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일 주일오전예배 말씀 녹취록 -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눅20:19-26)

[[은준]]

참좋은교회/20230702 주일오전예배/정광수목사님
분류	주일오전예배
제목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성경	누가복음 20:19-26
정리	참좋은교회 청년부

성경말씀(누가복음 20:19-26)

19. 서기관들과 대제사장들이 예수의 이 비유는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알고 즉시 잡고자 하되 백성을 두려워하더라

20. 이에 그들이 엿보다가 예수를 총독의 다스림과 권세 아래에 넘기려 하여 정탐들을 보내어 그들로 스스로 의인인 체하며 예수의 말을 책잡게 하니

21. 그들이 물어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바로 말씀하시고 가르치시며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진리로써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나이다

22. 우리가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않으니이까 하니

23. 예수께서 그 간계를 아시고 이르시되

24. 데나리온 하나를 내게 보이라 누구의 형상과 글이 여기 있느냐 대답하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25. 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26. 그들이 백성 앞에서 그의 말을 능히 책잡지 못하고 그의 대답을 놀랍게 여겨 침묵하니라

녹취자료

오늘은 우리가 맥추절로 지킵니다. 하나님은 구원받은 성도의 삶을 우리에게 설명하기 위해 유월절, 맥추절, 수장절 세 절기를 허락하셨습니다. 유월절은 복음에 대한 이해입니다. 우리 인간의 근본 문제가 무엇인가요? 사단에게 속아 죄를 범해 하나님을 떠나서 멸망상태에 빠진 것입니다. 바로 이 문제의 유일한 해답이 누구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예수를 영접하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지옥과 재앙, 흑암 배경에서 해방됩니다. 새로운 피조물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되는 것이죠.

자, 우리는 이 복음을 듣고 예수 영접해서 하나님의 자녀이고 하나님의 성전이 되었어요. 성삼위 하나님이 함께하는 사람으로 바뀐 거예요. 그래서 베드로전서 2:9절 말씀을 보면 너희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요,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불렀다고 우리에게 말씀하셨어요. 유월절 어린양의 비밀을 바르게 깨달아야 합니다. 예수를 영접하면 내 신분은 완전히 새로운 피조물로 바뀌는 겁니다. 예배도 잘 안 드리고 흔들흔들하던 한 집사님이 친구 집사가 점치러 가자면서 따라오라고 하니까 이분이 호기심도 생기고 물어보고 싶어서 같이 따라갔어요. 자기 친구가 점치고 나온 후에 이분이 들어가서 앉으니까 예수 믿는 사람이 여기 왜 왔냐고 막 욕을 하더랍니다. 자기가 점집에 따라 간것도 창피했는데 그 점쟁이가 자기를 보고 예수쟁이가 왜 왔냐고 하던 순간에 성도의 기쁨이 생기더랍니다. 야... 내가 진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맞구나! 싶어서요. 무속인하다가 예수 믿은 분들에게 물어봤어요. 어떻게 예수믿는지 아는지를 물어봤더니 들어와서 앉으면 뒤에 십자가가 딱 보인대요. 그래서 예수 믿는 사람은 대번에 알아맞히는 거죠. 문제는 그 날은 점집에서 점이 안 쳐져요. 왜? 귀신이 역사하지 않기 때문에...

여러분의 신분은 예수 영접하는 순간 완전히 바뀌는 겁니다. 마귀 자녀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완전히 바뀌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 믿는다는 것보다 놀라운 것이 없는 겁니다. 내 안에 천지개벽이 이뤄진 거예요. 찬송가 285장을 보면 주의 말씀 받은 그 날 참 기쁘고 복 되도다 이 기쁜 맘 못 이겨서 온 세상에 전하노라 이 좋은 날 내 천한 몸 새 사람이 되었으니 이 몸과 맘 다 바쳐서 영광의 주 늘 섬기리 새 사람 된 그 날부터 평안한 맘 늘 있다고 찬송 부르는 것처럼 이와 같이 우리의 신분이 완전히 바뀐 겁니다.

오늘 우리는 맥추감사 예배를 드립니다. 이 절기를 오순절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유월절 이튿날부터 시작해서 50일째 되는 날이어서입니다. 그래서 안식일이 7번 지나갔다고 해서 ’칠칠절‘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바로 이때 첫 곡식을 거두게 되는데 이 첫 곡식을 거둬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맥추절입니다. 영적 의미로 봤을 때 유월절이 복음 이해라면 맥추절은 이 복음을 체험하고 누리도록 주신 절기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영접하셨나요? 로또에 당첨된 것 보다 더 큰 축복입니다. 게다가 내가 참좋은 교회가 성도가 되었다? 어마어마한 구원의 축복을 이미 받으신 겁니다. 내 신분은 지옥과 재앙 흑암으로부터 해방 받았어요. 문제는 유월절을 통과하고 내 신분이 하나님 자녀로 바뀌었고 성삼위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셔서 보좌의 능력을 누리며 기도할 때 시공간을 초월하는 천사가 동원되어 237나라에 빛을 비추는 어마어마하나 신분으로 부름 받았는데... 이것을 다 놓치고 거지처럼 인생을 살고 있는 겁니다.

링컨에 의해 노예해방운동이 일어났을 때 한 노예가 풀려났어요. 그 주인은 참 좋은 주인이었어요. 주인 집에 있을 때는 먹고 자는 부분에 대해 근심할 것도 없었어요. 이제 자유가 주어져서 뛰쳐나갔어요. 그런데 이 노예가 영양실조로 죽었어요. 밥을 못 먹어서요. 이 노예의 시신을 수습하려고 봉사자들이 그 집에 들어갔는데 벽에 뭐가 걸려있었는가 하면 주인이 이 노예가 앞으로 먹고 살 수 있도록 일정 부분의 재산 상속하겠다는 내용과 은행 잔고를 찾아 쓸 수 있는 증명서였어요. 이 노예는 사랑하는 주인이 주었으니 액자에 넣어서 벽에 걸어둔 거에요. 그래놓고 굶어죽은 거예요. 수만 불의 돈을 찾아쓸 수 있는 증서를 주었는데도 까막 눈이어서 읽을 줄을 몰라서 굶어 죽었어요. 우리는 어쩌면 구원받은 성도의 엄청난 축복을 받았는데도 보는 눈이 없어서 이 노예처럼 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월절을 통과했어요. 그리고 백성들이 어디서 나왔죠? 광야에서 나왔어요. 맥추절이라는 것은 광야 인생을 걸어가고 있는 우리의 삶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에요. 하나님은 광야가 어떠하다는 사실을 다 아세요.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길을 걸어가는 동안 필요한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준비해놓으셨어요. 우리의 영적인 것, 정신적인 것, 육신적인 것, 다 준비해 놓으셨어요.

여러분들이 왜 불안하고 염려하고 의심하죠? 왜 내일을 걱정하죠? 하나님이 준비해놨다는 사실이 안믿어지니까. 하나님이 누가 되셨나요. 나의 아버지가 되셨어요. 그분이 나를 위해서 완벽하게 모든 걸 준비해놓으셨어요. 그래서 오늘 부른 찬송속에서도 뭐가 나왔죠.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고. 그런건 애비없는 이방인들이 걱정하는 거 아니냐. 네가 누구냐. 너는 하나님의 자녀 아니냐. 여러분 맥추절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내 인생을 위해서 뭐하셨다? 완벽하게 모든걸 이미 다 준비해놓으셨다. 이걸 찾아 누리도록 주신 절기가 맥추절입니다.

이 맥추절을 우리는 오순절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바로 오순절날 뭐가 임했죠? 사도행전 2:1에서 오순절날이 이미 임하매, 그날 성령의 역사가 임하게 되는거죠. 우리가 맥추절을 누리는 키가 어디있을까요.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거죠. 하나님이 역사하시겠다고. 하나님이 역사하시겠다고. 정말 내가 언약잡고 기도할 때 성령역사를 통해서 오순절날의 축복을 내게 주시겠다고. 그거 누리라고 주신 날 자체가 맥추절입니다. 예수님 자신이 보혜사 성령이요. 그래서 또다른 보혜사를 보내겠다고. 성령이 우리에게 오셔서 무슨 일을 할까요. 나를 도와주고 나를 상담하고 나를 위로하고 모든 일들을 그분이 하시겠다고 말씀하는 겁니다. 오늘 우리는 메시지 속에서 어떻게 이 맥추절의 축복을 누릴 것인가. 그다음에 우리의 삶을 생각해보면서 내가 왜 실패한 것인가. 우리가 찾아야합니다.

1. 그들로 스스로 의인인 체하며 예수의 말을 책잡게 하나,

서기관들과 사두개인들이 악한 모의를 하죠. 평상시에는 서로간에 앙숙이에요. 서로 못잡아먹어서 다투었던 세력들이 서기관과 사두개인 사이요. 그런데 어디에서는 하나가 되었죠? 예수 책잡는데는 한마음이 딱 된거죠. 국회 모습이 생각나더라고요. 여당과 야당이 싸우다가 세비 인상하는 것은 딱 마음을 합쳐요. 여기도 딱 마음을 합해서 어떻게 예수를 죽이도록 만들 것인가. 이렇게해서 뭐가 나온것인가 오늘 본문에 나왔죠. 가이사에게 세금을 받치는 것이 옳습니까 받치지 않는 것이 옳습니까. 그 질문 속에는 뭐가 들어있죠? 악한 계략이 들어있죠. 가이샤에게 세금을 드리지 말라고 하면, 로마법에 저촉되어서 큰일나는거죠. 그런데 백성들이 세금 내는걸 싫어하거든요. 그런데도 세금을 내라고 하면 백성들에 대한 인기가 없어지는 거거든요. 이걸 이용해서 교묘하게 예수님을 시험하고 있는거죠.

이들이 지금 누구를 시험하고 있는거죠? 예수가 누구죠? 그분이 그리스도, 그 분이 하나님이요. 감히 지금 누구를 시험하고 있는 것인가요. 성도들이 맥추절의 축복을 왜 놓치고 있는 것인가. 사단이 여러분들을 속여요. 거짓 것으로 바로 그 내용을 기록한 것이 마태복음 4:1 이하에서 사단이 예수님을 세가지 모습으로 시험하는 모습이 나오죠. 이 돌로 떡 만들어서 먹어라. 사단은 여러분들을 공격할 때 우리를 위하는 척, 도와주는 척 하면서 접근을 합니다. 세상 것 취하면 그것들이 여러분들에게 행복주고 문제해결이 주는 것처럼 접근하는 것이에요. 고린도후서 11:14 말씀을 보면 광명의 천사로 의의 일꾼으로 가장해서 내말 들으면 이 문제 해결되는 거야. 사단이 우리를 속여요.

그 첫 번째가 배고픈 예수님 앞에 접근해서 돌로 하여금 뭐가 되게 만들어라? 떡 되게 만들어서 먹어라.. 맥추절은 구원 받을 성도에게 하나님이 뭐 하셨죠? 육신적인 모든 필요를 하나님이 뭐하셨다? 100프로 준비해 놓았다.. 뭘 먹을까? 뭘 마실까? 뭘 입을까? 뭐 하지 말라? 염려하지 말라 이야기했는데 사단이 무엇으로 시험할까요? 육신적인 먹는 것. 이것을 갖고 시험하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어도 성도의 관심이 어디에 가죠? 썩어질 떡이에요.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오천명 먹이고 나니까 무리들의 눈에 빛이 났어요. 이야! 예수한테 가면 먹을 것이 있는 것이로구나.. 그날 밤에 예수님께서 다른 곳으로 옮기니까 이 무리들이 예수를 찾아서 겨우 헤매다가 예수를 만났어요. 예수님이 그 무리를 바라보면서 너희들이 나를 찾는 것은 떡 먹고 배불러서 또 떡 얻어 먹으려고 온 것이 아니냐.. 여러분들 오늘 무엇 때문에 예배를 드리러 오셨죠? 떡 먹는 그 동기.. 다 끝났는데, 복음의 능력이 다 주어졌는데.. 여러분들의 신앙 생활의 동기가 떡이 되어지면 100% 사단의 꾀임수에 속아요. 그래서 돈을 사랑하는 것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어진다고 표현하죠.

두 번째 시험입니다.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리면은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어서 네 발을 딱 떨어지지 않도록 잡아 줄거야.. 무엇을 시험하는지 아십니까? 두 번째, 정신적인 것, 명예심을 자극하는 것이에요. 네가 뭐 십자가를 지고 갈 필요가 없다. 짠하고 뛰어내리고 천사가 받쳐 주면은 모든 사람이 당신을 메시아로 인정할 것 아니냐 다 끝나는 건데.. 인간이 의식주 문제가 해결되어지면 또다른 욕구가 생깁니다. 뭔가 그룹을 이루어 소속감을 가져야 돼요. 그러면 무슨 욕구가 생겨나지죠? 사람에게 인정받고 싶어지는 욕구들이 생겨나는 거에요. 이게 안채워지게 되면 사랑을 못 받으면 이게 채워지지 않아요. 그래서 다른 사람이 나를 미워하고 싫어하면 못 견디는 거에요. 여러분 인간관계에 왜 다툼이 일어나죠? 교회 안에서 왜 시기와 질투가 일어나죠? 내 자존심이 조금 상했다고.. 사단이 이것을 이용해서 여러분들로 하여금 공격을 하고 있는 것이에요. 사단의 전략에 다 무너져요. 정말 복음 누리면은 얼마든지 뭐할 수 있나요? 다 수용하고, 초월할 수 있는 힘이 내게 주어지는 것인데, 그 얄팍한 거기에 여지없이 무너지는 것이죠.

세 번째 무슨 시험을 할까요? 천하만고의 모든 영광을 보여주면서 내게 절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준다고.. 영적시험입니다. 오직 여호와를 놓치게 만드는 것이에요. 하나님에 대한 참 옙를 놓치게 만드는 것이에요. 이스라엘 민족들이 단 한번도 하나님을 완전히 떠난 적이 없어요. 그런데 왜 실패했죠? 하나님과 우상을 겸해서 같이 섬겨.. 예배의 대상은 하나님밖에 없는데, 뭐가 예배의 대상이죠? 돈 신이, 성공 신이 예배의 대상이에요. 이것을 두고 하나님께서 영적인 간음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더럽다고 표현을 합니다. 사단은 지금도 우리들로 하여금 오직 그리스도 되지 못하도록 성도를 공격해요. 사단은 지금도 우리가 맥추절을 누리지 못하도록 여러분들에게 육신적인 것, 정신적인 것, 영적인 것을 동원시켜서 이 축복을 누리지 못하도록 우리를 지금도 속이고 있어요. 왜 성도가 가난하고,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운명 속에 왜 빠져 있나요? 이것을 못 뛰어 넘은 것이에요. 다 주어졌는데, 내게 능력주신 바로 그분이 지금 누구와 함께 하고 있는 것인가요?

2.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은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어요. 우리는 두 가지 시민권을 가지고 있지요? 대한민국 시민권을 가지고 있지요? 그리고 천국 시민권을 가지고 있어요. 그러면 불신자들은 뭐를 가지고 있을까요? 대한민국 시민권과 함께 지옥 시민권을 가졌어요. 그들은요. 우리와 다른것이란 말이에요. 에베소서 2장 2절을 보면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우리 소속이 어디였기 때문에? 시민권을 지옥 시민권을 가지고 있었는데 예수 영접하는 바로 그 순간에 시민권이 뭐로 바뀌어 졌어요? 천국의 시민권으로 바뀌어 진 것이에요. 새로운 피조물로 호적이 바뀌어 진 것이에요. 마귀자식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자녀! 죄의 종이 아니라 의의 종으로서, 지금까지는 귀신의 인도를 받았지만 이제는 성령의 인도를 받아서 맥추절의 축복을 누리고 살도록 불러주신 것이에요. 우리가 이 축복을 누리면 삶의 태도자체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우리는 두가지 시민권입니다.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가이사에게도 바쳐야해요. 우리는 어느 나라에 속했죠? 대한민국. 그래서 헌법에 보면 국민의 4대 의무가 나와요. 뭐가 나오죠? 첫 번째 국방의 의무, 두 번째 납세의 의무, 세 번째 교육의 의무, 네 번째 근로의 의무.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것을 해야해요. 자 국방의 의무도 잘 알고, 납세의 의무도 잘 압니다. 교육의 의무 중요해요. 나라가 잘 살기 위해서는 교육을 잘 시켜야 해요. 이승만 대통령이 국가 재정의 50%를 초등학교 세우고, 중학교 세우는 것에 50%를 썼어요. 박정희 대통령은 뭐를 했죠? 배우지 못한 아이들에게 야간학교를 세우고, 카이스트를 누가 세웠죠? 박정희 대통령이 세웠어요. 우리나라가 이와 같이 10대 강국이 되도록 뭐를 한거죠? 좁은 땅, 지하자원도 없는데 무엇을 시켜서? 교육의 의무를 잘 한 것이에요.

하나님 백성된, 천국 시민권 가지고 있는 우리들도 네 가지 의무를 감당해야 해요. 뭐를 하라고요? 우리에게도 국방의 의무가 있어요. 우리는 누구랑 싸우는 것이죠? 사단과 우리가 싸워야 해요. 이 싸움을 싸워야 해요. 그래서 우리는 전신갑주를 입고 이놈과 싸워야 해요. 우리가 싸우는 것은 혈과 육에 관한 것이 아니요 공중의 권세를 잡은 악의 영들과 싸워야 해요. 왜 우리가 3.9.3 기도를 강조하는 것인가? 성삼위 나와 함께하시는 그 능력의 힘을 얻게 되었을 때에 우리가 뭐 할수 있기 때문에? 영적 싸움에서 이길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전도는 뭐하는 것이 전도일까요? 영적 싸움을 싸우는 것이 국방의 의무예요. 사단과 싸워야 해요. 가는 곳곳마다 흑암을 결박 시켜야 해요.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과 여러분의 자녀를 누가 괴롭히고 있나요? 사단이요. 영적싸움하도록 강건해져야 합니다. 가는 곳곳마다 흑암을 결박 시키세요. 이게 국방의 의무예요. 사단을 무너뜨리는 것이, 왜 우리가 전도하는 것이죠? 그것이 국방의 의무예요.

납세의 의무는 뭐죠? 4대 헌금하고 주일 헌금을 잘 드리는 것이에요. 십일조, 선교, 건축, 여러 가지 헌금들이 다 나오잖아요? 뭐 때문에 하는 것이죠? 국가에 세금을 잘 내야해요. 미국을 우리가 ‘천조국‘이라고 하죠? 일조, 십조, 백조, 천조 어디에 쓸까요? 국방비로 천조를 써요. 한 나라가 쓰는 국방비가 미국 외 다른 나라가 쓰는 국방비를 다 합친 것 보다 많아요. 그래서 강한 군대를 만들어 가는 것이에요. 교회가 마땅히 미션 감당하기 위해서 뭐가 되야 하죠? 여러분이 납세의 의무를 잘 감당해야해요.

세 번째 뭐 해야 할까요? 교육의 의무예요. 각종 예배와 훈련과 구역모임들 적극적으로 여러분들이 참여하고 영적으로 힘을 얻어야 합니다. 속담에 ‘알아야 면장을 하지’ 모르면 못해요. 여러분 의사가 되려면 초등학교부터 공부를 잘 해야겠지만 의대를 가도 의대를 몇 년을 하죠? 6년, 여기에 인턴하고 레지던트까지 거치면 전문의 하려면 10년을 해야 해요. 왜? 사람의 육체를 다스려야하기 때문에요. 그런데 우리는 뭐로 부름 받았죠? 영적 의사예요. 여러분 의사가 되려고 하려면 초등학교부터 공부 잘해야 되지만 의대 가도 의대 몇 년에 하죠? 육년. 여기다가 인턴하고 레지던트까지 거치면 전문의 되려고 하면 한 십 년을 해야 돼. 왜? 사람의 그 육체를 다스려야하기 때문에. 근데 우리는 뭐로 부름 받았죠? 영적 의사야. 그래서 우리가 뭘 해야 된다고요? 여러분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복음을 바르게 알아야 하는 겁니다. 이게 여러분들의 교육의 의무예요. 이거는. 해도 좋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4대 의무. 자 무슨 의무 나왔죠? 국방의 의무. 무슨 의무? 납세의 의무. 세 번째 무슨 의무? 교육의 의무. 여러분들이 훈련 받아야 되고 말씀 앞에 서야 되고, 왜 우리가 수요예배 드리고 금요예배 왜 드리는 건가? 그게 교육의 의무입니다. 그거하기 위해서. 구역예배 모이고 여러분이 왜 포럼의 시간을 가지라고 하는 것인가? 그게 교육의 의무입니다. 그래야 우리가 뭘 감당할 수 있기 때문에? 근로의 의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직업에는 수천 가지의 종류의 직업들이 있어요. 그 직업들이 어우러져서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든든하게 세워지는 거예요. 그렇죠? 하나님이 나라를 위해서 하나님은 여러분 각자 각자에게 주어진 달란트와 직업들이 다 들어 있어요. 그 맡은 바 바로 그 부분 자체를 잘 감당하도록. 거기 각자의 근로 의무를 여기서 내가 뭘 찾는 것인가요? 내 달란트를 찾고 나를 통해 이루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가 찾아야 합니다. 오케스트라에는 수많은 악기들이 다 모여서 그 아름다운 연주가 이루어지는 거거든요. 마찬가지에요. 각자 각자마다 내가 해야 될 미션들이 다 들어있어요. 다 목사 될 수 없잖아요. 그죠? 다 장로하는 것도 아니고 그죠? 권사도 있고 여러분 직업도 있고 다 다른 겁니다. 뭐하도록? 그 위치 속에서. 그럼 일꾼은 뭐 해야 될까요? 고린도전서 4장 1-2절에 있는 것처럼 우리는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서 맡은 자에 구할 것은 뭐라고요? 충성이오. 내 직분 온전히 잘 감당할 때 주의 몸된 교회가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는 것입니다.

이걸 두고 우리가 뭐라고 표현하는 것인가? 맥추절의 열매라고 표현하는 겁니다. 정말 맥추절의 축복을 비밀을 정말 깨닫기 위해서 이 속으로 들어간 자들은 바로 무슨 의무를 감당할까요? 국방의 의무, 납세의 의무, 교육의 의무, 근로의 의무를 감당하여서 하나님의 교회를 든든하게 세우는 것에 그 인생이 쓰임 받게 되는 것입니다.

3. 40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40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약속하셨지요. 우리에게는 전도 이전에 우리가 뭐가 먼저 돼야 되는 것인가? 증인이 먼저 되라고 하셨습니다. 바로 우리가 맥추절의 축복을 누리는 것은 내가 누리는 맥추절의 축복 자체가 무엇으로 나타나지기 때문에? 이게 증인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전도 이전에 무엇이 먼저 필요하다? 내게 맥추절의 누림의 증거들이 나타나야 합니다. 오순절의 성령의 역사가 그곳에 임하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요셉이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니 그와 형통한 자가 되어서 그게 전도입니다. 바로가 뭐라고 고백하죠? 내가 여호와의 신이 이렇게 감동된 자를 내가 만나보지 못했다고. 다 맡기는 겁니다. 끝나는 겁니다. 여러분 인생에 오늘 맥추철의 의미를 잘 기억하셔야 됩니다. 정말 내가 맥추절을 누리게 되면 내가 누구처럼 된다? 요셉처럼 되는 거예요. 내가 누리면 누구처럼 될까요? 내가 다니엘처럼 되는 거예요. 다니엘과 세 친구의 모습을 보면서 느부갓네살 왕이 껌뻑 넘어가는 거예요. 상천하지에 여호와만이 참 하나님이라고 왕이 고백을 해요. 뭐가 일어나게 된다면? 맥추절의 축복이 내 속에 임하는 이걸 내가 정말 누리게 되면. 내 인생이 이렇게 쓰임 받는다고 지금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맥추절의 축복을 체험하고 누릴 수 있는 것인가? 그 비밀을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알리셨습니다. 그게 무슨 언약이죠? 갈보리산 언약, 감람산 언약, 마가다락방의 언약입니다. 갈보리산 언약이 뭘까요? 예수가 그리스도다. 예수가 하나님이다. 다 끝난 거다. 그 안에 모든 답이 다 들어있는 거다. 그죠? 근데 갈보리산 이 언약 자체를 제자들이 사실은 못 누렸어요. 삼년 육 개월 동안 예수 따라다니면서 예수님이 행하신 그 놀라운 이적을 보았고 메시지를 다 들었는데도 오직이 안돼요. 그러다가 제자들이 뭘 보게 되죠? 예수 십자가 사건을 통해서 다 도망쳤다가 예수 부활을 그들이 보게 되는 거죠.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게 되지는 거죠. 비로소 이들에게 뭐가 이루어졌죠? 아 예수가 정말 그리스도가 맞구나. 이 체험을 한 그날부터 제자들은 변화 받았어요. 완전 승리했어요.

그럼 오늘 우리는 예수님이 제자들과 있었던 그 현장에 우리가 있을 수 없어요. 그럼 우리는 뭘 잡아야 될까요? 예수 십자가 부활로 완성된 그 언약을 내가 잡는 것이에요. 복음메시지를 굳게 잡고서 하나님 앞에 여러분들이 기도할 때에.. 오순절은 성령의 역사거든요. 내가 복음의 언약을 잡고서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에 뭐가 역사한다?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서 내 인생 가운데에 하나님의 능력들이 증거로 나타나도록 약속받고 있는 것이에요. 여러분들이 어떤 문제를 가지고 오셨나요? 그 문제의 해답이 누가 해답일까요? 그리스도가 해답이에요. 오늘 여러분들이 문제를 두고 정말 기도하시면 됩니다. 하나님이 내 인생의 문제를 왜 주신 것인가? 맥추절의 축복을 체험하라고 주신 것이에요. 여러분들이 답답하지 않으면 기도하지 않죠? 답답해야 우리가 기도하잖아요. 왜 문제를 주시는 것인가요? 이것을 체험하라고..

그래서 여러분들은 어디에다가 예수를 영접하는 것인가? 이미 나는 맥추절의 축복 속에 부름을 받았어요. 바로 그분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이에요. 그래서 그 이름으로 여러분들이 기도할 때에 응답받도록 내가 부름 받은 신분이 되었단 말이에요. 그래서 어디에 영접하는 것인가? 내 자식의 마음에 하나님 여기에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속 썩이는 내 남편에게 누가 필요해요? 여기에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여러분 사업장에 누가 필요하죠? 여기에 그리스도가.. 내 질병 속에, 내 가난 속에! 내 무능 속에. 누가 필요해요? 여기에 그리스도가 필요한 것이에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문제를 주시는 것은 나를 힘들게 만들기 위해서 주시는 것이 아니라 뭐하도록? 이 맥추절의 축복을 누리도록 내게 문제를 주시는 거죠.

그러면 자연스럽게 여러분들이 가치관이 바뀌어지게 되어져요. 아하, 예수가 그리스도가 맞구나.. 내 인생의 모든 해답이 그리스도가 정말 맞구나.. 이것 체험하도록 주신 절기가 맥추절이라고요. 이 응답을 받으면 여러분들이 눈이 열려져서 누가 보여지는 것인가?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이 복음을 몰라서 망하는 그것이 보여지는 것이에요. 바울이 이 비밀을 깨닫고 난 이후에 자기 동족들이 이것을 놓쳐서 그동안에 노예되고 포로되고 속국 되었구나 이것 때문에 망했구나! 바울의 가슴 속에 피끓는 한이 일어나는 것이에요, 내가 이 족속에게 복음을 전해야 되겠다고.. 누구든지 정말 참 복음을 체험하고 누리게 되면은, 전도하라가 아닙니다. 예수 안 믿는 내 자식들이, 내 형제가, 내 부모가! 견딜 수 없는 안타까운 마음들이 생겨나는 것이에요. 그것이 감람산 언약이에요.

왜 맥추절과 오순절을 같이 묶어 놓고 지금 표현하고 있는 것인가? 내가 예수 그리스도 언약 잡고 기도할 때에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서 실제로 내 인생 가운데 증거를 주세요. 그리고 이 체험하고 난 이후에 내 눈이 열려져서 현장을 보게 되었을 때에, 그동안 우리 부모가 저렇게 죽을 고생 한 것이 이것을 몰라서 고생했구나.. 예수만 믿으면 될 것인데..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기도해요. 하나님, 내 힘으로는 안 됩니다. 주여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사 이 미션 감당하게 만들어 달라고.. 그때에 누가 역사하죠? 오순절 성령의 역사가 임하는 것이.. 그것이 마가다락방의 현장이에요. 그 기도하는 현장이..

오늘 우리는 맥주철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립니다. 이미 우리가 뭐했다고요? 다 가졌어요. 성삼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이제 내 신분 자체가 하나님의 자녀에요. 천국 배경 속에서 살아가도록.. 변화 받은 내 신분을 정말 기억하고 이제는 이 언약 잡고 정말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서 이 축복을 내가 누리고, 그리고 무엇을 찾는 것이죠? 내 미션을 찾아서 나아가도록.. 그래야 우리가 무엇을 감당할 수 있죠? 정말 우리가 맥추절의 축복을 누리면 여러분들이 국방의 의무, 납세의 의무, 교회의 의무, 근로의 의무. 멋있게 잘 감당하여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그 나라를 위하여서 우리가 쓰임 받도록 하나님이 우리를 불러 주신 것입니다. 이렇게 방향을 맞출 때에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진 그분이 나와 함께 하셔서 이 미션을 이루도록 내 인생을 쓰시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정말 이 언약 잡고 승리할 수 있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 오늘 우리들에게 맥추절이 어떤 것인지를 우리가 깨닫게 하셨습니다. 이미 우리는 다 가진, 정말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으로 바뀌어 졌는데.. 그동안에 우리는 사단의 시험 속에서 육신적인 것, 정신적인 것, 영적인 시험에 사단에게 속아서 이 축복을 놓치고 살아왔던 삶들을 이제는 안타깝게 여기며 이제는 언약 잡고 하나님 앞에 정말 기도하고 맥추절의 축복을 누리게 하시고 여러분들의 현장이 이 복음 한가지 없어서 망하는 그 세상을 바라보며 이들을 살리겠다고 우리가 결단하며 이것을 위해서 하나님 내게 성령충만이 필요합니다 하고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에 하나님이 내게 오력으로 충만케 하셔서 내 인생으로 하여금 이 구원의 축복을 누리며 증인된 삶을 살아가도록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로 함꼐 할 것을 저희들에게 약속해 주셨습니다. 이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가장 축복된 예배가 되도록 저희 마음과 생각을 붙잡아 주옵소서.

그리스도 되신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