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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 세계로 해외여행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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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카페지기방 2차 5월30일 코카서스 여행의 실태
여유롭게 추천 0 조회 640 24.06.12 03:4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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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2 03:46

    첫댓글 맞습니다 지금도 살이 떨립니다 계곡 내려오는 동안 죽음과 삶을 오갔습니다
    이런 여행은 있을수도 없습니다 민낯을 보았습니다

  • 24.06.12 04:00

    연료와 안전벨트는 생명줄입니다.
    그것도 없이 그 위험천만한 길을 강행햇다는 거~
    이걸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만일 본인의 가족이엇다면요?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가는 여행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오늘 그 버스 다신 떠올리기도 겁나는데,
    다시 또 그 안전벨트도 없는 차를 타라구요?

  • 24.06.13 23:50

    와~~우째 이런 일이....

  • 24.06.12 04:32

    높고 험난한 길을, 한쪽은 낭떨어지요 또 한쪽은 암벽으로 되어있는 그 산길을 연료도 없이 차가 운행을 했다네요.
    계속 꺼지는 엔진이 엔진 고장인 줄 알고 얼마나 두려웠는지..
    갖가지 상상을 하며 마음 졸었는데...
    이유도 모른체 몇십분을 와서 주유소에 도착해서야 기름을 도둑당하여서 차에 기름이 없었다니~
    무슨 코미디도 아니고~
    만에 하나 사고라도 났다면 어떠했을까요?
    왜 이런 상황에서 책임을 가지고 일을 처리하는 사람이 없는걸까요?
    인솔자?
    대표?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야하는걸까요?
    정말 어이가 없네요.

  • 24.06.12 05:27

    대표님께 실상을 전합니다
    1. 안전벨트 없는 차량으로 메스티아 험준한 낭떠러지 길을 왕복해야만했음
    2. 2024. 6.11일 화요일 아침 출발시 운전자는 차 연료가 부족함을 인지하였으나 사실을 숨긴채 운행을 강행함
    3. 주그디디로 향하는 비탈길을 내려오는도중 계속 엔진이 꺼짐. 어떠한 설명도 없어 모두 공포에 휩싸임.
    4. 메스티아로 향하는 중 운전자는 수차례 졸음운전을 하였음
    5. 평지로 간신히 도착한 후 일행들이 차 점검 후 출발하자고 해달라고 수차례 요청하였으나 단순 연료 부족이라고만 함. 어떠한 사과도 없었음
    6. 간신히 트빌리시로 도착할 즈음 인솔자가 계속 안전벨트도 없는 이 차를 또 타야한다고 함.
    7. 안전벨트가 있는 차량을 요구하자 그런 차량이 안 올수도 있다고 인솔자가 답변함.

    *** 대표님!
    질문! 드립니다 ! 원래 이곳 여행프로그램은 안전벨트 없는 차량으로 이동하는것이 기본 계약 조건인가요?

  • 24.06.12 12:31

    저도
    어떤 계약조건이기에
    이런 버스들을 우리에게 제공하였는지 의문이 드네요.
    과연 버스가 보험은 있는 차였는지도 궁금하구요.

  • 24.06.12 08:37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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