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돐
돌세에
팔뻗어 사슬 역는다 해도
서울에서 부산까지 충분히 역습니다.
인원이 구이팔이나 되는걸
하루 오십은 들러가는걸------------
돌세에 이정도면 됐지뭐=====
어떤곳인들 특별할까
가수에 시인에 문화인들까지 골고루
사업에 자가업에 주부에 노인까지
살만큼 사신분들의 노숙한 삶까지
골고루
이야기나눌수있는
구색이 충분히 같춰 졌는데 뭐===
제주부터~~~ 강원도까지
지역지역 골고루~~~~~~~
급히 먹는밥 변부터 보랬잔우...
우리는 여유있게 천천히 먹어
급히 뒷깐 가는일 없이 가자구요.
서울부터 부산까지 첫돌내에 왔습니다.
첫돐에
무한진전단계에 충분히 왔다 말입니다.
너무 욕심내지 마세요. 천천히 가자구요.
아름답고 순수하면
성실한 분들이 찾아 온다닝깐=========
향기짖튼 꽃에는
늘
꿀벌들이 지천을 한단 말입니다.
여유있게 정도를 갑시다.
=== 2015년. 파라 첫돐을 맞아서=== 변 효 섭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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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에휴 후기글인가
했더니 시인이시네요
멋진 시 한수 참으로 마음에 듬니다
그래요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꼭 파라다이스를 필요로 하는
님들만 오실겁니다
큰것도 아닌 작은 바램
중년의 향기 날리는 귀한 명품 카페를
만들어 봐요
다같이요
언제나 곱고 고운 나날되세요
여담 였습니다.
그러나 급한것 없는건 사실이잔수...
구태여 억지는 쓰지않는게 좋아요.
예쁜 글 잘 보고 다녀갑니다.
한 해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즐거운 하루가 되세요. 감사합니다.
금빛요정님!! 글 많이 읽어본답니다. 글도엄청 좋구요.
담뿍담긴 사랑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