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빙그레 이글스가 창단행사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선수단 전원이 대전 시내 6km 코스를 도는 카퍼레이드에 참가했고, 새로운 구단을 갖게 된 대전 시민들은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출처: K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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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회관 건립을 위한 30억 원의 가입금을 KBO에 납부할 것
-대전구장 관중석을 2만석까지 늘리고 인조잔디를 포설할 것
-6개인 충청권 고교야구팀을 1988년까지 10개 팀으로 확대할 것
-1985년부터 프로야구 정규시즌에 참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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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빙그레 이글스의 주축 멤버들. 유승안, 이강돈, 송진우, 한희민이 올스타전을 앞두고 한 자리에 모였다. <출처: 한화이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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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는 창단한지 얼마 되지 않아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강팀으로 성장했다. 이는 신인급 선수들의 빠른 성장과 다른 구단에서 영입한 베테랑 선수가 조화를 이뤘기에 가능한 결과였다. <출처: K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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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로고와 마스코트. <출처: 한화 이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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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불패’ 구대성은 지난 2010년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한미일 3개국 프로야구를 모두 거치며 활약한 구대성의 전설은 이제 한화의 후배들이 이어가야 할 몫이 됐다. 사진은 지난해 시즌 중에 열린 구대성의 은퇴식 장면이다. <출처: 한화이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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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한화 이글스는 5번째 도전 만에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에 성공했다. 탄탄한 마운드와 다이너마이트 타선은 정규시즌은 물론 단기전에서 더 큰 위력을 발휘했다. <출처: K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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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구장에 설치된 1999년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탑. 한화 창단 초기의 독수리 마크가 선명하다. <출처: 손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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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는 1985년 창단 이래 수많은 레전드급 스타를 배출하며 숱한 영광과 환희의 순간을 만들어 냈다. 사진은 대전구장 내에 설치된 구단 역사 전시물. <출처: 손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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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류현진은 한화의 에이스이자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최고의 투수다. 지난 2006년 데뷔한 류현진은 2011년 까지 6년 연속 10승 이상을 달성하며 꾸준함과 강력함을 모두 보여주고 있다. <출처: 한화이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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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장종훈(35번), 정민철(23번), 송진우(21번)의 은퇴와 함께 그들의 등번호를 영구결번으로 지정했다. 사진은 대전구장에 설치된 영구결번 설치물. <출처: 손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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