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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두 사람(외계인,비린)의 바램대로_
슈퍼에 들어섰습니다+ _+......
와아.. 먹을거다+ㅠ+.... . .
“하하하_; 제가 살게요. 고르세요”
그래, 그래야지!-0-!!!!
ㅉ ㅏ아식!!!!!-0-!!!!!!!!!!!!!!!!!
넌 장차 큰 인물이 될게야!!!!!(니 미래나 걱정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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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하하하 놈아의 말이 끝나자 마자,
저는 복합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의 오케스트라!!-0-!!!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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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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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것도 아닌데-_-...)
위즐!!!!!!!-0-!!!!!!!!!!을 향해 돌진했습니다!-0-!!
아아아+ _+..
제가 러봉하는 커피맛이 있습니다_!
저는 빠른 몸짓으로 커피맛을 집어들고
하하하씨에게 갔습니다=_=...
“전 이거요+ _+..”
“-_-...하하하_;”
“난 이거=▽=”
-_-..... 비린이입니다=_=...
비린이는 새콤달콤 마니아 입니다_-_-... .
뭐 새콤달콤은 미래의 식량이 될거라나, 뭐라나=_=..
새콤달콤-_-10개를 뭉탱이로 집어와서는
이렇게 말합니다_..
“사과맛이 없네 =▽=...”
그리고 마지막-_-..외계인씨=_=...
“나는 몽쉘=▽=..”
역시 외계인이 먹는 음식은 뭔가 다르군!!-0-!!!!
(하나도 다르지 않어-_-..몽쉘이 뭐가 어때서)
이름부터가.... 흐음.._
(그걸로 치면 위즐도 만만치 않어-0-..)
-_-.......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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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0원 입니다_”
“여기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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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_-....... . .
저는 위즐을 품에 안고_..
비린이는 새콤달콤을 손에 쥐고..
외계인은 =_=몽쉘통을 옆구리에 끼고
-_-...길을 걸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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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즐을 요플레 숫가락으로 퍼먹고 있으려니
갑자기 놈아 생각이 납니다.._-_-...
지금쯤 다비씨와 이야기를 하고 있을 겁니다..
정말 비린이 말대로
다비씨가 놈아를 채어갈까봐.
내심 걱정도 됩니다_...=_=..
역시 괜히 보낸 걸까요..?
자꾸만, 자꾸만 생각이 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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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소설]
1년 내내 모자 쓰고 다니는 그 놈.♡ #017
할렐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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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22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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