나게 달린다. 수꽃 이삭은 줄기 끝에 달리고 암꽃 이삭은 줄기 중앙부의 잎겨드랑이에 달리며 씨방에는 긴 비단실 모양의 암술대가 있으며 이것이 개화할 때 다발 모양으로 포 끝에 나와서 수분(受粉)한다. 풍매화로서 타가수정을 한다.
품종과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성숙까지 45~60일이 걸린다.

• 감자
가지과 의 여러해살이풀, 높이 60∼100cm이고 독특한 냄새가 나며 땅속에 있는 줄기 마디로부터 가는 줄기가 나와 그 끝이 비대해져 덩이줄기를 형성한다.

🎼 🎵 🎶 music
1. 홍천으로 오세요.
2. 여여 ㅡ 금잔디
3. 꽃 당신 ㅡ 나훈아

[bh일호]

불순한 일기로 산행도 쉽지않은
상황에서도 자료를모아 동영상으로
제작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