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현재 철강회사 4년째 다니고 경영악화로 이직준비중이다가
어떤걸 배울까 하다가 mct, cnc 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좀 있어서 일단 신입으로 mct ,cnc 관련회사를 들어가야할지
아니면 일단 관련직업훈련을 받고나서 회사를 들어가야할지도 고민입니다..
제일 중요한게 33살 나이인데 신입으로 받아주는 회사가 있을지도 걱정되네요...
33살 나이에 직업학원다니고 배우고 나서 취직이 가능할까요?
처음에 초임이 낫다고 하던데..좀 기술배우면 비젼이 있나요?
그리고 작업할때 많이 위험하나요?
직훈다니고 취업하는게 낫나요? 아니면
일단 mct쪽으로 신입으로 빨리 취직하는게 낫나요?
예전게 기계캐드 기본은 배웠고요...토목과 출신에
철강회사에서 슬리터랑 전단 기계 메인으로 돌렸는데
철을 가공하는 비슷한 회사지만 비슷한기계가 아니라서
경력을 인정안해줄꺼 같아서 고민입니다...
첫댓글 제가 직훈 안가고 취직해본 결과 이쪽개통으로 확실이 다닐생각이시면 직훈가시는 1년간 취직해서 물리고 빼는것이라도 배우는것이 바른길이라고 생각이 든니다. 노력하면 세팅도 배우고 프로그램이해도 조금씩 해나갈 기간이니깐요 전 6개월 되었는데 참 기술배우기 힘들더라고요 직훈가봤자 자격증밖에 남는게 없습니다. 완전 틀려요 ㅋㅋ 그나마 프로그램 이해도는 좀 낳아지겠지만요 암턴 mct쪽으로 추천합니다. cnc는 정말 비추입니다. 개고생 mct도 크 기계쪽 많은곳으로 가세요 ㅋㅋ
직훈은 3개월과정있어서 잠깐배우고 취직하는게 나을까 해서요
저는 mct를 메뉴얼로 작업하다가 캠을 배우기 위해서 직훈6개월을 다녔습니다. 여러사람들이 다양하게 배우러오더군요 기계쪽에서 전혀 문해안인 사람도 많이 있었어요 드릴이 무엇인지도 모르더군요 나이도 아마33세 정도 되었어요 그런데 취직이 되더라구요 그것도 머시닝 돌릴사람이 없어 바로 한달만에 머시닝을 잡더라구요 좋은사장 이나 사부 잘만나면 금세 배우게 될겁니다 기초가 전현없으시다면 직훈3개월정도 배우면 아무래도 이해하기가 펀하겠지요 그리고 mct추천이요
2년이란시간을투자하고캐드캠을마스터해서현장에가면일하기쉬울겁니다..그리고컴퓨터응용가공산업기사는필수죠..
너무 길어도 문제가 되고요. 너무 짧아도 문제가 되지요... 중요한것은 자신의 노력이 중요한데, 배울수 있는과정이 현장에서는 그렇게 쉽사리 좋게 알려주지 않습니다.. 먼저 배우고 기술학교에서 배우고 ... 현장에서 등뒤로 넘겨 보며 이해할수 있을만큼 배우세요. 이해가 빠를겁니다. 참고로 저도 직훈 나왔습니다. 지금은 제가 현장에서 가르치는 입장이고요. 좋은사수 만나기 힘들죠. 그리고 연봉은 실력에 따라 받습니다. 실력을 단기간에 올리시려면 많이 경험을 해야 합니다. 아무 많이 만져보고 이해를 잘해야하고... 도면보면 바로 필요한공구 바로 나오고 어떻게 단두리 할것인 나와야 하고... 바로 셑팅들어가야하고, 그뒤 프로그램
답변 주신 모든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