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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락의 다실 카페 라 샤워
해변의묘지 추천 4 조회 560 14.02.23 15:21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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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2.23 15:22

    첫댓글 알려줬다. 강렬한 커피. -_-

  • 14.02.23 16:21


    나도 시조님처럼 저기 카페 쿰바야 전화 해바야게따~!!..ㅎ
    카페가 정말 넘넘 이뽀고낭..
    자신은 없쥐만(왜냐 게으르니까..;;)
    레시피대로 함 맹글어 먹어보마.맛만 없어 바라.
    그나저나 부라덜은 진짜 삐낏으가?..곡쫑되네..으휴~~;;

  • 작성자 14.02.23 16:22


    걱정 안해도 대.
    믿어.. 날. -_-

    글구.. 카페 가지마.
    내 카페야. -_-

  • 14.02.23 16:33

    커피는 엄청 좋아 하는데... 근대
    어느 순간에서부턴지 탄산은 멀리 해지드라구요...
    그럼 버니니 사다가 해보까...... 울동네 수퍼에 있을라나......??

    쿰바야 넘 깜찍한 카페네요....
    그 카페 여기에다 턱허니 가져다 놓음
    날마다 들려서 커피 마실건데....

    눈이 내렸을 때의 카페라선지 불빛이
    더 따스해 보이고... 좋아요...
    봄엔 또 어떤 풍경을 보여줄지....??

  • 작성자 14.02.23 16:39


    하이요 맑은님. ^^
    평소엔 늘 좋아하시던 커피 마시면 되구요.
    더울 때.. 갈증날 때.. 한번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갠적으론.. 버니니는 그냥 드시는 게 더 좋고
    에스프레소 + 콜라 + 얼음 이게 잴 맛남. ^^

    휴일이 후딱 지나가네요.
    아까 마트 들려서 굴 좀 사왔어여 싱싱해 보이길래. ㅎㅎ ^^
    근데.. 1키로 사왔더니 욜 많네. -_-;;

    씻어서 열심히 초장 만들어 먹구 있는 중임.
    맛.. 나.. 여. ^0^

  • 14.02.23 16:44

    @해변의묘지
    굴의 계절도 가고 있네요...
    전 어제 말바우 제례시장날여서... 장이 크거든요...
    2, 4, 7, 9, 이케 들어 서는데
    결명자차를 구입할려고 갔었거든요...
    쫑그래기 하나에 만원이나 해선... 걍
    물다시마만 사가지고 왔는데...
    오다 보니 멍게도 나왔드라구요...
    쌉싸레한 맛이 일품인데... 먹고 잡드라...
    ... 붕어빵만 사선 근처
    무등도서관 뜰에서 먹고 왔어요...

  • 작성자 14.02.23 16:52

    @맑은이
    붕어빵 참 좋아하시는 사랑하는 울 맑은님. ^^
    난중에 기계랑 재료랑 사드려야겠다. ㅎㅎ

    멍게.. 많은분들이 멍게라고 부르는데 '우렁쇙이'가 정답 ^^
    어릴 땐 저도 이 멍게 맛을 잘 몰랐는데
    나이 드니까 알겠더라구요.
    그 쌉쌀한 맛이라니 ㅎㅎ ^^

    남쪽엔 슬슬~ 봄이 오져?
    여기도 벌써 성급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굴 먹으며 소주 한잔 할까말까 망설이다 한 병 깠는데
    알딸딸~~~~~~~ ㅎㅎ ^^

    오늘도 행복요 맑은님. ^^/

  • 14.02.23 16:52

    샤워라캐서 므흣한 내용인 줄 아라떠마,
    시원달달한 거네.
    탄수화물중독에 제격일 듯...
    카페는 가고 잡네, 분위기 지기고~~~

  • 작성자 14.02.23 16:59


    하이요 지오님. ^^/
    묘지가 맨날 므흣한 글만 올리지는 않아요. ㅎㅎ

    그냥.. 평소 마시던 커피가 질릴 때 한번 메이크해보세요.
    레시피도 매우 간단하니 형수님께도 한잔 써비스해드리구요.
    아지잖아요. 여자.. 의외로 간단한 것들에 감동합니다.
    물론,, 명품빽은 못 이깁니다. -_-;;

  • 14.02.23 18:53

    @해변의묘지 평생 ~~명품빽 산 적도 받은 적도 없어서
    그런 것에 지는 지 이기는 지도 가늠 못해봄..

    언젠가 지인 언니가 아플리케 수놓은 헝겁가방 얘길 써놓으니
    그게 명품 가방이라고 칭찬해 준적은 있음 ^^;;

    쫌 올해 안에 어쩜 내가
    명품빽 사서 안겨야될 여자는 생길 지도 몰라^^;;;

  • 작성자 14.02.24 00:00

    @娥利
    여지 생길 때.. 내 꺼도 하나.. 쿨~럭~!! -_-;;

  • 14.02.23 17:05

    카페이름만 봐서는
    얼굴이 검은분들이
    북이라도 두드릴것 같은데
    그 분위기는 아니네요
    커피 한잔 뚝딱 만든 기분으로
    읽고 가요
    맛은? 좀...의심이..

  • 작성자 14.02.23 17:09


    커피 원산지가 아프리카 에디오피아.. 그런 의미로 이해하면 수긍이 가죠? ^^

    김치가 좋다고 맨날 김치만 먹지는 안잖아요.
    커피도 가끔 색다른 걸 즐겨보세요.
    맛부터 이해의 폭을 넓히면 생각도 그리 넓어지지 않겠어요. ^^

  • 14.02.23 17:07

    칵테일도잘만드시고
    못하는것이 없으시내요

    언제 손수만드신걸
    마시는 영광을
    주세용

    스티커
  • 작성자 14.02.23 17:11


    하이요 정빈님. ^^/

    네~~!!!!!!!!! -0-
    아래지방 내려가면 꼭 텀블러에 싸들고 갈께요.
    약속!! ^^

  • 14.02.23 17:13

    약속은 꼭지키라고
    있다내요
    목 쭉우욱빼고 기다리고
    있을게요^-^

  • 작성자 14.02.23 17:21


    약속!! ^^

  • 14.02.23 17:28

    바이브..이노래...작은 가게에 앉아..참 많이 듣고 많이 불렀었는데..
    다시 들어도 아프네..

    여름용 아이스커피는..봉지커피 두개 따서 얼음 이빠이넣어 마심 젤 마싰두만..

    올여름까지 저 레시피 기억할라나..몰라..아니 기억못할걸..난.ㅠ.ㅠ..

  • 작성자 14.02.23 17:37


    젠-_-장.. 기억할 게 머 있어여.

    에스프레소 + 콜라 + 얼음
    이른바.. 에콜얼!! -0-

    님히.. 강렬한 커피 추천해달라기에 지난 글 뒤적거려 올려줬더만
    기억을 못한다네. -_-;;

    때려쳐!!
    때려쳐!!!! -0-

  • 14.02.23 18:45

    @해변의묘지 아항.강렬한 커피..이제 생각나네..
    댓글 다시..

    호호호호
    묘지님 고마워요~
    여름되기전..혹 열나믄..꼭 만들어 시원하게 마셔볼게요..
    후기도 길게 올릴게염.
    추천 감솨~

    ㅇ ㅜ...ㅇ ㅜ ㅔ ㄱ~!!!

  • 14.02.23 19:32

    @해변의묘지 커피보단 음악에 빠져 커피맛을 못느낌..

    다시보니..시원하고 짜릿한데다 달달하기까지..ㅎ

    저기 시판되는 . .샤워. . 저런류를 마셔봤는데..넘 달더라구요..
    에스프레소는 은행가면 얼마전 새기계를 들여놔서
    한번에 두잔분량 내려 마시면 딱이대요..
    그기에
    콜라와 얼음이라..생각만으로도 짜릿합니다..ㅎ

  • 작성자 14.02.23 23:53

    @장미가시
    대써.
    느져써 흥!! -_-

  • 14.02.24 00:10

    @해변의묘지 오호..삐치니 귀여븐데.ㅎ
    ㅋㅋㅋㅋㅋ

    잘못 읽었다.ㅋㅋㅋㅋㅋ

  • 작성자 14.02.24 01:43

    @장미가시
    어른인 척 하기는.... 훗. -_-

  • 14.02.23 20:10

    오호라! 더위에 약하시고낭.
    글~엄 뜨거운 남자? (급 관심.ㅋㅋ)

    속이 더운 살암들은 카페 라 샤워를 좋아할수있어.
    내 껌딱지 칭구도 여름 내내 석빙고를 달고 살더라구.
    난..
    얼음 싫어하고 탄산 싫어하고 특히 바닐라향 엄청 싫어하고..
    일부러 돈 주고 사 먹는건 하겐다즈 커피맛.베스킨 체리 쥬빌레.. 아주 심플함.

  • 작성자 14.02.23 23:55


    솜결님은 식성.. 성격으로 보면 태음인이구나.
    소음인인 줄 알았는데 ㅎㅎ ^^;;

    묘지는 베스킨은 딱 두가지만 먹음.
    월넛 + 바닐라 -_-

    하드류는 캔디바가 짱. ^^

  • 14.02.23 23:01

    저기.... 집에 에스프레소 기계 읎는데.... 어케 맥심 아라비카 알커피로 하믄.... 엇비슷.... ㅋ 안 대까여? -_-;;;
    얼음 + 콜라 + 커피... 여기까진 그럭저럭 괘안을꺼 같긴 한데...
    거기다 호두맛 아이스크림 같은거 얹는다는 건 음... 좀.... 녹지도 않고 둥둥....윽 ㅎㅎㅎ

  • 작성자 14.02.23 23:57


    머야.
    인신공격은 아니구 마리말로는 체격이 있다며?
    일단 머거바.
    그 담에 평 ^^

    요즘 젋은 것들이 좋아하는 콘파나도 비슷하잖아 비쥬얼은 ㅎㅎ ^^

    암튼.. 일단 도전!! -_-

  • 14.02.23 21:43

    전그냥 봉지커피 신봉자임

  • 작성자 14.02.23 23:59


    신봉자가 아니라 딴 커피에 관심이 없었거나 구차니즘 작렬이게쪼. ^^
    걍.. 심드렁한 날 있잖아여.
    그때 한번 도전해바여.
    혹 알어 꼬리님 입맛에 딱일지.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2.23 23:59


    히~~~ 새로 먹을 거 많죠 ^^
    도전~~!!!!!! -0-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2.24 01:42


    낭만적인 곳에서 그윽하게 커피 마시는 여자. <ㅡ 빛 좋은 개살구임. ^^;;

    난.. 털털한 곳에서 불평없이 소맥 한잔 마셔주는 여자가 좋음.
    3겹살에 소주.. 오댕바에서 소맥.. 친근한 동네 횟집에서 50세주 한잔. ^^

    진정한 세련미란.. 함께 어울려 주는 넉넉함이겠죠.
    상대로부터 부담을 유발하지 않는 사람.

    세련님은 아마 세련되셨을 거에여. ^^

    늦었네여.
    좋은 꿈 꾸시고 푸욱 주무세여. (__*)

  • 14.02.24 07:21

    후 아빠로 아빠 어디가 프로에서 잘 나가고 있더군요.
    장혜진 가수 목소리 같은데 듀엣을 부르셨네요.

    나가수 에서 성대결절 때문에 목소리가 변한줄 모르고
    노래 힘들게 부르고 듣기 좋아한 보이스가 아니라 거슬렸는데
    해묘님 글을 보며 사연을 알게돼 그랬구나.. 고개를 끄덕했던 기억이..

    본인의 고통은 상상을 초월 했을듯 합니다.
    이리 가사 전달력 감정 전달력이 뛰어난데..

    겨울은 추워서 여름은 더워서..
    언제부터인지 염려가 앞서더라는..

    올 여름 습한 여름날씨를 어떻게 또 보내며
    견딜지 생각만 해도 아찔하네요..ㅎㅎ

  • 작성자 14.02.24 11:54


    윤민수.. 저도 참 좋아했던 카수 ^^
    예능 프로는 잘 안봅니다.
    고상해서가 아니라 몇시간후 관전평 한두줄 읽으면 본 거나 마찬가지....
    결국 시간 아까워 다른 프로 보거나 걍 다른 일 해여. ^^;;

    여름.. 덥겠죠? ^^
    그치만 아직 봄도 오지 않은 걸요.
    봄부터 즐기고 그 담에 걱정하죠 머. ^^

  • 14.02.24 14:48

    @해변의묘지 제일 다루기 힘들다는 중2 딸아가
    귀여운지 보는걸 즐겨해서 스치면서 보지요.

    강가에 물안개가 피는 온도를 해묘님이 알려 주셔서
    오늘 가로수 예쁜 광주 공항쪽 으로 영산강 물안개가
    자욱하니 보고 있으니 근사하더군요.

    설레이는 마음으로 봄을 기다려보아요.

  • 작성자 14.02.24 13:40

    @다 해
    오~!!!! 물안개 피는 조건.. 그걸 기억하고 계시다니.
    다해님.. 대단히 기억력 좋으신 분이군여. ^^

    올리신 사진은 그 유명한 세량지 같군여.
    찍사들이라면 봄에 꼭 들르는 국민 출사지죠.
    꽃필 때 가면 정말 자리가 없을만큼 바글바글~~ ㅋㅋ ^^

    봄을 기다리는 화사한 사진 잘 보구가엽. ^^/

  • 14.02.24 08:34

    오키!
    올 여름에는 이 음료로 이 카페에서 놀고 있는 보람으로 삼아 남다름을 과시 해야지!

  • 작성자 14.02.24 11:56


    하이요 방울님. ^^
    여전히 바쁘시죠?
    늘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참 좋습니다.
    2월의 마지막 주.. 거하시는 남녘부터 찬찬히 봄이 오겠죠?
    식사 맛나게 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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