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선교 스케치 및 도착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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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일정,교제,결과) 단기선교 스케치 및 도착인사

이성구 추천 0 조회 147 11.04.09 23:55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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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요환(제임스딘)
11.04.10 20:30

첫댓글 단기선교 사역을 마치고 할 일을 계획을 세웠지만 피로로 인해 아무것도 못하고 가쁘게 주일 준비를 하고 주일 사역을 마치고 이제야 컴 앞에 앉아보네요... 단원들 수고많았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탈이 나서 힘들어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안타까웠는데 지금은 다들 어떠신지? 우리가 보고 들은 현장과 이야기들을 이제는 기도할 책임으로 지고 갑니다. 특별히 메솟 소호지역에 세워질 호산나 그레이스 소호교회를 위한 기도가 많이 필요하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팀 재정 부분을 정리해야 하고요...자!!! 4월 18일(월) 좀 더 밝은 모습으로 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허대광
11.04.10 20:44

추목사님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친하다는 이유로? 혹시 제가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너그러운 용서를 구합니다.^ ^ ... 사랑해!!!
이봉철목사
11.04.10 23:17

총무와 회계까지 애 많이 쓰셨습니다...
허대광
11.04.10 20:42

이성구 목사님 ! 수고하셨습니다. 역쉬 센스가 있으십니다. 이번 단기선교는 개인적으로 큰 부담이었습니다.팀을 잘? 이끌어야 한다는, 좋은 선교를 하고와야한다는, 후배들에게 바른 단기축구선교의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걱정이 필요 없었다는 것을 선하신 인도하심으로서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런 개인적인 염려는 너무나 훌륭한 , 잘 정돈된 우리팀에게는 기우였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너무나 멋진경기들, 너무나 놀라왔던 사역의 현장으로의 인도와 사용하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당신들과 함께한 태국단기선교.. 평생토록 제 가슴에 남을 겁니다. 그레이스 화이팅!
추요환(제임스딘)
11.04.10 21:04

잘못한 부분은 잘생긴 내가 참아야지....잘못한 점을 찾을 수 없는 서로를 위한 이해와 배려의 시간들이 있었기에 얼마나 감사한지요...태국단기선교를 통해 1주일에 한 번 보던 정에서 매일 같이 시간을 함께 하면서 느낀 점이 더 많아서 고맙고 감사하죠^^
한 사람 한 사람이 어울려서 만들어 내는 화음은 그 어떤 훌륭한 악기가 내는 소리보다 더 고운 소리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우리 안에 있는 작은 단점까지도 이해하고 포용하는 자세가 무엇인지 나를 더욱 성숙시키는 좋은 시간들이었습니다. 고마워요^^
총무로 회계로 맡겨진 일에 열심을 하려고 했는데 가끔 브레이크를 걸어서 미안함 가득하네요...ㅎㅎㅎ... 근데 놀라운 사실은
이성구
작성자 11.04.10 23:14

무겁게 눌러대는 눈꺼풀로 인해 쉽지 않은 작업이긴 했습니다만 팀원들 뿐 아니라 우리교회 성도들에게도 빨리 보여주고푼 마음에 작업을 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도 사진들 프로젝터로 보고 은혜 받았습니다. & Chooo~ ! 나 때문에 흑자인거 RG?
이봉철목사
11.04.10 23:16

단장님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창덕
11.04.10 21:27

너무 아름답습니다..함께하지 못함해서 미안한 마음뿐이 없네요.. 좋은 사역들을 하시고 오셔서 고맙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레이스를 통해 더멋진 사역들을 감당하실수 있도록 풍성한 은혜들을 주실주 믿습니다. 다음에는 저도 동참할 수있는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허대광
11.04.10 22:23

언제든 환영하네~
이성구
작성자 11.04.10 23:06

창덕의 미소 또한 아름답네, 냉큼 보여주게, 엇써어~
장철우
11.04.10 22:40

단기 선교 모습을 이렇게 사진을 통해서 다시 보니 그 때의 상황이 눈에 확들어 오는 것 같습니다. 선교 기간 동안 늘 즐거운 상황속에서 주님의 사역을 하고 온 것 같아 보람된 시간이 기쁘고 목사님들의 배려로 재미있게 지냈던 시간이었습니다. 추요한 이성구 김인 허대광 목사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함께 하여 안 밖으로 수고하여 주신 강도사, 전도사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번주 축구는 쉬게 되었으니 편히 쉬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이성구
작성자 11.04.10 23:10

장강도사님의 역할이 이번 사역을 더욱 빛나게 해주었고 모두가 자기 position에서(축구 뿐 아니라 여러 사역적인 면에서도) 자기 역할 다하는 것이 얼마나 팀과 열매들을 아름답고 풍성하게 하는지를 알 수 있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일부 목사님들은 부산에서, 다른 팀원들은 담주 구장에서 만납시다. 모두 건강하게 화이팅!~~~
이봉철목사
11.04.10 23:17

감독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허대광
11.04.13 10:03

이번 선교가 축구선교일수 있는 진짜이유는 장감독덕분입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앞으로 장감독님과 함께하실 하나님의일들을 기대합니다. 미력이나마 힘이되는 사람이되겠습니다.
추요환(제임스딘)
11.04.13 18:40

수고많으셨어요^^ 탈이 난 것은 이제 진정이되셔겠죠^^ 건강한 모습으로 월요일에 뵙죠^^ 레프트윙~~~
박상현
11.04.11 21:24

목사님들의 배려 속에 비록 불편한 몸이었지만 더 많이 은혜받고, 울고 왔습니다. 어제 초등부 예배때 이 사진을 가시고 설교를 하였는데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더 큰 은혜를 받더라구요! 언제가 될찌 모르지만 태국 선교가 또 기다려집니다. 목사님들과 강도사님, 전도사님들 모두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는 한달정도 쉼을 가진 후 다리가 회복이 되면 그레이스에 참석하겠습니다. 단기 선교때 기억나는 단어 감독님의 "동기부여"ㅋㅋㅋ
허대광
11.04.13 10:07

아픈다리를 가지고도 함께해서 고마웠다. 함께 더성숙한 모습으로 하나님나라위해 충성하자.
송별
11.04.12 00:48

감사합니다.. 귀한 목사님들과 강도사님,전도사님들과 함께 멋진 선교사역에 동참할 수 있었던 것이 제겐 큰 축복이었습니다.
사진 자료는 용량이 무려 7g 정도 되어서 토요일에 도착하자 마자 이봉철목사님께 우선적으로 메일쏴드렸는데, 너무 많다보니 아직도 못보낸 것이 있습니다. 메일로는 한계가 있는것 같구요.. 그래도 혹시 급하게 필요하시면 메일로 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분들은 가능하다면 cd로 구워서 다음주 월요일에 나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은 sony 캠코더가 sony 만의 파일저장방식을 사용하고 있어서 피나클을 통해 변환작업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요.. 빠르게 해보도록할께요
이성구
작성자 11.04.13 16:55

어려운 작업으로 선교일정 이후로도 고생이 많네, 이러한 작업도 선교의 일환이니 매우 보람된 일이니까~~~화이팅
추요환(제임스딘)
11.04.13 18:43

별별고생을 다하는 구나!!! 수고가 많고 아름답게 완성된 영상을 파일로 만들어주면 정말 좋겠는데 이걸 어떻게 말로해야 하나....수고!!!
송별
11.04.12 00:53

배탈들은 다 괜찮으신지 걱정되네요? ^^ 김기수 코치님이 주일 새벽쯤에 응급실까지 가서 고생하셨다던데... 피 검사를 해 보니 돼지고기에서 나올법한 이질과 바이러스같은 세균이 나왔다고 하네요.. 그것들이 배탈과 설사의 원인이라고 하더라구요.. 너무 맛있게 먹고, 또 너무 재미있는 추억(비행기 안에서 밤새 화장실 왔다갔다^^) 까지 만들어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한주 사역 승리하시고, 또 멀리 부산까지 가신 목사님들 조심히 다녀오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샬롬^^
허대광
11.04.13 10:05

수고 많았다. 노력하는 성실한 모습이 아름다웠다. 애 마니 썻어^^
박상현
11.04.12 09:33

전 주일날 하루 종일 어리럼증과 구토증상으로 힘들었는데 오늘은 설사로 고생을 하네요~~ 한국식당에서 먹었던 그 돼지고기가....ㅠㅠㅠ
이성구
작성자 11.04.13 16:56

튼튼한 위장과 건강한 육신도 선교의 연장ㅋ 빨리 회복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