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푸른솔 문학상 심사 소감
제15회 푸른솔 문학상 심사가 2022년 9월 5일 오후 6시 30분에 이기원 회장님 주제로 온고지신 식당에서 진지하게 열렸다. 예년에는 홍은문학상과 푸른솔 문학상을 함께 심사하였으나 올해는 이기원 회장님께서 푸른솔 문학상만 먼저 심사하기로 했다. 푸른솔문학상 관련 규정에 의하면 제25조(참조) 문학회 집행부에서 문학상 후보 대상을 10여 명을 추천하여 그중 한 명을 선정하여 매년 푸른솔문학회 창립기념일 9월 9일에 시상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이기원 회장님께서 위촉하신 심사위원 김정자 2대회장, 조순희 9대 회장, 신찬인 10대회장, 강대식 11대 회장, 장란순 청솔문학 작가회 초대회장, 이두희 청솔문학작가회 2대 회장, 임미옥 청솔문학작가회 5대 회장 7명중 5명과 최한식 총무님 배석으로 진지하게 심사하였다.
수상자의 선정은 푸른솔문인협회 입회년도, 등단년도, 우수작품 발표 및 저서 발간 권수, 푸른솔문인협회의 기여도 등을 면밀하게 심사한 결과 제15회 푸른솔 문학상 수상자로 신현애 작가를 만장일치로 선정하였다.
제15회 푸른솔문학상 수상자 신현애 작가는 2008년도부터 충북대학교 평생교육원 수필창작 교실에서 김홍은 교수님께 지도 받아온 작가이다.
2012년에 푸른솔문학지 로 등단하였고 수필집 2012년 『글길 을 가며』 2018년 『풍경소리』 2022년 『보금자리』를 출간하였으며 2010년 충북여성문인협회 주관 글 공모전 우수상, 2011년 제1회 AIA 생명보험사 문학상 입상, 2018년 정은문학상을 수상하였다. 문학 활동으로는 푸른솔문인협회, 청솔문학작가회, 충북수필문학회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9년부터 현재까지 충북일보 고정 필진, 옥산 소식지 편집, 중부매일 시민 기자도 역임한 수필가 이다. 현재 푸른솔문인협회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개인적 약력은 학력으로 방송대학교 법학과를 2001년에 졸업하였고 충북대학교 법무대학원을 졸업하여 2005년 2월에 석사학위를 취득한 재원이기도 하다. 또한, 충청북도 공인중개사 1호로서 청주시 토지평가위원으로 역임한 바 있으며 대한공인중개사 협회 충북지부장도 지낸 사회활동으로도 열정적인 모범 시민이기도 하다
제15회 푸른솔문학상의 수상자로 선정되신 신현애 수필가에게 진심으로 축하하며 후보에 올랐으나 선정되지 못하신 후보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2022년 9월 5일
심사위원장 김정자
심사위원 조순희 강대식 장란순 임미옥 신찬인 이두희
첫댓글 신현애 작가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신현애 작가님 축하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신현애 수필가님.
제15회 푸른솔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축하드립니다.
신현애 선생님 많이 많이 축하드립니다.^^
많이 부족한 저를 수상자로 선정 해 주신 심사위원님,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응원의 채찍으로 알고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신현애 수필가님 !
제15회 푸른솔 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